『xUnit 테스트 패턴』 68가지 단위 테스트 패턴을 통한 테스트 코드 리팩토링 기법 제라드 메스자로스 지음 | 박일 옮김 | 1,056쪽 | 48,000원 | 2010년 3월 12일 출간 예정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최근 몇 년 들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부쩍 각광을 받는 두 분야를 든다면, 애자일과 테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책 『소프트웨어 테스팅,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이렇게 한다』나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해외 유수 업계에서는 이미 테스팅에 방점을 두고 가치를 부여한 지 오래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이후에 테스트를 실시하는 기존 폭포수 개발 방법론에서 벗어나 단위 테스트를 통한 반복과 점증 개발을 적용한 애자일 기법과 테스팅은 불가분의 관계로 상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xUnit 툴과 철학은 프로그래밍 팀이 적은 리스크로 코드를 대단위로 수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회귀 테스트 스위트를 작성할 수 있고, 테스트 주도 개발로 설계 과정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굉장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이 쪽 분야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험 많은 전문가가 자신의 지식을 동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용어와 기초를 제공합니다. 유명한 Gang of Four의 책인 『디자인 패턴(Design Patterns)』은 많은 사람에게 객체지향 설계의 숨어있는 보물상자를 열어줬습니다. 이 책은 xUnit에 있어 그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마틴 파울러 ThoughtWorks의 수석 과학자이자 마틴 파울러 시리즈 에디터
『xUnit 테스트 패턴』은 가장 인기 있는 단위 테스트 프레임워크인 xUnit으로 자동 테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지도해줍니다. 애자일 코치이자 테스트 자동화 전문가인 제라드 메스자로스(Gerard Meszaros)는 테스트 작성, 이해, 유지 보수를 쉽게 해주는 68개의 입증된 패턴을 소개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테스트를 더 견고하고 반복 가능하며, 쉽게 만들 수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1064쪽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을 3부로 나눠 다루는 이 책에서는 우선 1부에서 테스트 전략에서부터 실제 테스트 코딩까지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자주 만날 수 있는 18가지 ‘테스트 냄새’ 목록을 보여주고, 문제의 근본 원인과 그에 맞는 가장 적당한 패턴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해결 방안을 제공합니다. 3부에서는 각 패턴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예제 코드를 통해 리팩토링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테스트를 더 빠르게, 잘 작성하는 방법 ■ 자동 테스트의 4단계: 픽스처 설치, 테스트 대상 시스템 실행, 결과 검증, 픽스처 해체 ■ 테스트 스텁(Test Stub)과 모의 객체(Mock Object)로 소프트웨어를 환경으로부터 격리시켜 테스트 커버리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 테스트하기 좋게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방법 ■ (코드 냄새, 동작 냄새, 프로젝트 냄새를 포함한) 테스트 ‘냄새’로 문제를 파악하고, 이런 냄새를 언제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방법 ■ 테스트를 리팩토링해 더 단순하고 견고하며 빠르게 실행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한눈에 살펴보는 『xUnit 테스트 패턴』의 구성>
<이 책에서 다루는 xUnit 기본 패턴과 68가지 단위 테스트 패턴>
사실 앞에서 잠시 애자일 이야기를 꺼냈지만, 사실 이 책은 애자일 개발환경인지 전통적인 폭포수기법 개발환경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테스트 주도개발을 하는지 사후 테스트를 작성하는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 나온 패턴과 냄새는 모든 xUnit 계열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개발자와 테스터, 관리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일 것입니다.
박피디의 게임 아키텍트 블로그로 유명한 박일님이 훌륭히 번역해주신 이 책은, "‘ 1~2년만 더 빨리 읽었더라면 삽질을 덜 했을 텐데’ 하는 생각에 아쉬움도 들더군요. ‘우리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역자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지금 테스트와 리팩토링, 아니 난해한 코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모든 개발자와 테스터께 훌륭한 교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난해한 여러 냄새와 패턴 이름을 우리말에 적절히 번역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던 역자 박일님과 막강 조언을 서슴지 않으셨던 여러 베타리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xUnit 테스트 패턴』은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판매중이며, 다음 주 금요일 3월 12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오늘은 참 기쁜 날입니다. 금밭이었던 쇼트트랙은 물론, 스피드스케이팅까지 미처 상상하지도 못했던 투혼을 발휘하며 우리 국가대표들이 밴쿠버에서 낭보를 보내주고 있던 중에, 모든 이가 기대하던 김연아가 드디어 꿈을 이뤘습니다.
아마 모두 그러하셨겠지만, 오늘 프리 스케이팅을 끝내고 눈물을 훔치는 연아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건 경쟁자를 이긴, 누구보다 점수를 더 받은, 그래서 흘리는 눈물의 차원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에 대한 감동이었겠지요. 누가 뭐라 해도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활짝 피어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일을 해냈던 게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미미한 움직임을 보이던 작년 5월 김연아가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퍼지며, 갑자기 트위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찌 보면 김연아는 개인과 국가를 위해서는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영광을 누리게 됐지만, IT 서비스업계의 한 관점에서 보자면 큰 계기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몇 달 후 비슷한 일이 미투데이에도 일어납니다. 2007년 2월 25일 첫 출발을 한 미투데이가 2009년초 네이버에 인수된 후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빅뱅의 지드래곤이 2009년 8월 미투데이에 첫 글을 남깁니다. 그러고 나서 하루 6만명이라는 놀라운 숫자의 팬들이 미투데이에 몰려오지요.
물론 사용자가 주체이다시피한 외국서비스 트위터와 특정 기업에서 주관을 하는 우리나라 서비스인 미투데이에 김연아와 지드래곤이 나타난 이유는 자의거나 타의로서, 각각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끼친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 140자와 150자, 짧은 글의 묘미
네, 맞습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매체나 미디어의 관점에서 보자면 주류에는 진입하지 못한 비주류일 테지요. 낯선 영문 메뉴만 봐도 손가락이 얼어버려서 트위터를 잘 못쓰겠다, 150자로 함축해 텍스트 위주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나누는 미투데이는 그저 그 옛날 게시판 서비스에서 그리 바뀐 점이 있는지 별로 모르겠다라든지. 어떻게 그 짧은 글에 당최 무슨 이야기를 하라는 건지... 하지만 전 세계가 열광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는 중독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뭔가 매력이 있는 건 분명하겠지요.
얼마 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필두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 대해서 앞다퉈 방영을 했습니다. 연예인, 정치인, 기업 마케터, 일반인 등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대한 관심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그들이 이미 비주류인 듯한 낯선 서비스에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채고 있다는 점이지요.
며칠 전에는 '푸른지붕'이라는 이름으로 청와대의 미투데이가 개설되기에 이릅니다. "여기가 레알청와대!"라는 프로필 사진으로 좀더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미국 백악관이 트위터를 개설해 국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아왔던 우리로서는 감개 무량한 일입니다. 물론 푸른지붕집이든 하얀집이든 그 집을 얼마나 튼실하고 진정성있게 꾸려나가는가가 관건이긴 하지만요.
같고도 다른 트위터와 미투데이
사람들은 말합니다. 미투데이는 짝퉁 트위터라고. 또 다른 이들은 말합니다. 트위터는 우리 정서에는 맞지 않다고. 혹자는 또 말하지요. 그게 그거다라고. 하지만 분명히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같지만 분명히 다른 서비스입니다.
소통과 확산을 중시하는 트위터는 모든 댓글마저도 트윗글로 올려서 좀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양산합니다. 또한 세계에 유명한 사용자가 모두 모여있으므로 글로벌 마케팅을 하거나 관심있는 외국 유명인의 글을 읽고 싶을 때 더할 나위없이 빛을 발하는 서비스입니다.
반면 미투데이는 진정한 마이크로블로그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걸맞다 할 정도로, 자신의 일상과 생활을 라이프로그로 기록하고 다른 이들과 공감하며 공유할 수 있는 토종 서비스입니다. 미투와 댓글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나를 퍼블리싱하고 알리며, 글감이라는 정보 포스팅을 통해 영화, 책, 방송, 식당 등 수많은 정보를 정돈된 상태로 살펴볼 수 있게 돼있습니다.
내게 맞는 마이크로블로그는? 트위터? 미투데이?
한국 트위터 사용자가 50만 명, 미투데이가 100만 명에 이르며 가히 폭발하고 있는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관심. 그렇다면 나는, 우리 회사는 어떤 서비스를 써야 적당할까요?
일반인이야 몇 번 써본 다음에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나면 절대로 완벽한 '삭제'는 할 수 없습니다. 신중해서 나쁠 건 없지요. 기업 트위터를 개설한 마케팅팀에서 악성 트윗 댓글이 올라오자 감당하기 버거워 당장 트위터를 폐쇄할 수 있을까요? 정치가가 새로운 포부로 미투데이를 개설한 후에 특정 댓글에 대처하지 않는 안이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뭔가를 시작하려면 분석하고 공부해야 할 필요는 있겠지요. 이는 일반인, 기업, 연예인, 정치가, 예술가, 운동선수 등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 책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어쩌면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 하지만 모두 다 잘 알지는 못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보여드리고자 만들어진 책입니다. 목차에서 살펴보실 수 있듯이 소셜미디어의 개요, 트위터와 미투데이의 장점 비교, 각 서비스의 사용법과 팁, 비즈니스 활용편과 주체별 운영전략 등 전체적인 흐름부터 세부적인 개요까지를 모두 다룹니다.
오늘 책이 출간되고 제이미님이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출간 기념 이벤트 글을 올렸습니다. RT(리트윗)과 댓글이 폭주를 했지요. 바로 소셜미디어의 힘입니다.
그간 긴 시간동안 책을 기획하고 저술하고 최종 마무리에 홍보까지 불철주야 책에 온 힘을 쏟아주신 저자 제이미 박정남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요. 한 권의 책을 번역해도 온 힘이 소진될 정도로 어려울진대, 한 권의 책을 쓰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겠어요. 게다가 2월 마지막 날에 첫 저서를 내고, 다음 달 초부터는 새로운 일터에서 새 일을 시작하신다니 더욱 기쁘구요.
정말 고생하셨구요. 바라건대, 이 책으로 트위터와 미투데이가 더욱 많은 정보와 즐거운 이야기로 북적거리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건전한 소통을 통한 대중과 호흡하는 기업들이나 유명인들의 즐거운 이야기도 많아지면 좋겠구요. 모두 우리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일 테니까요. 추천글 써주신 분들, 저술에 도움 주셨던 미투데이 관계자분들, 아무 대가 없이 특별 그림을 선사해주신 조남호님 등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내용을 만들어주신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누구보다도 책 출간을 함께 기뻐해주신 트위터러(트위터 친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바로 이말은 우리 제이미님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일 거예요. ^^
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을 열어 회사 메일을 확인하고 미투데이를 살펴보는 일이 일상이 됐습니다. 미투데이를 통해 간밤에 있었던 세상 이야기를 듣고, 친구로 연결되어 있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혹시 눈이라도 내리면 직원들의 출근길이 안전한지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아침, 세상과의 소통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화하고 신속한 의견 교환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사회의 주를 이루게 됨에 따라,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미투데이와 트위터로 대표되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가 이 같은 소통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에 쉽게 적응하기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이들 서비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물론, 서비스를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에 소개된 실제 사례들은 기업 마케팅이나 개인 간의 소통 이상의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미투데이’를 생각하면, ‘기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간을 초월해 이렇게 서로 연결돼 교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분은 미투데이를 ‘일상이 담긴 소중한 보물’이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서 나만의 ‘기적’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소셜미디어 중에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해외의 트위터와 국내의 미투데이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블로그라 부르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교류한다는 측면에서 마인드캐스팅이라는 단어를 나는 더 선호한다. 두 개의 서비스는 비슷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 면에서 차별화된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광장의 기능이 강력한 반면 연결성은 다소 약한 트위터는 미디어로서 정보 전달과 확산의 기능이 뛰어나다. 한편 강한 연결의 결속력을 보이는 미투데이는 소규모 개인 커뮤니티의 특징을 지닌다. 두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 아이덴티티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 권의 책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서비스를 비교하고 살펴볼 기회가 주어진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우리에게 어떤 소셜미디어가 더 큰 영향을 미치면서 진화할지 지켜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제이미는 처음으로 우리에게 이 화두를 던진다.
소셜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구글을 넘어설 정도로 이제 인터넷 사용 방식의 대세가 되고 있다. 국내의 싸이월드 열풍이 지나간 후, 전 세계는 미국발 페이스북과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커뮤니티의 새로운 형태일 따름이다. 그러나 지금 소셜네트워크가 새삼 대세인 것은, 웹 2.0 시대의 모습을 띠면서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교류를 한 차원 높게 활성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미투데이를 비롯해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곧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어느 한 순간 폭발적으로 대세가 되어 버릴 수 있다. 제이미는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는 유명인사 겸 파워 유저로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이 새로운 흐름을 잘 이해하고 같이 동참하는 길을 잘 안내해 줄 것이다.
전 이 책의 저자 제이미씨의 얼굴을 직접 접한 적이 없습니다. 저와 제이미씨는 그저 수많은 시간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트위터 친구’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발간된다는 소식이 제겐 기쁨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지금 이 시대의 대표적 소통을 이야기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제 친한 트위터 친구가 책을 낸다는 사실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트위터는 이토록 마음을 무장해제시켜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트위터와 친해지길 기대합니다.
세상은 분명히 바뀌고 있다. 재미있는 건, 사람은 그다지 많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이 속에서 많은 혼란을 겪는다. 소셜네트워크는 옛날 전화가 등장했을 때만큼이나 충격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책이라는 과거의 방식으로 된 이런 멋진 설명서가 필요한 이유다. 자신을 둘러싼 낯선 변화를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얼리 어답터가 아니다. 오히려 최신 테크놀로지에서 되도록 먼 곳에 떨어져 있으려는, 굳이 표현하자면 '라스트 어답터'이다. 통화 외 기능이 잔뜩 달린 휴대폰을 꺼려하고,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의료기술은 신뢰하지 않으며, 남들 다 쓰는 mp3 플레이어나 노트북마저도 안 쓰고 버티다 못해 누가 중고라도 던져 주면 그제야 주워 쓸 정도다.
