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g 04, 2010
스프링의 이론과 실전 모두를 위한『토비의 스프링 3』
『토비의 스프링 3』스프링 프레임워크 3 기초 원리부터 고급 실전활용까지 완벽 가이드이일민 지음 |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시리즈 1,416쪽 | 하드커버 양장 | 50,000원 | 2010년 8월 16일 출간예정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대한민국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기술로 선정된 스프링의 국내 최고 권위자 토비 이일민이 저술한 스프링 프레임워크 3 프로그래밍 완벽 바이블.스프링의 핵심 프로그래밍 모델인 IoC/DI, PSA, AOP의 동작원리와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한 예제을 통해서 스프링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엔터프라이즈 개발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스프링 3.0의 최신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기술을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는 기준과 전략을 다룬다. 스프링을 처음 접하거나 스프링을 경험했지만 스프링이 어렵게 느껴지는 개발자부터 스프링을 활용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고 하는 아키텍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참고할 수 있는 스프링 종합 안내서. 다행스럽게도 지금 스프링을 공부하는 여러분에게는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로드 존슨이 했던 이야기를 로드 존슨은 할 수 없는 우리말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고수 개발자로 꾸준히 노력해온 이일민 씨의 노하우를 함께 배울 수 있다. - 안영회(http://younghoe.info)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공동설립자, (주)아이티와이즈컨설팅 컨설턴트 이 책은 스프링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로드 존슨이 쓴 『J2EE Development without EJB』 이후로 지금까지 출간된 스프링 서적 중에서 이 책만큼 스프링의 핵심 가치를 제대로 전달한 책은 보지 못했다. 이 책은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바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모든 개발자가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박재성 / XLGames 웹 서비스 개발자 이일민 씨는 뛰어난 개발자이고 완벽주의자인 동시에 타고난 이야기꾼입니다. 전 이 책을 눈으로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이 한 책으로 엮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스프링을 닮은 책입니다. - 박성철 /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 큰일꾼 이 책은 스프링이 추구했던 이러한 내면의 원칙을 현실과 잘 맞추어 풀어낸 한 편의 흥미진진한 소설과도 같다. 이 시대의 아키텍트나 개발자라면 반드시 한 번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김창제 / 삼성 SDS 수석, Anyframe Java 기획•개발 총괄 이 책은 스프링을 배우는 데 필요한 DAO, AOP 같은 중요 개념의 이해를 시작으로 실전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스프링의 학습법까지 친절히 다루는 등 곳곳에 저자 이일민 씨의 숨은 노력과 배려가 깃든 책으로 자바 개발자라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 옥상훈 / 제4대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 회장, 현 한국SW아키텍트 연합 공동회장 토비님의 블로그 또한 자바와 비자바를 떠나 많은 개발자에게 감명을 줬습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 담긴 JavaEE의 한계와 문제점은 실은 저를 부끄럽게 만들기 충분했지요. 무엇보다도 그 깊이, 토비님이 보여주신 그 깊이가 저는 한없이 부러웠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영감과 격려를 주리라 믿습니다. - 이창신 / ias(iNDIE aPPLICATION sOFTWARE) 대표 스프링의 각 개념이 예제 중심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 스프링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이전 버전 경험자 분들에게는 스프링이 확장 포인트를 어떻게 응용하면서 업그레이드됐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봉옥 책임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커미터 삼성SDS 독자들이 이 책을 마칠 즈음엔 스프링을 배우러 왔다가 객체지향이라는 월척을 낚았다고 웃으며 책장을 덮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써왔던 방식과 달리 스프링에서 주고자 했던 핵심 가치를 느끼며 코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고 조심스럽게 상상해본다. - 양수열 / 인피언컨설팅 연구소장, JCO 3대회장•현 고문 두 개의 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그의 그런 장점을 잘 녹여내어 처음 시작하는 자바 개발자도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부는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만든 예제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정희용 /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발행인 이 책의 가치는 여러 번 반복해 읽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저자의 의도는 단순히 스프링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객체지향적인 코드, 프레임워크의 개념 정립, 테스트가 주는 장점 등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 백기선 / 봄싹 커뮤니티(http://springsprout.org) 대표, 스프링프레임워크 강사 저희 에이콘에서 자랑하고 싶은, 자랑할 만한 대작이 한 권 나왔습니다. 정말 나쁜 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개발서로 말하자면,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는 통찰을 주든, 현장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주든 독자에게는 모두 좋은 참고서와 가이드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면? 대부분 실패하기 마련이지요. 저자가 모든 인사이트와 이론을 주입하고자 한다면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개발자들로서는 적용 가능한 팁은 없는 이론만 난무하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실전프로젝트 팁에 주력하고자 한다면 독자는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래서 내가 한게 도대체 뭐였지?"하는 멍한 느낌을 받게 되겠지요.기나긴 세월을 거쳐 Toby's Epril이라는 블로그(http://toby.epril.com)를 운영하시는 토비 이일민님은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책을 결국 집필해냈습니다. 자바에 기반한 웹 프레임워크 스프링은 특히 애스펙트 지향 프로그래밍(AOP, Aspect Oriented Programming), 관심사의 분리(SoC, Separation of Concerns), 의존관계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 제어의 역전(IoC, Inversion of Control), @MVC 등 용어 정립조차 생소한 개념과 이론들로 인해 진입하려는 개발자에게는 관문 넘기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프레임워크입니다.