그런 내가 요즘 SNS에 푹 빠져 있다.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골치 아픈 새로운 트렌드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미투데이 안에서 발견한 것은 서로를 발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인간의 고전적인 욕구였다. 혹자는 이진법으로 구성되는 소통방식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모니터 뒤에 있는 건 언제나 인간이기에 이러한 서비스들은 전통적인 개념과는 다른 인간미를 풍기고 있다. 전혀 새로운 소통 모델이 인간을 만나 어떤 감성과 효과를 이끌어내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오브젝티브C 코딩을 하지 않고도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웹 코딩 기술만으로 간단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인 『하이브리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지난 달 독자께 선을 보였습니다. 컴퓨터 관련서를 출간하면서 왕왕 접하는 문제인데 이 책에서도 업그레이드된 대시코드 버전(3.0)에서 하위 버전(2.X)과 달리 템플릿을 허용하지 않고,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의 구조도 바뀌어서 책을 구입하신 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책 내용대로 따라하다가 잘 되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해오셨습니다. 원서에서도 관련한 부분이 세부적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내용이 간략하게기술되어 있어 역자 양석호님이 설치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해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에 관해 누차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오브젝티브C 코딩에 대해서는 별다른 사전지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적어도 엑스코드(Xcode)와 대시코드(Dashcode)는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허나 독자분들께서 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좀더 쉬운 가이드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HTML/CSS만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에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프레임워크를 독자적으로 개량해 도입하려 한다면 그 이상에는 오브젝티브C에 대한 경험도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책이 초심자부터 고급자를 대상으로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관련 자료는 저희 출판사 『하이브리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도서정보페이지 (링크는 여기) "다운로드"항목에서도 바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완해 업로드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h01.zip : 책에 나온 대시코드 버전(2.X)을 기준으로, 동작하도록 다시 수정한 예제파일
Custom을 선택하고 Mobile Safari만 체크한다. Choose 버튼을 클릭한다. Untitled 프로 젝트가 생성된다. 그림처럼 이름을 HelloWorld로 변경하고, 아래 쪽의 버튼을 눌러 파 일 브라우징 모드로 변경한다.
Library 윈도우에서 Lozenge Button을 찾는다. Library 윈도우가 떠 있지 않았다면 Window > Show Library 메뉴로 Library 윈도우를 띄운다. Lozenge Button을 웹 페이지 위로 드래그해서 다음과 같이 놓는다. Text > Text 파트도 드래그해서 놓는다.
Inspector 윈도우를 열고 버튼을 선택한다. Inspector 윈도우에서 가장 오른쪽의 파 란 사각형을 클릭한다.
onclick의 오른쪽 비어있는 영역을 더블클릭하고 changeText라고 입력한다. 위의 오른편 그림처럼 핸들러가 지정되며, 메인 윈도우에는 다음과 같이 자동으로 생성된 changeText 핸들러 코드가 나타난다. 생성된 changeText 함수 안에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입력한다
이것으로 대시코드 상에서의 예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완료됐다. 왼쪽 위 구석의 Run 버튼을 클릭하라. 다음과 같이 아이폰 시뮬레이터가 나타난다.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오른편 그림처럼 텍스트가 Hello로 변경된다. 이제 일단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메인 윈도우 왼쪽에서 Run & Share를 선택한다. Deploy 화면이 나타나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Deploy 버튼을 누른다.
Deploy된 결과는 <home>/Sites/HelloWorld에 저장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대시코드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파일 구조이고, 오른쪽은 Deploy 후의 파일 구조다. Deploy 과정에서 대시코드 제공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의 자바스크립트를 통합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므로 파일 구조가 많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직접 코딩한 main.js는 그대로 복사되므로 사용자 코드가 달라진 것은 없다.
엑스코드를 실행하고 File > New Project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나타난다.
QuickConnect iPhone Application 템플릿을 선택하고 Choose.. 버튼을 누른다. 프로젝트 이름으로 HelloWorld를 입력하고 저장한다. 새로 생성된 프로젝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오브젝티브C 부분은 프레임워크의 코드를 그대로 활용하므로 개발자가 할 일은 대시코드에서 개발한 HTML/CSS/자바스크립트 코드를 Resources 그룹에 넣고 경로를 맞춰주는 것 뿐이다. 우선 파일을 추가해보자. 같은 이름의 파일/폴더를 덮어 쓰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우선 겹치는 이름의 파일/폴더를 지워야 한다. 엑스코드에서 폴더를 지우더라도 Reference만 지워지므로, Finder에서 저장된 프로젝트 폴더로 가서 직접 파일을 삭제한다. index.html, main.js, main.css, Images를 삭제한다. 삭제된 파일은 엑스코드에서 Reference만 남아 빨갛게 표시되므로 엑스코드에서 Reference도 지워준다. 반대로 엑스코드에서 먼저 삭제하면서 Move To Trash로 실제 파일도 삭제한 후, 폴더만 Finder에서 지워도 상관없다. 중복되는 파일을 모두 삭제했으면 다음과 같이 대시코드에서 Deploy한 파일을 드래그한다.
그림과 같이 Deploy된 파일들을 Resources 그룹으로 드래그한다. 드래그하면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나타난다.
Copy... 를 체크하고 Add 버튼을 클릭한다. 적절한 SDK 버전(아이폰 시뮬레이터 3.1.2)을 선택하고 Build and Run을 해보자. QuickConnect 로고가 나타나면서 실행은 되지만, 이후 하얀 화면만 나타날 것이다.
Resources 그룹에는 다시 하위 그룹이 존재하는 다층 구조지만 최종 빌드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내에는 디렉토리 계층 구조로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파일이 곧바로 애플리케이션 최상위 디렉토리로 들어간다(flat structure). 그러므로 HTML/CSS/자바스크립트 등에서 상대하위경로로 참조하고 있는 부분을 모두 같은 경로를 참조하도록 수정해야한다. 우선 index.html에서 다음 그림에 표시한 부분을 삭제한다.
다음은 main.css
다음은 mobile/Parts/parts.js
경로 수정이 끝나면 자바스크립트 파일도 패키지에 복사하도록 Copy Bundle Resources 목록에 추가한다. html, css, 이미지 등은 자동으로 추가된다(자바스크립트는 소스코드로 취급되므로 컴파일 대상으로 추가된다. 물론 자바스크립트를 컴파일해봤자 결과물은 나오지 않으므로 리소스로 취급하도록 추가하는 것이다).
이제 다시 한번 Build and Run을 실행한다.
대시코드에서 작성한 그대로 동작한다!!! 매우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예제를 Xcode 패키징을 통해 아이폰에서 스탠드얼론으로 실행해봤다. 물론 대시코드에서 만들지 않고 직접 작성한 자바스크립트도 동일한 방식으로 패키징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직접 작성할 경우에는 처음부터 flat structure로 개발한다면 좀 더 패키징이 간편해질 것이다. 폰갭의 경우는 디렉토리 구조를 그대로 복사하기 위해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므로 좀 더 편리한 점도 있다. 하지만 표준적인 엑스코드 프로젝트의 구성방식을 따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뛰어드는 데 이 문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직장인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70』 그래프와 차트를 활용한 효과적인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만들기 정진호 지음 | 본문에 나오는 모든 ppt 파일이 들어 있는 부록 CD 포함 240쪽 | 2010년 1월 28일 출간예정 | 25,000원 | 9788960771192
저자 정진호의 발표 자료는 늘 읽기가 즐겁다. 그는 웹 업계의 다양한 이벤트마다 출몰해서 그 사태의 본질을 읽어내 만인에게 알리고 설득하기 위한 차트와 장표를 수없이 만들어 적극적으로 공유해 왔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지속적 노력과 비결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한 공개용 차트뿐만 아니라 실전 비즈니스에서 쓸 수 있는 본업의 비법도 녹아 들어 있으니 한층 더 고맙다.
김국현 / 평론가, 만화가,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웹 리드
정보를 시각화한 다이어그램이 사람들의 정보 처리를 돕는 데 상당히 유용할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이와 같은 원리를 잘 활용한다면 프리젠테이션을 듣는 청중들에게 정보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다. 이 책 『직장인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70』은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수 / 예스24 CEO, 인지과학 박사
IT 업계에서 기술 분야 전문가로서 익히 알려진 이 책의 저자 정진호님은 프로 수준의 발표 자료를 만들고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로서 자료를 어떻게 만들고 이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가에 대한 그의 노하우를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허진호 /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직장인이 파워포인트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됐다 싶으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것은 데이타와 아이디어를 도표화 하는 것. 슬라이드에 막대 그래프 몇 개 그려 넣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칭찬받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복잡한 개념이 한 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차트와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바쁜 직장인이 도식을 통해 핵심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기술을 익히게 해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유용한 도구모음이다.
정순욱 / 공학박사, 컨티늄 코리아 디자인 전략부 수석, 『프리젠테이션 젠』 역자
『직장인을 위한 실전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70』은 정독할 책이 아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읽고 따라할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책은 화면을 보고 느낌으로 깨달아야 하는 책이다. 보고 느낄 때 필요한 것은 '왜 이렇게 화면을 구성했는지', '이런 구성은 어떤 때 써먹으면 좋겠다'는 식의 자기 스스로 고민이다.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야말로 좋은 프리젠테이션이라 할 수 있다. 많이 보고 느낀다면 여러분도 프리젠테이션의 왕이 될 수 있다.
양주일 / NHN UI기술센터 센터장
프리젠테이션이란 청중에게 자신이 뜻하는 바를 올바르고 정확히 전달하는 마당이어야 합니다. 글자로만 가득한 슬라이드 자료와 내용을 줄줄 읽어내려가는 발표자는 청중을 매료시키기보다는 아득한 꿈나라로 인도하게 마련입니다.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은 대중의 시선을 끄는 간결하고 핵심을 짚는 슬라이드 자료와 청중을 휘어잡는 발표자의 화술과 능력이 두루 어우러져야 합니다. 물론 신제품 발표 등의 스티브 잡스 식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사진을 적절히 배치한 슬라이드와 발표자의 타고난 능력이 크게 좌우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직장인이 상사와 거래처 고위간부들을 앞에 둔 채 스티브 잡스처럼 사진 한 장 딸랑 얹고 주머니에서 제품을 슬쩍 건넨다든가 했다가는 당장 상사의 문책이 떨어지기 일쑤죠.
그렇다고 빽빽한 도표로 슬라이드를 가득 채웠다간 가뜩이나 『프리젠테이션 젠』과 스티브 잡스 등의 명 발표때문에 눈높이가 높아진 청중의 기대에 부응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게다가 타고난 디자인 감각도 없어서 만든 표는 색깔이 촌스럽기 일쑤고 맨날 그저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사각형, 원, 직선, 화살표들로 알 수 없는 도형을 남발하고 맙니다. 참, 발표라면 지긋지긋하다구요!
드디어, 각종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에서 멋진 슬라이드와 재미있는 발표로 프리젠테이션의 귀감이 되어온 정진호님께서 드디어 자신만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공개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도표나 차트, 그래프 등 잘 만들어진 슬라이드 자료를 통해 프리젠테이션의 설득력, 이해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으로서, 파워포인트 기능을 위주로 설명한 기존 책과 달리 기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70가지의 그래프, 차트, 다이어그램, 도표 등을 소개한다. 책에 포함된 모든 슬라이드 자료를 부록 CD로 제공해 독자들이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에는 현업에서 많이 쓰는 70여 종의 차트와 그래프, 도표, 다이어그램 등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각 슬라이드의 용도와 활용법을 함께 알려줍니다. 모든 자료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PPT파일로 제공해 독자들이 바로 갖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슬라이드는 인쇄용과 발표용으로 구분해 모두 실음으로써, 발표자료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발표자의 고민을 덜어주려 노력했습니다.
마침 저자 정진호님의 블로그에서는 출간 기념 저자 친필사인북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셨습니다. 책에 실린 30가지 슬라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 3장을 골라 댓글로 남기시면 싸인한 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오늘 아침 페이지를 연 후, 접속자 폭주로 잠시 블로그에 접속이 어렵기도 했었다던데요. 여러분, 많이 참여해주세요.
처음에 저자분과는 각종 공식행사장에서 눈인사만을 나누고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열리는 여러 공식석상에서 여지 없이 나타나셔서 카메라 스트랩을 손에 둘둘 두른 채 여기저기 멋진 현장 사진을 포착하시는 모습이 참 제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훌륭한 저자, 역자, 개발자분들이 모두 그러하시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열.정."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분이 아니실까 싶어요.
우여곡절 끝에 저자 정진호님과 연이 닿아 저희 에이콘에서 이렇게 좋은 책을 펴낼 수 있게 됐습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끝까지 저희를 믿어주시고 좋은 책 만드느라 고생하신 정진호님께 축하와 감사를 함께 전합니다. ^^ 독자여러분께서도 앞으로 많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뜨거운 성원 속에 또 개정판을 내고, 또 그 개정판에서는 70이 아니라 140가지의 슬라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란? HTML, CSS, 자바스크립 등 웹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일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과 똑같이 동작한다. 오브젝티브C나 코코아 프레임워크 개발 경험이 없어도 일반 웹 기술만으로도 만들 수 있으므로의존하지 않으므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학습 비용을 적게 들일 수 있다.
지난 12월 아이폰이 출간된 이후 대한민국에는 모바일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서도 관련 기사를 내보내고 있고, 각 대형서점 컴퓨터 분야 서적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스마트폰 관련 개발서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분석이 나오고 있으니 여기서는 각설하고, 오늘은 이처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께 희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2월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이라는 책을 국내에서 첫 출간했을 때, 마침 Heavy Mach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앱스토어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한바탕 열풍이 불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앱스토어, 청년 재벌의 꿈, 대박개발자 등 라는 많은 이야기에 혹해 아이폰 개발 열풍에 동참했었지요. 당시 책을 산 이후 서평에는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뭐야, 오브젝티브C? C말고 또 그런 게 있어?" "나 책 샀는데 맥이 필요하대! orz"
아이폰 개발을 넘어 앱스토어 청년재벌을 향한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오브젝티브C나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몰라도 아이폰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사실 앱스토어에서 대박꿈을 실현하기란 쉽지는 않은 일일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로또 당첨되는 것보단 쉬울라나요? 어려울라나요? 여하튼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에 많은 회사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앱 등 수많은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결과물도 거의 걸작인 경우부터 그저 그런 앱인 경우까지 다양하구요.
고교생이 만들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초성단축 앱도 보면 일단은 유려한 UI나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타겟을 둔 기획의 승리였죠. 사실 게임이 아닌 경우거나 그저 회사 홍보차원에서 간단한 앱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 혹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앱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 등에는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수준으로 만들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아이폰앱 나와라 뚝딱! HTML, CSS, 자바스크립트 + 폰갭, 퀵커넥트
아이폰에서 구글로 폰갭(PhoneGap)으로 검색하셔서 Apps라는 카테고리로 이동하시면 위와 같은 앱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브젝티브C를 몰라도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웹 기술을 써서 코딩한 다음 폰갭(PhoneGap), 퀵커넥트(QuickConnect)로 패키징하면 GPS와 가속센서 등 아이폰의 네이티브 기능을 활용한 스탠드얼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퀵커넥트 프레임워크는 모듈화가 잘 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코드 재사용성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맥 컴퓨터가 없어도 가능한가요? 여기서 잠깐! 혹시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공지해드립니다. 오브젝티브C 코딩을 하지 않고 HTML, CSS, 자바스크립트만으로 앱을 만든다고 해도 템플릿 코드랑 묶어서 패키징하는 작업은 모두 맥에서 해야 합니다. 물론 천재라면 한방에 만들어 최종 작업만 맥에서 뚝딱해낼 수도 있을 테니, 여기에는 개인차는 있을 테지요. 여하튼 대시코드, 사파리, 아이폰 에뮬레이터를 실행할수 있는 맥 컴퓨터의 개발환경은 갖춰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이 책은 모바일 사파리 기반의 웹 기술을 활용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서적이다. 기본적으로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존의 웹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빨리 개발하자는 관점으로 본다면 기존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애플리케이션이 될 위험도 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모바일 시장에서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릴리스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구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두 축은 사파리 웹 애플리케이션과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며, 이 책에서 설명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융화시킨 모델이 성공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일반적인 형태가 될 것이다.
- 옮긴이 서문 중에서, 양석호
이 책에서는 멋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작성부터 애플리케이션 컴파일, 배포, 실행에 이르기까지 하이브리드 아이폰 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아울러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끊김없는 개발, 복잡성 제거, 성능 최적화뿐만 아니라 가속센서, GPS 등 아이폰의 모든 네이티브 기능 활용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기법과 예제를 제시합니다. 또한 아이폰 개발의 진입 장벽을 근본적으로 낮춰 주므로, 짧은 개발 주기와 낮은 학습 비용으로도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원하는 대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오늘도 수많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서와 오브젝티브C 책을 잔뜩 쌓아놓고 골머리를 썩고 계실 여러 웹 개발자분들의 신음을 덜게 해드릴 책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화려한 UI나 애니메이션, 게임이 아닌 쉽고 빠른 앱 개발이라는 용도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시는 건, 센스! 아시죠?
지난 2005년 CNET이 구글 검색엔진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다 이에 응대하지 않는 구글측에게 보내는 선전포고로서, 구글 검색으로 구글 CEO 에릭 슈미트의 사생활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그대로 기사화한 적이 있습니다. 재산, 주식 거래내역, 가족 정보, 당시 활동상황 등 구글이라면 파헤치지 못할 게 없었던 거죠. 물론 CNET이 이런 내용을 기사화하고 구글이 공방을 벌인 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당시로서는 구글의 막강한 검색력과 개인신상정보 등의 보안 문제가 많은 이슈가 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조지오웰의 공포를 자아내게 한 당시 사건으로부터 어언 몇 년이 지난 현재 우리의 온라인 세상은 얼마나 발전을 해왔을까요?
모름지기, 해킹 보안에서는 마치 부동의 금언처럼 쓰이는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는 말처럼 이제는 적을 알지 않으면 절대로 나를 지켜낼 수 없는 세상이 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
베일에 싸인 구글 해킹의 비밀을 파헤친다!
구글해킹이 IT는 물론 일반인의 온라인 세상까지 발칵 뒤집어 놓은 지 5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그간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같은 소셜미디어는 개인의 생활은 물론 세상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고 모바일기기의 강세와 블루투스 확장 등 오히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행동반경은 더욱 넓어졌고 그만큼 도처는 우리를 위협하고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위험이 뱀처럼 혀를 날름거리며 온 사방을 죄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점점 그 자극에 무뎌가고 있는지도 모르죠. 신상 정보 공개니 해킹 사고 등에 대해서는 화들짝 정색을 하며 대책을 요구하는 네티즌도 일반 소셜네트워크 활동에서는 자신의 신상정보에 관해서 별일 아니라는 듯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필요한 것은 단지 키보드와 모니터, 컴퓨터 본체. 그리고 구글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는 웹 브라우저뿐.
2005년 출간되어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에게까지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책 『구글해킹』이 대폭 내용을 보강해 2010년 『구글해킹 절대내공』으로 새롭게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악성 ‘구글해커’의 공격기법을 분석함으로써 보안관리자가 흔히 간과하지만 매우 위험한 정보 유출로부터 서버를 보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구글해킹의 갖가지 사례를 스크린샷과 함께 보여주는 쇼케이스 내용을 새롭게 추가해 해커의 공격 방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브라우저와 검색엔진만으로도 해킹이 가능한 사례를 보여주는 구글해킹 쇼케이스는 이 책의 백미로서 보안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①구글 검색의 기초 구글의 웹 기반 인터페이스를 살펴보고, 구글 요청문을 만들고, 구글에서 만든 URL을 변경해본다. ②고급 연산자 고급 연산자를 조합해보고 충돌되는 연산자와 나쁜 검색을 알아본다. ③구글 해커가 사용하는 방법 임의성을 가능케 하는 캐시 사용법과 디렉터리 목록보기, 디렉터리 검색 기술을 살펴본다. ④ 문서 분석과 데이터베이스 채굴 구글로 문서를 찾는 방법, 문서 내의 정보를 찾는 방법을 살펴본다. ⑤정보 분석 프레임워크로의 구글 역할 이해 자동 검색 원리와 데이터 수집의 원리를 이해한다. ⑥공격 코드와 대상 찾기 공격 코드와 대상의 취약점을 발견한다. ⑦ 단순하면서도 잘 동작하는 검색문 10가지 원하는 결과를 얻고, 보안 평가에 좋은 검색문을 살펴본다. ⑧웹서버 찾기 웹서버, 로그인 포털, 네트워크 하드웨어, 유틸리티 등을 찾고 정리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⑨정보 획득 방법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 사회 보장 번호 등의 정보를 찾는 방법을 살펴본다. ⑩구글 서비스 해킹 AJAX 검색 API, 캘린더, 블로그, 블로그 검색 등을 살펴본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책에서는 실제 브라우저와 구글 검색엔진에 몇 가지 연산자 입력만으로도 엄청난 해킹이 가능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바로 구글해킹 쇼케이스라고 불리는 내용으로서 저자가 모자이크 처리를 함으로써 세세한 정보를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해킹에 대한 보안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의 캘린더 정보를 해킹해 일정을 알아내거나 웹캠을 해킹해 자신의 컴퓨터로 상대의 사생활을 낱낱이 모니터링하거나 전력발전소 정보를 해킹해내고, 경찰 보고서 문서까지 해킹해내는 등 이 책에서 명시하는 사례는 엄청납니다.
여러분의 정보에 단단히 자물쇠를 채우는 것, 남이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이 책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가 가득 든 곳간의 잠금장치를 되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09년을 보내며 마음 한 켠이 서늘하며 아련한 것이, 아직 4권은 미처 블로그에 소개를 못 해드렸지 뭐예요. ㅠㅠ 나이와 연도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여러분의 두둑한 지갑과 지식에 목마른 두뇌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고자 신간 포스트는 내년초에 쭉 다시 이어집니다.
오늘 종무식에서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에이콘은 올 한 해 국내 첫 아이폰 개발서를 필두로, 보안 해킹 서적, 임베디드, IT에세이, 안드로이드 개발서, 리눅스, 소셜노믹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등 수많은 책을 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인데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하자면요. 내년엔 엄청난 기획서들이 에이콘에서 폭발할 예정이에요. 지금은 부글부글 끓고 있는 활화산이랄까요. ^^ (음, 분야는 모바일, 프리젠테이션.. 등등인데 늘 내던 책인가요? 하지만 뭔가 굉장히 매력적인 책들이 될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을 간단히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좋았던 것, 아쉬웠던 것도 한번 돌이켜보시구요. 내년에는 모두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본 나인이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퍼기가 부르는 노래 Be italian에서 나오는 가사 인데요. 물론 나인의 원작인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1/2'에서 나오는 대사지만요.
Live Today As If It May Become Your Last!
원대하고 창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는 말대로 하루하루 성실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그 언젠가는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도 결국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어젠 『소셜노믹스』출간에 즈음해 도움 주신 여러분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엔써즈의 홍보팀장이자 유명 블로거이신 꼬날님과 소셜네트워크 음악스트리밍 사이트인 Qbox의 대표 이안님, 그리고 책을 번역하신 inmd의 장병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출간하기까지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소셜미디어가 우리 삶의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각계에서 활약을 펼치시는 분이기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오갔구요.
소셜노믹스가 어떤 책인지는 줄곧 홍보해드렸으니 많이 알고 계시죠? 오늘은 유튜브에 올라온 소셜노믹스 홍보 동영상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소셜미디어 혁명(Social Media Revolution)이라는 제목이지요.
영어로 되어있지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보세요. 재밌습니다. 저희 책에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도 가늠하실 수 있을 거예요.
어제는 또 저희 스트럿츠 2 프로그래밍의 저자진 현철주, 정광선, 민상기님이 만드신 아첸커뮤니티가 3년째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리를 옮겨 커뮤니티의 생일 파티에 합류를 했는데요. 또 마침 박성연님이라는 재즈클럽 야누스가 3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여는 날이었어요. 이날의 초대가수 말로님은 현철주 저자님의 대학후배시기도 해서 저희도 특별히 초대를 받은 거였구요.
덕분에 소셜노믹스 가족들, 스트럿츠2 저자들, 아첸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멋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역시 사장님 사진발은 끝내주시죠? 말로님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 그때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분은 한번 들어보세요. ^^ 편집은 전혀 안했으니 그점도 감안해주세요.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따뜻한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싸비스. 저희 황과장이 가무를 함께 한 즐거운 캐롤을 감상해주세요~
이런. 도대체 요 며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요? 얼마 전만 해도 99만 명을 웃돌길래 100만명 이벤트는 천천히 준비해둬도 되겠다 싶었는데, 우리 "소셜노믹스" 책과 "아이폰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면서 블로그까지 방문객이 폭주하셨나 봅니다. 흑흑.
멋지게 "아이폰3GS 32기가와 아이팟터치와 인이어 이어폰과 애플 타블렛과 윈도우 7과 맥북 유니바디 프로"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어요. 엉엉. 상품은 고이 간직했다가 저희가 열심히 일하는 데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지난 2006년 9월 2일 문을 연 이후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희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많은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려요. 그 새털 같은 날들 동안 정말 많은 분과 인연을 맺고 사랑을 나눈 덕분에 저희 에이콘은 쑥쑥 커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러면 화끈한 주말을 앞둔 오늘, 여러분이 『아이폰북』을 왜 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드려 볼게요.
아래 그림을 보시고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 화면인지,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지 한번 개인기를 발휘해 보세요. 물론 짜고 치는 고스톱이 다 그렇듯, 원래 문제 낼 땐 답 아시는 분은 조용히 계시는 거랍니다. (응? 그럼 누가 답하지. 건 저도 잘.. -0-;; ==333) 그림은 모두 당연히 책 본문에 모두 나오는 그림입니다.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 구글지도는 실시간교통정보를 제공하지 않지요. Daum지도나 Naver지도는 운전자나 외근족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환율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구요.
Find My iPhone, 나의 iPhone찾기. 아이폰을 분실했을 경우 바로 찾을 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할 경우는 소중한 정보를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고속 스크러빙은 한번쯤 보셨죠? 그런데 1/2 스크러빙, 1/4 스크러빙, 정밀 스크러빙은 해보셨나요?
오려두기, 베껴두기, 붙이기, 돋보기, 자동수정 기능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폰 3.0 의 강력한 기능 검색. 나는 네가 어디 숨었는지 다 알지.
발신자의 사진은 두 가지 버전으로 띄울 수도 있어요.
구글 싱크와 더불어 캘린더는 잘 활용하면 나의 좋은 비서가 되지요.
입력 취소라는 알림창은 보신 적 있으신지요?
물론 약간은 미흡한 밧데리지만 인터넷 테더링 기능으로 훌륭한 네트워크 툴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저 숫자 표기가 뜻하는 건 뭘까요?
여기서 미처 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아이폰의 강력한 기능, 『아이폰북』에서 찾아보시기 바래요. 가격은 15,000원. 15,000원. 인터넷에서는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전화하세요~ 이건 아닌가. ^^;
『아이폰북』 Hot&Fun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여는 아이폰 활용서 스콧 켈비, 테리 화이트 지음 | 강철구 옮김 2009년 12월 15일 출간 | 312쪽 | 15,000원(올컬러화보장정)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드디어 아이폰북이 출간됐습니다. 어제 따끈따끈한 책을 먼저 받았구요. 오늘 전국 대형서점으로 배포되니 예약주문 해두셨던 분들이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바로 손에 넣고 싶었던 분들은 늦어도 오늘 저녁부터는 구입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긴 시간 기다려주시고 응원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많은 분께서 "『아이폰북』은 어떤 책입니까?"라고 물어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Hot & Fun! 『아이폰북』이 좋은 5가지 이유
1. 완전 초보 아이폰 사용자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책. 2. 필요한 부분만 찾아 골라 읽자. 책을 읽는다는 부담은 이제 그만. 3. 친구가 알려주듯 쉽고 편한 설명, 재미있게 즐겨라. 4. 알아두면 유용한 보너스 팁이 가득가득. 5. 깔끔하고 직관적인 페이지 구성. 펼치면 기능이 쏘옥.
『아이폰북』에는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최대한 많은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내용을 꽉꽉 채웠습니다. 나름대로 터치 파워유저인 저조차도 20% 정도는 모르는 팁을 새로 알게 된 것도 많았거든요.
물론 대부분 활용서가 그렇듯 어디 책만 달달 읽는다고 디지털 기기가 거저 내것이 되겠습니까? 일단 부딪혀보시고, 많이 써보세요. 몸이 기억하고 손이 기억하는 것만큼 가장 빠른 방법은 없으니까요.
다만, 이렇게 즐겁고 좋은 기능이 가득한 아이폰, "무엇이 더 있을까?" 혹은 "이 기능 어디서 찾아야 하지?"라고 생각하실 때, 『아이폰북』을 꺼내 찾아 다시 읽어보시면 됩니다.
That's It! :)
자, 그러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제가 구구절절 여러 가지 설명을 드리는 것보단 사진으로 한번 여기저기 들춰 보는 편이 빠를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아이폰으로 찍어올려 사이즈만 줄인 사진이에요. 어제 책을 받자마자 떨리는 마음에 간혹 포커스가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보고서 9쪽에서 11쪽에 걸쳐 수록된 서평에서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조희정 교수님께서는 『소셜노믹스』의 주제와 내용, 과제 등에 관해 상세한 논평을 주셨습니다. 소셜노믹스가 관계와 연결이 중심이 되는 사회 변화의 특징을 강조한다는 면에 방점을 두고 크게 "개인, 기업, 사회"로 나눠 소셜미디어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책이 무엇을 기술하고 어떤 점에서 우리에게 숙제를 남겨주고 있는가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책 중에서 아직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은 저희 『소셜노믹스』와 『프리』뿐입니다. 마침 번역서가 출간되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번역서도 여러분의 좋은 평을 받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자 에릭 퀄먼(Erik Qualman)도 DM으로 날린 제 트윗 메시지를 보고 저희 블로그에 댓글까지 남겨주셨어요. 직접 구글 번역을 써서 한글로도 메시지를 남겼는데, 표지가 엄청 마음에 들었는지 제게도 몇 번이나 DM으로 "Love the cover!"를 연발하더니 구글도 알아서 "사랑의 커버"라고 따스한 멘트로 탈바꿈 시켜줬네요. ^^ 독자들께서도 책 재미있게 읽고 나서 저자 @ equalman으로 트윗 한번 날려보시면 아마 반가운 댓글이 날아오겠지요?
모두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호응을 받자와 책에서 제가 발췌한 명문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남겨드릴 테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왜 제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개인들까지 우리 책을 읽어야 할 거라고 설파했는지 감이 잡히실 거예요. 모두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장.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2장. 소셜미디어의 필수 덕목, 신중한 처신 3장. 소셜미디어 = '멋진 나'를 세상에 알리는 창구 4장. 오바마 대통령과 소셜미디어 5장. 구글보단 내 일촌의 생각이 더 중요해 6장. 다중인격 사회의 몰락 7장. 140자 세상 속 승자와 패자 8장. 유리의 성 세대를 사로잡는 기업 마케팅 전략
여기서 핵심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할 때 소셜노믹스를 고려한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이런 방식으로 항상 수익을 올려왔으니, 계속 같은 방식으로 하면 돼”라고 고집하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현재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디지털화’하자. 그렇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계속 유지하자”는 생각 역시 잘못된 것이다.__pp.48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 깊이 숨겨놓은 가장 개인적이고 은밀한 생각과 행동을 블랙박스에 넣어 봉해버리고 싶어 하지만, 소셜미디어 시대에 비밀을 만든다는 것은 힘든 일이 됐다.__pp.66
훌륭한 기업은 웹에 올라온 비판 글에 현명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고객과 소통하지 않는 비효율적인 기업은 부정적인 글을 성가신 일로 간주한다. 가짜로 ‘긍정적인’ 사용자 후기를 올리거나 상표권 침해를 이유로 해당 글을 삭제하도록 사이트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과거에 사용하던 방식으로 부정적인 글을 없애거나 조작하는 방법은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이 든다.__pp.73
“올해 열여섯이 된 조카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이야기를 한참 하길래 집에 갈 때 이메일 주소를 물었더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거에요. 이메일은 너무 사무적이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답에 저는 깜짝 놀랐어요.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휴대폰 문자나 소셜네트워크에 댓글을 다는 걸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사는 마이크 피터스의 말이다. __pp.80
보스턴 칼리지는 2013년도 신입생부터 @bc.edu가 붙은 이메일 주소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앞으로의 추세를 가늠할 하나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애플의 얼리어답터 채용 성향은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최근 입사한 스물두살 청년이 한 번도 이메일을 사용해본적이 없다는 말 앞에서는 할말을 잃었다. 그 친구는 아이폰으로 친구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하고 페이스북에 댓글을 다는 방법으로 의사소통한다고 애플 아이튠즈 담당 디렉터는 말한다. __pp.82
기업은 공들여서 유튜브(동영상)나 플리커(사진) 페이지를 구축해놓고는 배너나 링크를 이용해 사용자를 소셜네트워크 밖에 있는 자사 웹사이트로 유도한다. 기업들은 아직도 마케팅을 하려면 사용자를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믿는다.__pp.83
존에프 케네디가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었던 데는 당시 인기 절정의 뉴미디어인 텔레비전의 도움이 컸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이번엔 텔레비전이 아닌 소셜미디어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는 사실이다.__pp.97
공화당, 진보당, 무소속, 혁신당 어느 소속이든 간에, 실제 세계 공동체에서의 관계와 정치를 바꾸기 위한 온라인 소셜 커뮤니티, 네트워크의 파급력과 참여지향성이 결합했을 때 발휘하는 힘을 부정할 수는 없다.__pp.113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치 허울을 걷어내고 정말로 중요한 핵심에 다가감으로써 정부가 국민과 조화를 이루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다. 본디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진 사람들이 때로는 최선의 조언자이기도 하다.__pp.114
소셜미디어에서는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다. 이를 정치에 적용하자면 이것이야말로 소셜미디어의 진정한 아름다움 아니겠는가? 소셜미디어의 힘은 이미 입증됐다. 소셜미디어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오바마는 44대 미국 대통령이 되기는커녕 민주당의 후보 지명조차 받지 못했을 것이다.__pp.118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획득한 정보에 근거해 행동하는 일이다. 소셜미디어의 빠른 속도에 맞추려면 조직 내 각 부분이 전에 없이 긴밀하게 움직여야 한다. 이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지금 같은 새로운 시대에 이 개념을 고수하지 않는 브랜드는 절대 살아남지 못한다. 그렇다고 전통적인 브랜드 시대가 반드시 죽었다는 뜻은 아니다. 새로운 형태로 옷을 갈아입는다고 봐야 한다. __pp.140
오늘날 소비자의 92%는 제품과 브랜드 정보를 구하는 최고의 원천으로 입소문을 꼽는다. 1977년에는 그 비율이 67%였다.4 마케팅의 축이 입소문(word-of-mouth) 마케팅이라는 말은 이제 입세상(world-of-mouth) 마케팅으로 바뀌었다고 이 책에서 주장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__pp.143
이와 같이 24시간 개인생활이 공개되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적절한 투명성은 결국 개인과 사회에 좋은 일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신 어드벤처 리얼리티 쇼를 보고 있음’이라고 최근 상태를 업데이트하기보다는 ‘뉴멕시코주에 있는 오지의 산악 지대에서 번지점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폼 나는’ 일이라는 데 논란의 여지는 없다. __pp.171
20살 운동선수를 시험하기 위해 허위 프로필을 만든 축구팀의 윤리성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고 싶은 핵심은 전 세계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다면 소셜미디어에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어떻게든 결국에는 전 세계 사람이 알게 될 테니까.__pp.174
과거에는 위와 같은 광고의 문제점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당시의 마케팅 매체로는 좋은 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객 구매가 늘어날 거라는 생각에서 짧은 광고 안에 많은 혜택을 쑤셔 넣을 수 있었다. 고객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말을 듣는’ 쪽에 좀 더 익숙했다. 사람들은 화려한 마케팅의 매력만으로 제품을 구매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지금 그럴 가능성은 낮다. __pp.178
CNN도 칭찬할 만하다. 릭이 마이크로블로깅을 하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릭은 마이크로블로깅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어떤 말은 해도 되는지에 관한 사내 PR 교육이나 브랜드관리 교육도 받지 않았다. CNN은 오히려 릭과 PD가 하는 일을 내버려뒀다. 릭은 CNN을 대표하지만, 이 첨단기술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릭의 모든 글을 회사 브랜드 관리자와 임원이 승인할 수는 없다. 관리자와 임원은 릭이 어느 정도는 실수를 할 것이며 실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바로잡고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했다. CNN은 릭에게서 교훈을 얻었고, 모든 프로그램과 앵커에게 그의 성공사례를 권장했다. 2009년 5월 현재 CNN의 팔로워는 총 165만 명으로 오프라 윈프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팔로워보다 많다.__pp.202-203
기업은 편하게 앉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래 지체하지 않는 편이 좋다. 아직도 소셜미디어를 ‘할지 말지’에 대한 통제권이 기업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대형 브랜드를 가진 기업이라면 어디선가 그 브랜드에 대한 대화와 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 회사가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은 이미 하고 있다.__pp.242
사람들은 메시지의 간결성에서 큰 의미를 찾는다. 이제 끊김 없는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간결하며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여긴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대일일 수도 있고 더 광범위한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도 한다.__pp.249
광고주의 일방적 메시지가 지금의 새 시대에 통하지 않듯 고용주의 일방적 메시지도 효과가 없다. 밀레니엄 세대는 협업에 익숙하고 협업을 원하지만, 그 방법이 전통적 권위나 지휘계통을 절대적으로 인정하거나 따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머지 않아 현재의 임원급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하고 기업 간 인재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신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자세와 기대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는 기업만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__pp.301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현재 사용자를 떠나보내고 있는 기업과 개인이 일부 있다. 몇 가지 전통적 행동과 사고, 원칙은 새로운 세상에서도 유효하겠지만 나머지는 새로운 시대에 적절하지 않을 것임을 이 책은 이야기한다. 지금의 새로운 소셜노믹스 세계에서 개인과 기업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할 것이다. 당신 또는 당신의 기업은 그 도전에 맞설 준비가 돼있는가? __pp.305
『소셜노믹스』 세계를 강타한 인터넷 문화혁명, 트위터와 소셜미디어 에릭 퀄먼 지음 | inmd 옮김 | 소셜미디어 시리즈 1 340쪽 | 16,500원 | 2009년 12월 10일 펴냄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 소셜미디어는 N세대는 물론이고 모든 세대를 한꺼번에 가로지르며 바꿔나가는 ‘큰 흐름’이다. - 김대현 삼성전자 Digital Media & Communications 부문 차장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미디어, 검색 시장에 영향을 주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갈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훌륭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커뮤니케이션SK 본부장(http://twitter.com/oojoo) ▶ 소셜미디어가 당신과 당신 기업의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다.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아라. - 김형철 한국경제 매거진 사장 ▶ 『소셜노믹스』는 바로 당신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더 기다리지 말고 이 즐거운 ‘혁명’에 참가하길! - 김호 THE LAB h 대표 ▶ 한국 서비스도 세계적 트렌드의 변화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어 진정한 소셜미디어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이태신 SK커뮤니케이션즈 (주) 오픈플랫폼담당 상무 ▶ 정보 자체보다 정보를 찾는 시간과 경로가 중요해진 시대에 소셜미디어의 활용은 오히려 가장 경제적이고 남는 장사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 임원기 한국경제신문 IT미디어 기자 ▶ 기업이 고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혹은 대화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잘 보여준다. - 임정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담당 상무 ▶ 단순히 소셜미디어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이 소셜 웹에 의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녹아있는 책이다. - 정지훈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http://twitter.com/hiconcep)
작년 겨울 강남의 모 커피숍에서 만난 드리밍님이 내년에는 어찌 됐든 “모바일이 대세”일 거라고 하셨죠. 어제는 아이폰북 홍보차 서점 마케팅팀과 미팅을 했습니다.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아이폰 열풍에 각 서점들도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그러고 보니, 아이폰 출시가 발표된 건 고작 열흘 남짓입니다. 네, 열흘이요!
며칠 아이폰북 마감을 하면서 아이폰을 근 열흘 동안 손에서 놓지 않고 지내며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기계에 종속되느니 하나의 플랫폼 도구에 불과한 휴대전화 하나에 온 세상이 들썩이는 냄비니 말들이 많지만, 결국 아이폰은 그저 도구에 불과한 것이에요. 온세상은 아니더라도 뒤늦게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열풍에 감춰진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가 편해지고 일상이 수월해지며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세상을 통한 관문일 뿐이죠.
그 중에 일부는 모바일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의 강력한 도구로서의 아이폰의 역할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 출시된 폰 중에 이처럼 강력한 기능을 탑재하고 세상으로 향한 문을 활짝 열어주는 도구는 아직까지 없었으니까요.
아이폰 출시에 즈음해 눈길을 확 끌었던 것은 OllehKT의 트위터 마케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소셜미디어 마케팅 초기 단계여서 여러 가지 잡음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고객과 호흡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응대하는 모습이 한편 놀라웠습니다. 기업이 하는 일이니 사람처럼 완전한 진심을 기대하기란 어불성설이어서, 마케팅 대응력을 진심인지를 논하는 건 여기선 논외로 하고요.확실히 달라진 세상이 오고 있는 건 분명했거든요.
이처럼 확 달라진 소비자와 사용자와 고객의 마음을 읽는 데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앞으로의 기업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사실이 고스란히 증명됐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준비하고 대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가의 문제가 우리 모든 이가 당면한 숙제인 셈이죠.
트위터니 미투데이니 페이스북에 소셜미디어까지 생판 모르는 단어를 읽고 뭘 하나 배우면 또 새로운 게 튀어나오는 세상. 단지 매뉴얼을 읽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통찰과 혜안을 길러주는 안내서가 필요한 시점이지요.
그래서 우리의 『소셜노믹스』가 출간됐습니다. 소셜노믹스(Socialnomics)는 미국에서도 지난 8월 출간되어 줄곧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순위를 고수한 책입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책들은 기업 마케팅 팀의 필독서라고 선정됐겠지요. 하지만 그저 마케팅과 세일즈를 배가하기 위한 책일까요?
우리나라에서만도 유명 정치인, 아나운서, 배우, 영화인, 기업 회장 들이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 자신의 사생활과 의견을 공개하며 세상을 향한 끈과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이 책 4장에서 나오듯, (물론 얼마 전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미국의 수장으로 당선된 오바마 대통령의 사례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2PM의 재범 사례는 어떤가요? 그것이 과연 그 청년만을 질타하거나 대중의 댓글 문화만 논란거리에 올라야 하는 걸까요.
소셜미디어의 본질을 우리가 알고 있긴 하는 걸까요?
저자는 이 책에서 소셜미디어는 결국 “Preventative & Braggadocian behavior”라고 함축해 말합니다. 번역과 편집과정에서 이 단어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역자분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저희는 이 내용을 다룬 2장과 3장의 제목을 이렇게 붙였죠.
-소셜미디어의 필수 덕목, 신중한 처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소셜미디어 = ‘멋진 나’를 세상에 알리는 창구
(간지남과 간지녀의 라이프 스타일)
미국에서도 재범군과 유사한 사례는 끝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분탕질을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돼서 곤란을 겪은 운동선수 이야기 등. 사람 사는 모습은 지구촌 어디나 똑같은 게죠. 여기서 중요한 건, 우리가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라는 사실이죠.
구글보단 내 일촌의 생각이 중요해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제 뻔한 블로그 글조차 믿지 않습니다. 정보를 검색하기에 앞서 미투데이에 올리죠. “나 아이폰 사려고 하는데 어때?” 댓글이 줄줄이 올라오죠. “안 사면 루저.” “내년 폰 기다리다간 평생 못 지를 걸” 물을 필요도 없이 친구들의 글이 아이폰으로 도배가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이들의 추천. 이보다 좋은 정보가 어디에 있을까요.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손놓고 있어도 좋을까요? 외국연예인도 이젠 자신의 일정을 트위터를 통해 알립니다. 영화와 새 음반 홍보를 앞두고 미투데이에 쟁쟁한 감독, 가수들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열고 관객 청중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것조차 이젠 새로운 일이 아니지요.
경제는 물론 정치와 사회 문화 전반에 큰 혁명을 일으키게 된 건 인터넷 보급 이후로 어쩌면 산업혁명 이후로 가장 큰 변혁의 바람이라고 하는 데는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거겠죠.
얼마전 책에 적힌 저자 에릭 퀄먼의 트위터 주소(@equalman)로 트윗과 DM을 하나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저자의 답문과 쪽지가 날아오더군요. 소셜미디어로 연결된 세상을 바로 절감한 순간이었습니다. 최근엔 저도 다른 저자들과도 이렇게 친분을 다지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희 에이콘에서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한상기 교수님이 시리즈 에디터를 맡으신 “소셜미디어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트위터와 미투데이”, “소셜미디어 마케팅”, “프리젠테이션과 소셜미디어의 상관관계”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에요.
이 자리를 빌려, 이 책의 산파 역할을 해주신 우리의 꼬날 이미나 팀장님과 이안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대기업을 상대로 소셜마케팅을 소개하고 컨설팅하시는 inmd의 장병규 대표님과 노력해주신 여러 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마존에서도 지난 8월 출간된 이 따끈따끈한 책을 올해가 가기 전에 선보이게 된 데는 장병규 대표님 이하 여러 역자분들의 노고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많은 신문 기사나 세미나에서 소셜미디어의 성장,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야기가 난무하지만, ‘그래서 도대체 기업에서는 어떻게 대응하란 말인가’라고 고민해온 사람들에게 좋은 소개서이자 해설서가 될 것이다. 다양한 사례들의 배경과 진행과정, 그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질적 지침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이다.
소셜미디어는 미디어로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그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이제 그 변화의 힘이 사회와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줄 것이고, 전체 시장의 권력 구조를 바꿀 것이다. 정치에서 보여준 소셜 기술을 활용한 사람들의 집단적 힘은 이제 기업과 소비자의 역할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우리는 그 변화의 소용돌이를 목격하는 세대가 될 것이다.
한상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 에디터
"소셜노믹스"는 지금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에서 판매중입니다. 많은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 부탁드릴게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
『아이폰북』 Hot&Fun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여는 아이폰 활용서 스콧 켈비, 테리 화이트 지음 | 강철구 옮김 2009년 12월 15일 출간예정 | 320쪽 | 15,000원(올컬러화보장정)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2009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지금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아. 이. 폰.
지난 11월 22일 일요일 정오,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열흘밖에 지나지 않은 오늘. 아이폰 열풍의 근원은 무엇인지. 여기저기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바에 따르면, 15만대 가량을 들여오고 선주문 물량을 늘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2개 통신사가 가입비를 인하하기도 했으며 개통과 관련해 불만과 아이폰 사용자들의 탄식과 탄성이 섞인 사용 후기도 여기저기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아이폰과 관련한 핫 이슈죠.
여러 기업들의 명암도 오가고 있을 테며, 환호와 우려섞인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로 유행처럼 번지는 현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용자들의 이 뜨거운 반응은 그만큼 지금까지 국내에서 무선 인터넷환경이나 다운그레이드 등 스마트폰에 대한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을 충족시키는 포인트를 아이폰이 "어느 정도" 만족시켜준 데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모두가 너무나 목말라했던 것이라는 방증이기도 하고요.
모두의 바람은 특정 폰이 시장을 점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시장의 건전한 경쟁과 발전입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세상으로 바뀌어나가야 하는 것이죠. 앞으로 나올 안드로이드 폰이나 무선인터넷/통신 환경, 모바일 인터넷 생활의 발전을 기대하는 것이 모든 소비자와 사용자의 바람일 것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의 정지훈 소장님께서 아이폰 태풍,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의 이유?라는 글로 잘 정리해주셨더라구요.
데모테이프를 찾아들고 간 비틀즈를 오디션 후 퇴짜놓은 데카레코드 사의 일화는 매우 유명합니다. 물량 예측이나 개통에 관한 철저한 준비에 실패한 통신사업자나 끝까지 고려하다가 아이폰 도입을 뒤로 미룬 사업자, 등 수많은 후일담이 당분간은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당분간은 아이폰 이야기를 피하기는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이에 저희 에이콘에서도 오래 전에 준비한 『아이폰북』을 드디어 선보입니다. 올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이폰/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개발서인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을 선보인 이후 모바일 서적 시장을 주도해온 저희 에이콘에서는 꾸준히 아이폰 시장을 주시해왔습니다. 그래서 2007년 첫 출간되어 2판, 3판에 거쳐 줄곧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았던 『The iPhone Book, 3rd edition』의 번역서를 지난 여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하도 출시가 미뤄져 "다음달 폰"으로까지 별칭이 붙은 아이폰을 손에 쥐게 되어 저희도 출간을 서둘렀습니다.
자, 그러면 이 책이 좋은 이유를 5가지로 요약해 볼까요?
Hot & Fun! 『아이폰북』이 좋은 5가지 이유
1. 완전 초보 아이폰 사용자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책. 2. 필요한 부분만 찾아 골라 읽자. 책을 읽는다는 부담은 이제 그만. 3. 친구가 알려주듯 쉽고 편한 설명, 재미있게 즐겨라. 4. 알아두면 유용한 보너스 팁이 가득가득. 5. 간결하고 깔끔한 직관적인 페이지 구성. 펼치면 기능이 쏘옥.
* 그리고 아이팟터치 사용자도 읽고 얻어갈 내용이 가득합니다. 사실 아이폰이란 게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능과 GPS기능이 추가된 정도니까요.
애플의 온라인 음반사이트인 아이튠즈 스토어,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비활성화, 비주얼 보이스메일 등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약이 있는 기능들이 간혹 있습니다만, 정말 평생 다 써보지도 못할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그득한 앱스토어, 메일과 캘린더 등 업무용 활용도, 음악, 동영상 등 무지하게 정말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전화 기능, 소셜네트워크툴, (아직까지 상거래 등은 되지 않지만) 원활한 모바일 웹브라우징 등 모바일 인터넷 세상의 활짝 열린 문,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빠른 처리 속도(링크 동영상은 5분 50초부터 봐주세요^^) 등 이 많은 기능을 쓰려면 사실 아이폰 초보 사용자는 앞이 막막할 거예요. 저희도 사실 그간 숙련된 아이팟터치 사용자라 자임해왔는데, 새로 아이폰을 써보자니 또 새로운 기능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기존폰처럼 아주 기초적인 전화 기능만 사용하려면 책은 절대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많은 아이폰의 기능을 200%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 숨겨진 킬러 팁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모두 『아이폰북』을 사셔서 아이폰의 세계에 퐁당 뛰어들어보세요.
아이폰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음이 급하신 분들은 일단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등에서 예약주문 해주세요. 12월 15일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광고 동영상도 받긴 했는데, 이런 안타깝게도 광고방송 첫 송출 후 2개월 동안에는 불법 펌이나 캡처 화면을 올리는 것도 금지라고 합니다. 광고는 많이 보라고 만드신 걸 텐데요. 이 무슨.. --; 위 광고 보러가기 링크를 클릭하시고 상단 두 번째 그림을 클릭해보시면 몇 가지 액티브엑스를 깔라고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닫. 네, 좀 복잡합니다요. 모르긴 몰라도 아마 IE 외에는 안 될 것 같기도 하구요. --;; (1행2열 원소 화면을 클릭하심 됩니다)
요즘 저희 에이콘에 얼굴이 활짝 핀 녀자가 한 명 있습니다. 저희 편집팀 황지영 대리가 지난 11월 7일 토요일 드디어 화촉을 밝혔어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죠? 신랑이 키도 훤칠하게 크고 잘 생긴 데다가 맘씀씀이는 얼마나 너른지요. 색시는 우윳빛깔 피부에 꼼꼼하게 일도 잘 하고 요즘 보기 드문 천상 여자죠. 재작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니 근 2년 만에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귀고서 결혼에 골인한 알흠다운 커플입니다.
신랑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전도영 편집장입니다. 둘이 일 때문에 만나게 됐는데, 일 안하고 연애만... 은 아니고. 출판사와 잡지사의 만남이라니 뭔가 냄새가 난단 분도 계시지만, 저희는 옳은 길만 가는지라. ^^/
많은 역자, 저자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저도 오랜만에 여러분 얼굴 뵙고 반가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대신) 전합니다.
아름다운 이 부부의 앞날에 늘 기쁨과 행복과 사랑, 건강이 충만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
『엔맵 네트워크 스캐닝』 네트워크 발견과 보안 스캐닝을 위한 Nmap 공식 가이드 고든 '표도르' 라이언 지음 | 김경곤 김기남 장세원 옮김 680쪽 | 35,000원 | 2009년 11월 16일 출간예정 | 해킹과 보안 시리즈 22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트리니티와 함께 위기에 빠진 시온을 구하라. 엔맵!!
자, 1초 드립니다. 무슨 영화의 한 장면인지 한번 맞춰보세요. 1초 이상의 시간을 드리는 건 독자 여러분을 무시하는 듯하여! 또옥~딱, 아... 네. 빙고. 우리의 명민한 에이콘 독자라면 0.1초에 모두 맞추셨을 거라 믿습니다. :)
1999년 전세계에 네오와 트리니티, 가상 세계 열풍을 몰고온 '매트릭스'의 두 번째 이야기, 2003년 개봉한 <매트릭스 리로디드>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사실은 무언가의 프로그래밍에 의해 정교하게 움직이는 가짜라는 잔혹한 현실.
해방된 인간이 살고 있는 진짜 세계 시온이 2십5만 개의 센티널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트리니티는 5분 이내로 28개 도시 블록의 비상전원시스템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전 팀은 시도 중에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선 수많은 네트워크에 설치된 방화벽과 침입 탐지 시스템을 무찔러야 합니다. 트리니티는 오토바이를 타고 사투 끝에 컴퓨터실로 접근하는 데 성공합니다.
네트워크는 사설 1.0.0.0/8 네트워크 주소공간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트리니티. 네트워크 주소로 핑(ping)을 날려 수십 개의 장치로부터 반응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엔맵(Nmap)이 등장합니다. 터미널에는 엔맵 베타 버전 2.54BETA25가 깔려있군요. 2001년 버전이긴 하지만 트리니티가 새 버전을 설치할 여유는 없습니다. 어서 서둘러야 해요.
nmap -v -sS -O 10.2.1.3
TCP SYN 스캔과 10.2.1.3에 대한 운영체제 탐지 작업에 대한 명령을 실행합니다. 호스트는 그녀 예상대로 보안에 취약합니다. 같은 명령을 10.2.2.2에 대해서도 실행해봅니다. 이번에는 대상 운영체제가 인식되지 않습니다(쯔즛. 늘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찾아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포트 22는 열립니다. 이것은 관리 서비스를 암호화한 보안 셸(Secure Shell)입니다. 2001년 당시 많은 SSH 서버는 여러 가지로 취약점이 많았습니다. 트리니티는 대상 박스의 루트 암호를 Z10N10101 암호로 바꾸기 위해 가능한 코드 조합을 모두 사용합니다. 그리고 로그인해서 21에서 48 블록까지 28개도시의 비상 백업 전원을 모두 차단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미션 성공! 이제 도시의 불빛은 하나둘 꺼져갑니다. 우리의 시온은......... 이후 자세한 이야기는 영화를 참조하시구요.
이 장면은 여기 유튜브 링크에서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퍼오자니 저작권 ㅎㄷㄷ스러워서...
매트릭스와 엔맵
그 이후 수많은 본빠를 양산해낸 또다른 트릴로지 본 시리즈 중에서 <본 얼티메이텀>에 엔맵은 또 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기본적인 커맨드라인 방식을 선보였지만, <본 얼티메이텀>에서는 궁극의 GUI 버전인 젠맵(Zenmap)이 쓰인 것이지요. 어느쪽이 폭풍 간지인지는 여러분의 취향입니다.
저도 매트릭스 팬이었지만 그 영화에서 쓰인 툴이 무엇인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반면, 수많은 엔맵 사용자들은 헐리웃 영화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엔맵에 환호성을 지릅니다. 엔맵이 무비 스타로 등극하고 최고의 네트워크 탐지 스캐너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때였으니까요. 엔맵은 이후 <다이하드4> 등 7개 영화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합니다. 출연료를 받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엔맵이 성공가도를 달리는 계기가 됐다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겠군요. 엔맵 공식 사이트에 Movies featuring Nmap(http://nmap.org/movies.html)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할 정도니까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창시자 고든 라이언(Gordon Lyon a.k.a Fyodor)은 유닉스 머신용으로 네트워크 매퍼(Network Mapper) 엔맵(Nmap)을 개발해 오픈소스로 전환한 후 수백만 명의 개발자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지금은 주요 운영체제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게임기 OS인 아미가(Amiga)에서도 돌아갈 정도니까요.
엔맵의 공식 사이트 nmap.org에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엔맵에 대한 전세계 개발자들의 열정을 담아 시시각각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출간된 에이콘출판사의 번역서는 엔맵 도서 정보사이트에도 자랑스레 그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이 사이트의 인기는 저희도 이미 확인한 바 있는 게, 한달 전쯤 고든이 사이트에 올려놓은 책 출간 소식을 본 독자가 "엔맵 사이트에서 봤는데, 한국어판 책 언제 나오나요?"라고 문의 전화도 걸어주신 적이 있어 저희도 그 인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성(Lyon)을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할지 물어보니 사자(Lion) 발음과 같다하던 고든은, 계약 초기부터 자신의 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아마 고든 사이트에 '에이콘출판사의 번역서 잘 읽었어요!'라며 인사를 건넨다면 정말 반갑게 맞아줄 겁니다. 아니면 저희에게 신고해주세요!^^
엔맵은 네트워크 탐색, 관리, 인벤토리, 보안 감사용도로 수백만 명이 사용해온 보안 툴입니다. 로우 IP 패킷을 사용해 네트워크상에서 이용가능한 호스트, 해당 호스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름과 버전, 서버의 운영체제 종류와 버전, 패킷 필터나 방화벽 종류까지 모든 것을 알아냅니다. 또한 각종 옵션을 사용해 방화벽과 침입탐지시스템을 탐색해내고 무력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엔맵 네트워크 스캐너』는 엔맵의 창시자가 저술한 지상 유일 최고의 엔맵 공식 가이드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포트 스캐닝의 기초 설명에서 고급 해커들이 사용하는 상세한 로우레벨 패킷 조작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의 보안 전문가와 네트워크 전문가가 꼭 읽어야 할 책이지요.
이 책에서는 각종 사례를 들어 포트 스캔에 대해 설명합니다. 호텔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가한 어느 날, 고든은 누군가 자신의 노트북은 스캔하는 낌새를 알아챕니다. 잠자는 호랑이의 콧털을 건드린 셈이죠. 그는 엔맵을 이용해 다시 역스캔하여 해당 IP를 탐지해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게다가 유명한 잡지 플레이보이 서버를 스캔해 취약한 포트를 찾아내 로그인한 후 공짜로 이미지를 내려받아 저장했다는 무용담은 단지 웃거나 부러워할 수만은 없는 이야기인 것 같군요.
하지만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포트 스캔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상대의 허락없이 사용했다간 정말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국가에 따라 범법 여부 범위가 다르며 포트 스캔으로 인해 시스템이 다운된 경우 해당 기업에서 소송을 걸어오면 형사/민사상의 책임 여부를 절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반드시 시스템에 대한 스캔을 실시할 경우라면 반드시 대상 시스템이나 기업의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아시죠. 이 책의 저자나 역자, 출판사는 그 이후의 여하한 상황에 대한 책임은 없다는 말씀.
『크라임웨어』 쥐도 새도 모르게 일어나는 해킹 범죄의 비밀 마커스 야콥슨, 줄피카 람잔 지음 | 민병호, 김수정 옮김 696쪽 | 35,000원 | 해킹 보안 시리즈 21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최근 5년 동안 온라인 보안 분야에서, 불법으로 얻어 낸 개인 정보와 자료를 거래하는 범죄 시장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 책은 공격자가 바로 행동에 옮길지 모르는 새로운 공격 기술과 툴을 다룬다.”
-로스 앤더슨. 캠브리지 대학의 보안 공학 교수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최신 인터넷 보안 위협을 매우 포괄적으로 분석한다. 중요 이슈는 물론, 곧 맞닥뜨리게 될 문제도 예측해 크라임웨어와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제시한다. 인터넷 보안과 관련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가스 브룬. 프로젝트 KnujOn 디자이너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모두 아는 우리 속담이죠. 일본에는 "벽에도 귀가 있다"라는 속담도 있고요. 그런데 그 날고 기는 새와 쥐와 벽보다 더하고 독한 것이 있더랍니다. 바로 쥐도 새도 모르게 우리의 피와 살 같은 정보를 몰래 훔쳐가는 크라임웨어(Crimeware)라는 물건이죠. 그럼 그 크라임웨어이 저절로 생겨났을 리는 만무하고, 누군가 만든 이들이 있을 거란 게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 도대체 보안해킹을 이야기하며 이 말을 몇 번째 우려먹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말만큼 해킹 범죄와 보안 방책을 논하는 데 더 적절한 말이 있을까 싶네요.
책 앞머리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듯 크라임웨어 초창기에는 멀웨어(Malware)를 만드는 건 그저 자신들의 공명심이나 기술력을 뽐내기 위한 경쟁 도구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며, 돈과 크라임웨어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이며 범죄의 한 축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크라임웨어가 단지 순수하게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거나 특정 정보만을 노리는 시대는 지났다는 이야깁니다.
악성프로그램은 지하실이나 대학기숙사 등 음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재미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인 범죄의 온상으로서 테러 조직 활동과 공격적인 정권 유지, 금전 획득을 위한 도구가 된 시대라는 말입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어떤 산업 분야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터넷의 보급이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지 특정 보안, 해킹 전문가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17개장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저자가 총동원된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습니다. 네트워크나 오류를 다루는 장은 전문가만이 이해할 수 있는 심도 깊은 내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장은 모두가 간과하고 있었던 해킹 범죄의 비밀, 그래서 각 기업의 보안 담당자는 물론, 일반인의 보안 의식 제고를 위해서도 꼭 읽어둬야 할 등잔 밑 어두운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루트 킷, 봇 네트워크,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부정 클릭 등 최신 보안 위협 ▶ 다양한 크라임웨어 위협 간의 상호작용 ▶ 보안 위협이 야기하는 사회, 정치, 법적인 문제점 분석 ▶ 크라임웨어 공격을 탐지하고 막아내는 중요 대응책 ▶ 보안 위협 기술 예측과 효과적인 방어책 제시
이 책 『크라임웨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역자분이 쓴 옮긴이의 말에서 좀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백신도 설치하고 방화벽도 켜뒀는데 자꾸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컴퓨터가 느려졌다거나 뭔가 안 된다고 해서 가보면 십중팔구는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돼있다. 컴퓨터로 뭘 했냐고 물어보면 웹 서핑도 유명 포탈만 다녔고 메신저 정도만 이용했는데 도대체 왜 바이러스에 걸렸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렇듯 악성 프로그램은 사용자 모르게 컴퓨터에 상주하며 사용자 정보를 가로챈다. 인터넷 뱅킹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사지도 않은 물건이 카드 청구서에 있다.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보안 전문가들이 하라는 대로 백신도 설치하고 악성 사이트에는 들어가지도 않았건만 왜일까? 흔히 알고 있는 보안 상식으로는 더 이상 컴퓨터를 보호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전국민이 컴퓨터 보안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단순히 백신만 설치하면 다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뱅킹, 쇼핑 등 돈과 관련된 업무를 본다면 보안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크라임웨어』는 해커가 어떻게 내 컴퓨터에 침투하는지 가장 광범위하면서도 자세히 설명한 책이다. 보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백신을 설치하는 것 외에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내 정보를 지키려면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려준다. 해커가 어떻게 해킹하기에 많은 사람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해킹당하는지 속 시원하게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물론 『크라임웨어』는 보안에 관심 있는 일반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는다. 보안 전문가에게는 다양한 최신 해킹 기술을 심도 있게 설명해주며 보안 교육담당자에게는 사용자 교육이나 법 같은 내용을 엔지니어 입장에서 알기 쉽게 알려준다.
이제까지 이렇게 다양한 해킹 기법과 해킹 범죄 관련 내용을 깊이 다룬 책은 없었다. 수박 겉핥기 식의 내용으로 구성된 장이 없기 때문에 일반 독자에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이라도 꼭 읽어보기 바란다. 내 정보는 결국 내가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처럼 수많은 크라임웨어 공격 종류 중에서 일반인이 명심해야 할 내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4장의 USB 드라이브를 통한 전파에서는 길에서 누군가 흘린 아이팟 셔플을 얼씨구나 냅다 집어들고 회사 컴퓨터에 꽂았다가 모든 정보를 유출당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떠시겠어요? 과연 눈앞에 아이팟 셔플이 떨어져있는데 그냥 지나칠 용자 계십니까? 이제 범죄자들은 메일서버에서 99% 필터링 당하는 피싱 메일 발송보다는 순진무구한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고 그들이 걸려들 통계가 더 높은 지능적인 범죄를 추구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여기저기서 와이파이를 쓸 일이 많아졌습니다. 대도시 사거리에서 잠시 신호대기 중이면 열 몇 개나 잡히는 네트워크 중에서 하나를 골라 후딱 메일을 확인하고 갈 수 있을 정도로 무선 네트웍의 천국이기도 하죠. 게다가 my*****라는 네트워크는 기본 설정된 비밀 번호를 대부분 바꾸지 않고 사용해 누구나 접속 가능한 꿈의 네트워크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랑해요~ XX.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죠. 하지만 여기도 그림자는 존재합니다. 우리처럼 법없이 살 사람들이라면 "감사합니다"하고 내 계정을 오히려 네트웍에 노출 시키고 잠깐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정도라지만, 검은 손은 귀찮아서 혹은 잘 몰라서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은 당신의 인터넷망에 침투해 호시탐탐 여러분의 재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이라는, '사용자의 오타를 미리 예측해 도메인을 미리 선점해둠으로써, 일순 잘못 접속한 사용자의 컴퓨터가 불법 프로그램을 깔아버리는 범죄 기법' 등도 다룹니다. 저 또한 물론 아주 자주 가는 사이트야 즐겨찾기에 저장해뒀지만 처음가는 사이트는 주로 주소창에 사이트명을 유추해 직접 입력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가끔 acornpub.co.kr 대신 acorpub.co.kr을 입력하곤 하죠. 만약 저희 회사가 더더욱 (조만간) 유명해진다면, 어떤 타이포스쿼터가 유사 도메인을 미리 선점해둘지 모를 일이겠군요.
자판 위치(g와 t)를 이용해 힐러리 클린턴의 실제 웹사이트(www.hillaryclinton.com)를 타이포스쿼팅해 비방하는 사이트(www.hillaryclingon.com)
이처럼 이 책에서는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해킹 사례는 물론 그보다 더 심화된 해킹 공격 사례와 법규, P2P 네트워크의 허점을 노린 범죄, 펌웨어와 브라우저를 타겟으로 한 크라임웨어, 봇 네트워크, 피싱과 파밍 사기, 사이버 범죄와 정치에 얽힌 술수, 부정클릭 등 온라인 광고 사기 등 그야말로 모~~~~~~든 범주의 크라임웨어를 속속들이 다룹니다.
게다가 보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재미있게 먹힐 만한 만화를 예로 들기도 합니다. 교육은 흥미가 우선이라는 거죠. 그림이 작긴 할 텐데 한번 보세요.
마지막으로 그간 이 책을 함께 번역한 민병호님과 김수정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민병호님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TCP/IP 완벽 가이드』, 『새로 보는 프로그래밍 언어』, 『리눅스 방화벽』를 번역해주신 분입니다. 올 겨울 엄청나게 오래 사귄 연인과 결혼을 앞둔 데다 지구촌을 내집마냥 여기저기 출장 다니는 와중에도 책 마무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올해부터 카이스트 정보통신공학과로 통합된 ICU 전자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정부문서 번역 작업을 하다가 저희와 함께 일하게된 김수정님. 좋은 인재를 스카웃한 덕분에 저희와 벌써 『하드코드』, 『죽어가는 프로젝트 살리기』 등 두 권을 편집해 펴냈구요. 앞으로도 많은 책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수정씨에 대한 인사와 격려는 사적인 자리에서 많이 하고 있으니, 앞으로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둘다 외모까지 출중해서 참 때론 '역시 하느님은 공평하지 않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사람들이죠. :) 앞으로 역자로서 편집자로서 두 분의 활약을 기대할게요.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 초판을 개정한 책으로서 원서만도 1,040페이지. 번역서는 1,180페이지 대장정으로 태어났습니다. 분량 만으로 보면 딱 13% 정도 늘어났네요. 에이콘 책을 많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이유없이 책의 분량을 늘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원서의 빼곡한 글자와 편집을 번역서에 그대로 적용했다간 깨알같은 글씨에 적응하기 힘든 독자들을 고려하여 읽기 편한 정도로만 '실용적'인 편집을 한 책입니다.
이 책이 보여주듯이 리눅스 시스템은 상용 제품에 못지 않게 기능이 풍부하고 안전하며 안정적이다. 수천 명에 이르는 개발자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리눅스는 과거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일선에 투입될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저자들은 이 바닥을 제대로 알고 있으며, 이 책이 나옴으로써 가장 능력 있는 전문가들의 모든 지식을 한곳에 담을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즐겁게 읽기 바란다!
– 리누스 토발즈
가장 훌륭한 시스템 관리자 책이다. 늘 도움이 되기 때문에!
– 릭 파로우, ;login:지 편집자
대규모 시스템을 관리하면서 얻은 수십 년 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현재 사용하는 기술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 조나단 코벳, LWN.net 공동 창립자
저자들은 리눅스 관리 분야의 절대강자다. 똑똑하고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개념 구현을 꿰뚫어본다.
– 피터 살러스, matrix.net 편집장
사실 이 책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저자들의 이력과 책이 주는 무게감과 명성 등 이미 책에 대한 정보는 모두 드러난 셈인 걸요. 하지만 이 책의 무엇이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의 필독서로 부르게 만들었는지는 한번 알아봐야겠지요.
수년 전부터 오픈소스 프로젝트 리눅스가 기업 환경에 막 침투하기 시작하고 썬, HP, IBM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자사 제품에 리눅스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속속 발표되면서, 최근 리눅스는 실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환경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시스템 관리 기법을 교과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기존 리눅스 관리 서적의 궤를 넘어섭니다. 기존 시스템 관리 서적이 주로 명령어 소개나 간단한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데 비해 이 책에서는 대규모 대학이나 기업 등에서 실제로 어떤 식으로 리눅스 시스템을 꾸며 운영하는지 그 노하우와 실제 구성, 환경설정 파일 등 생생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야말로 리눅스 시스템 관리의 "이론과 실제" 완벽 가이드라고 할 수 있겠죠.
저자들이 소개하는 이 책의 장점을 한번 들어볼까요?
■ 실용적인 접근 방법을 택했다. 우리 목표는 매뉴얼 내용을 다시 언급하는 대신 시스템 관리에 있어 습득한 경험을 요약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실전 이야기와 풍부한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 이 책은 집이나 창고나 PDA에서 리눅스를 운용하는 방법을 다루지 않는다. 기업체, 정부기관, 대학교 같은 실제 환경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기술한다. ■ 리눅스 네트워크를 상세히 다룬다. 시스템 관리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부문이다. ■ 내용을 너무 단순하게 줄이지 않았다. 예제는 온갖 결점과 꼴사납게 복잡한 내용을 담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다. 대다수 예제는 상용 시스템에서 직접 따왔다. ■ 다섯 가지 주요 리눅스 배포판을 다룬다.
이 책은 크게 1부. 기초, 2부. 네트워킹, 3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세 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부팅과 종료 / 루트의 권한 / 프로세스 제어 / 파일 시스템 / 새로운 사용자 추가 / 디스크 추가 / 주기적인 작업 / 백업 / syslog와 로그 파일 / 소프트웨어와 설정 관리 등 시스템 관리자가 알아야 할 기초적인 사항을 다룹니다. 딱히 리눅스 시스템 관리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나 초보 관리자라면 누구라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단지 명령어를 설명하는 식이 아니라 개념을 상세히 짚어 넘어가는 저자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시스템 관리자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고, 실제로 일선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는 네트워크에 관한 내용을 서술해놓았습니다. 2부는 TCP/IP 네트워크 / 라우팅 / 네트워크 하드웨어 / DNS /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 / 시스템 파일 공유 / 이메일 / 네트워크 관리와 디버깅 / 보안 / 웹 호스팅과 인터넷 서버 등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를 다루며 이 내용에 책의 절반을 할애했습니다. sendmail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처럼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책은 어디서도 보실 수 없을 거예요.
3부에서도 또한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눅스) 시스템 관리에 대한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잡다한 지식의 화려한 향연이 시작됩니다. 리눅스 프린팅 시스템 / X 윈도우 시스템 / 하드웨어 유지보수와 운용환경 / 성능 분석 / 직렬 장치 / 윈도우와 연동 / 드라이버와 커널 / 데몬 / 관리, 정책, 정치 등 시스템 관리자가 알고 싶지만 속시원한 해답을 들을 수 없었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장입니다.
관리자들이 골머리를 썩는 문제 중 하나인, 리눅스 네트워크에서 어떻게 프린터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지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또한 30장. 관리, 정책, 정치에서는 시스템 관리 정책 수립이나 지원 부문 등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스템 관리자가 직원들을 관리하는 방법, 직원을 채용하고 해고하는 데 따르는 법적인 문제점, 총괄관리자에게 보고하고 하급 직원들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하다못해 "채용하고서 1주일이 지났는데도 답이 나오지 않는 직원은 1주일 안에 바로 해고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직원들까지 힘들어질 건 불보듯 뻔한 일이고 그 부서를 통째로 없애야 하는 일도 생길지 모를 일이다"라는 조언까지 서슴없이 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까지?"라고 반문할 내용까지 나오는 걸 보면 저자들이 꽤나 뼈아픈 경험을 겪는 경우를 많이 봐왔던 모양입니다.
이 책은 천여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저자와 수많은 객원 저자, 공헌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꼼꼼한 설명을 이어갑니다. 단순히 설명을 하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명령어나 용어 설명에 덧붙여 관련 참고 페이지 쪽수를 명시함으로써 전 책에 걸쳐 내용을 그물처럼 얼키설키 촘촘히 엮어놓았습니다.
또한 리눅스에 대해 공통적이고도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나가다가, 최근 가장 많이 쓰는 대표적인 배포판 5가지 중 특정 배포판에만 한정되는 내용에는 로고를 붙여 별도 표시해 해당 배포판을 사용하는 관리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왼쪽부터) 1.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2. 페도라 코어 3.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4. 데비안 GNU/리눅스 5. 우분투 리눅스
초보 시스템 관리자, 리눅스를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이제는 나름 연륜을 쌓았다고 생각하는 총괄 관리자 등도 세상 모든 일을 알 수는 없는 법.
리눅스라고 모두 꿸 재간이 있을까요. 그러니 잠시 이 타임에서 이 책과 함께 곁에 두고 공부하면 좋을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모두가 잘 아실 마크 소벨의 명서 리눅스 실전 가이드입니다. 수백 개에 달하는 수준 높은 예제와 함께 모든 리눅스 배포판을 다루는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리눅스 지침서죠.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셸 코드에 관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와 스크립트의 동작 방식, 각각의 용도와 장점, 스크립트를 변경하고 확장하기 위한 제안 사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파일 사용, 시스템 유지보수, 웹사이트 관리 등에서 스크립트를 사용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다음은 시스템 관리자에게 점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보안과 네트워크죠.
- 해커 침입을 적시에 탐지하고 완벽히 차단하기 위한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의 필독서 (오픈소스를 활용한 철통같은 보안) 리눅스 방화벽 - 오픈 소스 보안 툴을 정복하기 위한 완전 가이드. 오픈 소스 툴을 사용해서, 호스트 보안, 네트웍 보안, 경계선 보안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리눅스 해킹 퇴치비법 - 와이어샤크를 이용해 패킷을 캡처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와이어샤크를 활용한 실전 패킷 분석
아, 책은 많지만 머리에 넣을 시간과 뇌용량이 문제라구요. 어쨌든 상은 잘 차려드렸으니 이제 맛있게 드시는 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홧팅하세요! ^^
저 어마어마한 원고 더미 좀 보세요. @@;; 책이 워낙 두껍다 보니 책 소개 글도 여지없이 길어졌네요. 그 긴 시간 동안 이 책을 번역하고 한배에 올라탄 선원들을 독려하며 고생하신 선장 박재호님(블로그 글에도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후렴구(?)는 그만 읊으세요~),, 대표역자로서 역자 서문도 써주시고 마무리까지 최선 다해주신 강호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출사까지 나가서 직접 찍어온 사진입니다. 주말도 포기하시고 모 커피숍에 은둔하며 마무리하느라 고생하신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번역하실 만한 좋은 책 드리는 걸루요.ㅋ)
그리고 첫 번역인데도 많은 분량 맡으셔서 고생하신 황정동님. 아는 분만 사시는 극소장판이 된 우리 책 초보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크노픽스를 저술하신 실력파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 신재훈님, 멀리 미국에서 번역 해주시어 범세계적인 책을 만들어주신 두분, 홍콩과기대 교수님 김성훈님, USC에서 박사과정을 공부중인 전혜란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이라도 책 번역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아시지만, 몇백페이지도 번역하려면 힘든데 이 큰 책을 번역하신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은 아직 서점에는 오르지 않았네요. 판매 정보가 뜨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10월 21일이면 곧 출간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위 사이트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filthy lucre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filthy rich라는 단어는 1920년대에는 적법하지 않은 부당한 방법을 써서 돈을 모아 부를 누리게 된 상황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선 그 부정적인 뜻은 점차 희석되고 "엄청나게 부유한"이라는 결과론적인 뜻만 살아남았다고 하네요.
두 저자는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리치 클라이언트라는 개념에 'filthy rich'라는 유행어를 그러담아 Flithy Rich Client라는 제목을 만들어냅니다. 엄청나게 간지나고 화사하며 매력적인 리치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뜻이죠. 따라서 (부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초간지 애니메이션과 그래픽 이펙트 프로그래밍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완성됩니다.
이 책에서는 스윙(Swing)과 자바2D에 기반해 GUI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스 프로그래밍 기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물론 자바나 스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계셔야 책을 읽으실 수 있겠지만요.
이 책에서는 리치 클라이언트의 선구자인 저자들이 리치 클라이언트 개발의 기본 원리를 기초부터 설명하고, 풍부한 개발 경험과 함께 직접 개발한 그래픽스/애니메이션 라이브러리를 제시하고 설명한다. 자바 2D와 스윙 라이브러리를 기준으로, 그래픽스나 애니메이션의 기초 원리를 개발자 대상으로 충실히 설명한다. 또한 리치 클라이언트로서 가져야 할 기본 원칙이나 이펙트, 수학적인 기초, 성능 최적화 기법 등은 플랫폼에 무관하게 활용할 요소가 많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양석호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그래픽과 GUI 기초: 스윙과 자바 2D를 연계해 GUI 애플리케이션을 화면에 출력하는 방법과 내부 구조를 파헤쳐 본다. 이들 라이브러리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 성능: 책 전체에 걸쳐 설명하는 토론과 팁을 이용해 고성능 GU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 이미지: 더 나은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 생성과 사용법을 알아본다. ▶ 고급 그래픽: 화려한 리치 클라이언트에 날개를 달아주는 스윙과 자바 2D 요소에 대해 배운다. ▶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일반적 개념과 함께 자바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기능의 사용법을 배운다. 자바 애니메이션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유틸리티 라이브러리를 소개한다. ▶ 이펙트: 정적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이텍트를 만들고 커스터마이즈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저희 출판사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저자나 역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IT업계에서 실무자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야말로 '바닥이 좁다'는 표현처럼 한두 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이인 분들이 많으세요.
오늘 막 출간된 따끈따끈한『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저자 마크 머피가 남긴 감사의 글을 보면 '안드로이드 개발 그룹의 로메인 가이(Romain Guy)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글이 있습니다. 마침 두 권을 마무리하던 중이라 눈에 확 들어왔죠. 역시 미국에서도 알음알음 고수끼리 '통'하는 건 크게 다르지 않구나 싶었죠. :)
이제 에이콘 안드로이드 책은 두 권입니다. 입맛에 맛게 골라 보세요~ ^^
역자분에 따르면, 쳇 하스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자바FX를 개발하다 어도비로 자리를 옮겨 RIA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고, 로메인 가이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UI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에이콘 이클립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에디터로서 SWT/JFace 인 액션(감수), 이클립스 RCP, 이클립스 실전 플러그인 개발 등 이클립스 개발자들을 위한 중고급 서적을 소개하고 번역해온 양석호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아직은 딱딱해 보이는 이클립스 RCP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번역을 시작했다고 옮긴이 서문에도 밝혔듯이, 여러분도 단순히 툴에 의존해 리치 클라이언트를 만들던 관행적인 개발방법에서 벗어나 기초지식을 다지고 자신만의 이펙트를 만들어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쿨(cool)한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열정. 이 책으로 그간 갈증을 느꼈던 자바 애니메이션 & 그래픽스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확실히 닦아보시길 바랍니다.
에이콘에서『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이어 또 한 권의 안드로이드 개발서가 나옵니다. 지난 책이 9월 21일에 출간됐고, 이 책이 10월 7일에 출간되니 그야말로 20일만에 전광석화와 같은 안드로이드 서적 시간차 공략이라 아니할 수 없군요! ^^;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은 출간 후에 YES24 컴퓨터 인터넷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줄곧 수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출시된다는 화제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안드로이드 개발서를 연이어 펴낸 데는 모두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럼 이 흰둥이 안드로이드 책과 까만둥이 안드로이드 책은 어떤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둘 다 초급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타겟으로 한 책은 맞습니다. 한 책의 난이도가 좀더 높아 순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을 펴낼 수 있었다면 좀더 좋았겠지만, 독자 대상은 비슷한 수준이 되겠네요.
『예제로 시작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은 MJAndroid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가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며 하나씩 기능을 만들어봅니다. 게다가 저자들의 특징이라고 해도 좋을 텐데, 주제를 시작할 때 그에 기반한 배경 내용을 상당히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마치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진짜 뭔가 상당한 이야깃거리를 기대하진 마세요. 아무래도 이건 기술서(!)니까요. ^^)
그에 반해 『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은 그에 비하면 레퍼런스 방식의 초급개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날씨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고 싶다거나 전화기능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해당 장을 찾아 펼쳐서 바로 공부하면 되거든요.
발빠른 오픈소스 안드로이드OS, 최신 버전 1.6 반영!
이 책의 원서 『Beginning Android』는 미국에서도 6월 말께 출간됐고, 역자 강철구님이 8월초부터 번역을 시작하셔서 한 달만에 번역을 마치고 10월 초 출간을 앞둔 정말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저자 마크 머피도 원서를 집필 중에 1.5 버전 출시 소식을 듣고 부록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저희도 번역 중에 1.6 버전 출시라는 희소식(?)을 맞이하고 부랴부랴 1.6 OS 버전에서 모두 돌아가도록 내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또한 부록에 지면을 할애해 1.6에서 달라진 부분을 짚어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휴대전화, 게임기, 넷북, 셋탑박스 등 무궁무진한 가능성, 안드로이드
아직 국내에선 폰 하나 출시되지 않은 안드로이드가 이렇게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함께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고 접근성이 높은 경량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휴대폰뿐만 아니라 게임기, 넷북과 셋탑박스 등 앞으로 안드로이드가 적용될 분야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레벨 혹은 로우레벨까지도 개발자 분들이 뛰어들 분야는 점점 더 넓어질 테죠. 한발 앞서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려있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일 테구요.
국내업체가 출시한 안드로이드 게임기 "오드로이드(Odroid)" 출처: HardKernel.com
Apress출판사의 Beginning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책을 집필한 마크 머피는 커먼즈웨어(commonsware.com)을 운영하며 The Busy Coders' Guide to Android Development를 비롯해 세 권의 안드로이드 e-book을 출간하며 각종 안드로이드 관련 컬럼을 기고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초급 자바 프로그래밍 지식만 있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누구나 읽고 배워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옮긴 강철구님은 『루씬 인 액션』,『Ajax 인 액션』,『자바 병렬 프로그래밍』등 우리 에이콘의 스테디,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베테랑 역자십니다. 검색엔진, 인공지능, 모바일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비즈니스를 진행중인 강철구님은 특유의 성실성으로 한 달만에 책을 뚝딱 번역해주셔서 안드로이드 서적 공략에 큰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업무 틈틈이 번역을 하셔서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좋은 책 많이 선보이게 될 거예요. 고맙습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끝은 다시 시작으로 이어지지만요. ^^;
2006년 9월 세계 최초로 플렉스 2 책을 펴내고 많은 국내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008년 4월 플렉스 3을 다룬 (개정판)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를 선보인 저희 에이콘에서 드디어 플렉스/에어 비주얼 UX와 UI 디자인을 다룬 새로운 책을 펴냅니다.
저희가 첫 플렉스 책을 펴낼 때만 해도 매우 생소한 분야였던 플렉스는 이제 RIA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로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플래시 개발자, 자바 개발자의 관심과 디자이너 들의 참여로 인해 국내에서도 수많은 사이트가 플렉스로 제작되고 기업 프로젝트들도 줄을 잇고 있죠.
여러 개발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클라이언트단에서 구현되는 플렉스는 아무래도 그 시각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비주얼하면서 사용성이 높은 플렉스 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모두가 해외 유명 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며 노하우를 얻곤 했습니다.
이 책의 부제처럼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에서는 개발 관점에서만 바라본 책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을 강조하면서 플렉스와 에어에서 다양하고 탁월한 비주얼 UX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며, 계획과 디자인, 설계, 검증된 UI 원칙을 기술적 구현과 함께 설명합니다. 스킨이나 스타일, 전환, 효과, 필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도구를 바탕으로 이미지로 플렉스 인터페이스를 다루는 방법, 디자인에 접근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적절한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개념과 기술을 좀 더 상세히 배울 수 있도록, 특정 문제에 대해 바로 적용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 예제가 가득합니다.
『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에서는 플렉스로 화면을 만들 때 디자이너와 함께 고려해야 할 다양한 사항에 대해 생생한 노하우와 프로젝트 경험을 접할 수 있습니다. 동적 레이아웃, 스킨, 지시자와 커서, 글꼴, 필터, 이펙트, 그리고 플래시와 플렉스 연동 방법에 이르기까지 플렉스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관점에서도 예쁘면서 효과적이고 역동적인 플렉스만의 독특한 UX를 만들어내는 데 필수적인 부분을 예제와 함께 속속들이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다룹니다.
- 추천의 글, 옥상훈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 저자
사실 추천의 글이라는 게 입에 발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책을 만들 때마다 갖가지 추천글을 읽다 보면 그 책에 실린 무게를 가늠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책이라는 점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직접 읽어보세요~ ^^
플렉스 애플리케이션을 한층 빛낼 방법을 시작할 수 있는 환상적인 예제 코드로 가득하다.
- 제프리 하우저, 플렉스쇼 프로듀서
디자인 관점에서 플렉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디자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훌륭한 책이다. 플렉스 개발자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한다.
- 숀 무어, 캐노피 사 플렉스 & 에어 개발자
360플렉스 컨퍼런스에서 후안과 앤디의 비주얼 이펙트에 관련된 발표를 처음 봤다. 그렇게 훌륭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저자들이 책을 쓴다는 소식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바로 그 책이다.
- 레너드 소자, 인터랙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초급 개발자든 중급 개발자든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상세한 설명과 예제가 가득한 책이다.
- 개스 브레이스웨이트, 디자이너/개발자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RIA 개요와 플렉스 용어를 친절히 설명해줌으로써, 지식과 기술을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비주얼 디자인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설파하는 이 책은 프로그래머 중심의 기존 플렉스 책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 제프 해리스, 서버트 마케팅
환상적인 시각적 예제와 플렉스의 뛰어난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책으로서 모두가 꼭 소장해둬야 할 책이다. 플렉스로 멋진 UI를 만들고 싶어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차드 우델
플렉스용 스킨과 테마를 제공하는 스케일나인의 운영자이며 RIA 개발업체 '이펙티브 UI'의 UX 아키텍트이자 오픈소스 그래픽 프레임워크 프로젝트 데그라파(Degrafa)를 이끌어가는 후안 산체즈와 역시 데크라파의 고문역과 각종 대형 플렉스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앤디 매킨토시가 저술한 이 책은 두 저자의 화려한 이력과 면면만으로도 책에 담긴 내용을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이미 플렉스와 RIA 개발 쪽으로 유명한 "열이아빠의 RIA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열이아빠 이준하님이 열과 성을 다해 번역하신 첫 책입니다. 저희 출판사에는 전혀 알리지도 않으시고블로그에서 직접『비주얼 플렉스 UX 디자인』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간 열심히 번역하신 정성에도 놀라웠지만, 자신의 첫 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에 또한 감탄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마감되는 이벤트에 저희 에이콘출판사도 소정의 상품을 협찬하기로 했으니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많이 참여 하세요~
이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번역하신 열이아빠 이준하님의 블로그에서도 찾아 읽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작년에 만난 모 역자분이 제게 그러셨죠. "내년엔 모바일이 화두가 될 거예요." 올 초 『예제로 시작하는 아이폰 개발』을 펴내고 절감했었습니다. 당시 기술서로는 드물게 YES24 베스트셀러 순위 연 1위를 차지하며 강풍을 불러일으켰더랬죠. 아이폰 출시가 여전히 낚시줄 떡밥 신세를 못 면하는 지금, 또 하나의 OS 안드로이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새로운 이슈와 새로운 주제를 따라 늘 공부해야 하는 우리 개발자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짝짝짝.
그렇다면 몇 권의 안드로이드 책이 독자들께 선을 보인 지금 이 책의 장점이나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최신 휴대폰의 핵심 기능을 활용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제작 ▶ 안드로이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완전한 모듈식 프로그램 제작 ▶ 뷰, 지도, 위치기반 서비스, 지속적인 데이터 저장, 전화 기능, 프로세스 간 통신 기능 등의 아키텍처와 개념 설명 ▶ 실행 가능한 예제 코드를 적용한 세부 기능 구현 ▶ 2D와 3D 그래픽, 디버깅, 성능 분석 등 고급 기술
이 책의 원서는 지난 5월 말에 출간된 따끈따근한 신간입니다. 역자분들이 열심히 번역해주셔서 원서가 나온 지 근 3개월 여만에 번역서를 독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 책은 초급자가 차근차근 따라해볼 수 있는 예제 위주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서입니다. (설마 제목을 보시고 안드로이드를 타겟으로 직접 개발하는 책?이라고 느끼신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이 책은 여타 책과 마찬가지로 자발 개발자라면 쭉 읽어보기만 해도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놓았습니다. 게다가 예제로 설명하면서, 책에 나오는 새로운 개념이 나올 때면 아주 쉽게 그 개념을 짚고 넘어갑니다. 모델-뷰-컨트롤러 MVC 모델을 설명할 때도 폰에서의 mp3 플레이어 기능을 예로 들어 각각을 리스트에 든 코드와 화면, 외부 동작에 반응하는 부분 등으로 나눠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렇게 쉽고 자세히 이야기할 필요까지?"라고 느낄 만큼 짧고 명료하게 대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초중반부는 막 안드로이드 개발에 입문하려는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디버깅, 그리고 서명과 배포를 통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는 방법까지 개발자가 현실적으로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까지 알려주죠. 그리고 중반부에 들어서면, 안드로이드 폰에서 꼭 필요하고 실제로 많이 쓰이는 기능을 활용해 간단한 예제를 만들어보면서 기법을 익힙니다.
그러고는 위치 정보와 지도 서비스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이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위피의 고비도 무사히 넘은 지금, 아이폰 도입에 최대 걸림돌로 최근 급부상한 항목이죠.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법망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아이폰이든 초콜렛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외국에서는 누구나 사용하도록 잘 만들어주신 기능을 부디 국내에서도 아무 제약없이 동등하게 사용할 날이 곧 오게 되길 저희도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와, 안드로이드 GUI 구조를 자세히 설명하고 MVC 기능통합 예제도 만들어보고, 2D/3D 그래픽 기능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자신만의 위젯을 만들어 봅니다. 폰의 가장 궁극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전화걸기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살펴보는 건 물론 기본이구요.
단순한 Hello World 프로그램으로부터 디버거 사용법, 구글맵, 전화 걸기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므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쉽게 안드로이드 전체 구성을 어림잡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하시는 분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본 예제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새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되고 나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많은 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단지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넷북, 셋탑박스 등에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이라죠. 자바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윈도우 기반도 가능하고 여러 플랫폼에서 구현될 예정이라고 하니 진입 장벽이 더욱 낮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뜻하신 바가 있다면, 바로 지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
이 책은 그야말로 안드로이드의 드림팀이 저술하고 번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겝니다. 물론 저자진들도 그 분야에서는 내로라하는 분들이겠지만, 우리 역자들이야말로 안드로이드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진정한 드림팀이시죠.
온라인에서 "회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시는 박성서님은 2008년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에 참가해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입상을 하신 안드로이드 전문가십니다. 후일담으로는 만드신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높은 결과를 올릴 수 있었는데, 결선을 앞두고 만든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구글 안드로이드 폰에서 빠지면서 가산점을 놓치게 됐다고 하죠. 올 봄 우리 모바일 시리즈 에디터이신 드리밍 김동현님의 추천으로 무작정 찾아가 번역을 부탁드리고 만나뵈었었는데요. 박성서님이 대학 동창 친구들이신 김종률님, 박정욱님, 배진혁님과 함께 번역을 해주셔서 첫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빠른 시간에 훌륭히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이 네 분이 참여하여 이끌어가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안드로이드펍(androidpub.com )입니다. 첫 페이지만봐도 정말 다들 열심이시라는 생각이 팍팍 들어요. 모두 한번 찾아가보셔서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 분들의 활약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특히 김종률님은 미국에서 학업 중에 잠시 짬을 내어 우리나라를 찾은 동안 번역을 해주셨는데 못 뵈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말씀 드리구요. 나머지 세 분은 책 나오면 제가 곧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좋은 역자분들을 모셔서 좋은 책 펴낼 수 있어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표지를 보면 대번에 알아차리셨겠지만, 드디어 에이콘에서도 동물 표지를 볼 수 있게 됐죠. 바로 그 유명한 오라일리(O'reilly) 출판사 책을 펴내게 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책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워낙 우리나라의 좋은 출판사들께서 훌륭한 번역서를 많이 내주신 오라일리 책인지라 적잖이 부담되기도 합니다만, 저희도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그쵸?
에이콘에서 만나는 오라일리 책은 또다른 맛이 있을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 안드로이드 책과 오라일리 책, 모바일 시리즈 책은 곧 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갑에 총알 장전 가득 해주세요. ^^
아침에 출근하면 어느덧 점심시간, 일하다 보면 퇴근시간이고 그러다 보면 후딱 수요일. 그리고 주말입니다. 시간이 시쳇말로 쏜살같이 흘러갑니다. 저희야 독자들께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꾸준히 펴내는 게 목표인지라 분주하게 역저자들을 만나 다니며 책을 기획하고 원고 품질을 유지해서 잘 편집하고 독자들께 책을 더욱 알리기 위해 서점 담당자들과도 긴밀히 협조하고 매번 반복되는 일을 하지요. 하지만 매달 나오는 책의 성격도 다르고 꾸준히 변해가는 시장 요구사항을 좇아가다 보면 날마다 울트라 판타스틱 다이나믹 에이콘이긴 해요.
게다가 이렇게 여기저기서 찾아오셔서 축하를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분도 있고 하니 더욱 힘내서 좋은 책 선보여 드려야죠. 이 글을 쓰는 저 개인적으로도 최근 들어 좀더 많이 공부하고 책도 읽고 경험도 쌓아서 앞서가는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부쩍 하게 되는 시간이었기도 하구요.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전 댓글 남긴 적 없으시던 저자분이 글을 남겨주셔서 더욱 감동이기도 했구요(역시 기대하지 못했던 글엔 더 감동을 받으니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SNS에서 안면을 쌓아온 분들이 블로그까지 오셔서 축하해주셔서 기뻤구요. 저희를 도와 열심히 책 만들어주시는 우리 편집자, 지인, 저자, 역자분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보담도 사람이 참 한결 같기가 쉽지 않은데, 언제나 블로그에 댓글 통해 격려 보내주시는 열혈 댓글러들께 가장 감사해요. 아니 그러려고 노력해요. 사실 사람 마음이란 게, 서로 익숙해지면 고마움도 희석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늘 사랑 주던 사람이 주는 사랑은 감사히 여길 줄 모르고 안 하던 사람이 베푸는 사랑에만 감격하지만, 그 절대치를 생각하며 감사함을 되새기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죠~ ^^; 그리고 여기저기서 마음으로 성원해주신 분들의 감사한 마음도 잘 알고 있어요~
정말로 kenu님 말대로 작은 기업블로그로 시작해서 지금도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블로그로 명맥을 이어오지만 '그 처음처럼' 여러분 곁에서 즐거운 소식 들려드리는 좋은 친구로 언제까지나 남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할게요. ^^
이 이쁜 아가씨는 올해 입사해 에이콘의 보배로 일하고 있는 김지은씨입니다. 어찌나 일을 야무지게 잘 하는지요. 모두의 아낌을 받는 친구죠. 당첨자는 누굴까요? ^^
다음은 『프리젠테이션 젠: 생각을 바꾸는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입니다. 특별출연으로 『예제로 시작하는 Adobe 플렉스』저자 옥상훈님이 도와주셨어요. 제가 저자분들을 꼬시러(?) 다닐 때 예로 많이 드는 우리 에이콘의 최고 베스트셀러 중 한 권을 집필하신 저자분이시죠. 지금은 또 한 권의 저서를 준비중입니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특급 저서 "예.배" 시리즈가 곧 한 권 더 탄생할 거예요. 기대 백배입니다. ^^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저희 편집팀(hjy at acornpub.co.kr)로 책 받으실 주소와 전화번호, 성함 적어서 보내주세요. (오늘이 생일이시라던 fupfin님은 당첨되면 더욱 좋았겠습니다만, 아쉽게 됐어요. ^^ 그러고 보니 이 글 url이 www.acornpub.co.kr/blog/333이네요. ㅎㅎ)
오늘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2006년 첫 발을 내딛은 저희 에이콘출판사 블로그(www.acornpub.co.kr/blog)가 오늘로서 만 세 돌이 됐습니다. 첫 돌, 두 돌도 자축했으니 세 번째 생일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블로그는 이제 겨우 세 돌을 막 벗어났지만 에이콘출판사는 1996년 11월 6일 창립된 이후 해외서적을 수입 유통해오다가 2000년 9월 첫 번역서를 출간한 이래 오늘까지 161권의 책을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이 에이콘을 기억해주시는 데는 저희가 펴낸 책은 물론이거니와, 저희 사장님의 간지폭풍샷도 있을 테고, 이벤트도 있을 테지만 그 중 독자분께 좀더 솔직한 모습으로 다가간 저희 블로그도 한몫을 담당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해주시는 거죠? ^^
역시나 우리는 숫자에 약하죠. 3년간 저희 에이콘 블로그는 무려 951,574명이 다녀가셨습니다. (오늘과 어제 방문객은 살짝 줄었네요^^) 321개(이 글 포함)의 이야기를 독자분과 알콩달콩 나눴구요. 2000여개의 댓글과 근 300개의 트랙백, 이 통계에는 나오지 않지만 440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통계를 보면 뭔가 짐작가는 게 있지 않으십니까? 곧 100만명 돌파를 하겠구나. 맨 입으로 넘어가지는 않겠죠? ^^;;
그럼 작년에 709명이었던 구독자는 얼마나 늘었을까요?
이 통계가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두둥~~~~~~~~! 천명을 넘어섰네요. 사실 인구 비례로 보자면 더 많은 독자분을 모셔야 하겠지만, 기술서 책 시장도 쉽지 않은 마당에 이만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
그리하여! 세 돌을 맞아 지난 3년간 올렸던 이야기 중 베스트 3를 뽑아봤습니다. 기준이요? 미리 설문지라도 돌려서 조사를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냥 제가 쓰면서 즐거웠거나 반향이 좋았던 글 위주로 뽑아봤으니 어떠신가 한번 봐주세요. ^^
요즘은 두괄식을 좋아한다면서요. 이게 미스코리아 발표장이라면 '미'부터 부르고 '진'은 최후에 불러야 맞겠지만, 우리는 1등부터 발표합니다.
에이콘 블로그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이런 글을 읽겠어요? ㅎㅎ 작년 10월 윤석찬팀장님의 초청으로 웹 앱스콘 2008 키노트 발표 차 내한한 조엘 스폴스키와의 만남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생생한 현장을 블로그로 중계하는 일, 여러분이 재미있게 읽어주셨던 기억도 제게는 새록하구요. 아마도 에이콘을 빛낸 대표작 중 하나인『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저자와의 만남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희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파워블로거랄까 블로그 고수들이 많으시겠죠. 저는 블로그의 'ㅂ'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 3년을 이끌어 오면서 나름 세워둔 철칙이 있습니다. (1) 내가 잘 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이야기를 (2) 최대한 후딱 쓰고 (3) 돌이켜보지 말자. 물론 예외도 많습니다. 블로그다 보니 책 이야기를 위주로 풀어가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책이거나 시장도 협소한 책인 경우는 저/역자도 따로 인터뷰해보고 책의 강점을 파악해서 써내려 가느라 힘든 경우도 많지요. (사실 이게 최근 저의 최대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ㅜ.ㅡ) 그냥 붓 가는 대로 편하고 즐겁게 쓴 글 중 하나라서 골라봤어요.
웬 뜬금없이? 싶으시죠. 2006년 12월 삼청동 근처를 지나다가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현수막을 발견했는데, "사랑의 살 모으기"라니! 그날 사진 찍어뒀다가 편하게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보면 책 이야기 등 뭔가 정형화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좀 더 가볍고 편했던 때로 돌아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 뽑아 봤습니다. 初心으로 돌아가자구요! ^^;
지난 블로그의 3년을 돌이켜보면 참 재밌었던 기억이 많은데요. 오늘 쓴 글에 반가운 지인이나 뉴페이스 독자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여기 저기 트랙백, 링크 타고 저희 이야기가 퍼져나가기도 하구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가서 시차 극복해가며 블로그글을 쓰던 때도 있었구요. 초반부에 우리 블로그 바람몰이를 했던 때라서 저는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무엇보담도 『블로그 히어로즈』책 한국어판 부록을 만들며 여러 블로거 분들과 인터뷰하던 때도 참 즐거웠지요.
서울신문 최영훈 기자님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직접 인터뷰해온 기사에서는 마이클 뱅크스씨가 우리 한국어판 책까지 준비하셔서 사진에 넣어주시는 센스까지 발휘해주셨네요~
3번째 생일을 맞아 3분 독자를 모셔서 한 권씩 3권의 책을 드릴게요. 미션은 아주 쉬워요. 그냥 축하인사를 남겨주셔도 좋고, 나만의 에이콘 블로그 글 베스트를 뽑아주셔도 좋고. 저희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봐주셔도 좋고. 이러저러한 책을 내달라고 하셔도 좋고. 트랙백을 남겨주셔도 좋구요. 발표는 3일 후. 9월 5일 토요일. 저도 편하게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