따라서 외국의 수많은 원서와 국내서들이 끊임 없이 출간되어 독자들을 향해 손길을 뻗고 있지만 독자들이 흔쾌히 만족할 만한 책이 없었던 데도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제 토비님이 3년이라는 인고의 시간 동안 스스로 먹이를 만들어 먹고 소화하고 되새김질하면서 터득한 그 모든 것들을 그러모아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스프링의 3대 핵심 기술인 IoC/DI, PSA, AOP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전 예제 중심의 설명 ★ 자바 언어와 JDBC만 알면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52단계의 상세한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핵심 코드 개발과정 ★ DIJ/JavaConfig, OXM, @MVC, SpEL, Task, REST 등의 스프링 3.0의 최신 기술 소개 ★ 스프링 기술 선택을 위한 상세한 기술 비교, 선택 기준 제시 ★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와 스프링 기반 프레임워크 제작을 위한 완벽 가이드 이 책 『토비의 스프링 3』에서는 스프링의 3대 기반기술이며 가장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용어와 개념을 가진 악명높은 기술인 AOP, IoC/DI, 서비스 추상화 등에 대해서 마치 소설을 읽듯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드립니다. 그러나 스프링이 무엇인지 어려운 문제부터 풀어나가기를 독자에게 종용하지 않습니다. 스프링이란 "어떻게 오브젝트가 설계되고, 만들어지고,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사용되는지에 관심을 갖는 프레임워크"이다. 스프링의 관심은 오브젝트와 그 관계에 있으며 그러나 결국 모두를 결정하는 일은 스프링이 아니라 개발자의 역할이며 책임이라고 일갈하며 1장에선 기존 책과 다른 길을 선택해 오브젝트와 의존관계서부터 설명해들어갑니다. 그리고 2장에선 스프링이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객체지향과 테스트라며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과 개발 방법을 설명하며 어찌 보면 가볍게 시작합니다.이 책의 미덕을 꼽자면 수도 없이 많겠습니다. 1부에서 펼쳐놓는 스프링의 기본 원리와 핵심 기술을 소개 내용에 따라 차근차근 공부를 해도 좋습니다. 당장 스프링 개발을 시작해야 한다면 레퍼런스 식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개별적인 기술 사용방법을 기술한 2부부터 펼쳐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부록CD에는 책에 담지 않은 내용이지만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으로서, @MVC를 활용한 회원관리 웹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완성된 예제 프로젝트가 들어있어 급히 코드를 일단 가져다 쓰려는 분들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2.5 버전의 SpringMVC에서 시작되어 완성되었으며 3.0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MVC 개념에 대한 모든 것을 12장. 스프링 웹 기술과 스프링 MVC와 13장. 스프링 @MVC 장에서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출간된 SpirngMVC라는 책을 빼놓고는 MVC에 관해 이만큼 상세히 다룬 책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이처럼 많은 내용을 다룬 책이기에 어느 독자라도 만족할 만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미덕 중 단 한가지 흠을 꼽자면 1,416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기에 간단한 가이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버거우실 수도 있겠으나 많은 개발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우러나는 음식처럼 한 번, 두 번, 세 번 되풀이해 읽을수록 점점 체득할 지식이 가득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추가한 이야기>토비님은 그러고 보면 참 인복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책의 앞머리에 나오는 감사의 글도 원서 못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 도움을 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그 중에서도 추천글도 써주시고 봄싹스터디 대표이신 의형제 같은 백기선님은 저자를 대신해 이번에 IBM 디벨로퍼 웍스에 스프링 책 1장에 나오는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내용을 요약해서 직접 코딩하여 스크린캐스트를 만들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작업을 해주신 데 대해 백기선님은 "좋은 내용 써주신 토비님께 고마울 따름"이라고 하시네요. 참 세상은 아름다워요. ^^2개의 영상으로 나뉘어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이 책의 내용을 맛보기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예제코드는 여기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좀더 고화질의 원본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기위해서는 퀵타임 플레이어가 필요합니다)1장. 오브젝트와 의존관계 스크린캐스트 원본 영상 #1 / #2다시 이야기로 돌아와,그 많은 이야기를 책에 쏟아내시고도 책에 미처 못담은 예제 설명에 대해서 블로그에 [토스3]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글을 써주시고 계시네요. 아직 한 가지가 더 남았다 하니 기대해주세요.☆ [토스3] 테스트를 위한 필드 주입 유틸 ☆ [토스3] 스프링 JDBC DAO에 lazy-loading 기능 적용하기 ☆ [토스3] 스프링 JDBC DAO에 lazy-loading 적용하기 (2) 책 출간에 이어 토비님께 경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어제 큰 아들 평화에 이어 예쁜 딸 하늘이가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책 출간과 함께 토비님 가족에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7년 1월 계약서에 날인하고 2010년 8월 출간되기까지, 스프링 2.0에서 출발해 3.0에서 종착역에 다다르는 동안, 서울에서 시작해 호주에서 마무리되었고, 그 사이 평화와 하늘이라는 두 아이를 얻었던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완성된 책라는 점을 생각하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지난한 작업이며 자신을 이겨내는 길고 외로운 싸움이고 산고의 고통에 못지 않은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으시고 좋은 책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집필에 몰두하고 경제적 손실도 감수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생하신 토비 이일민님께 무어라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다행히 스프링3에 이르러 우리나라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에 채택됐다는 기쁜 소식에 이어, 모 대기업들에서도 기업내 프레임워크로 스프링3을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외국의 주요 기반기술들 중에서도 서버나 연동 기술 등에 있어서 스프링 채택이 부각되고 있다는 소식들이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모쪼록 토비 이일민님이 혼신을 다해 집필한 이 책이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술에 목말라했던 여러 개발자분들께 큰 도움과 지식과 성찰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길, 저자분과 함께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자 이일민님과 함께 책에 추천글을 흔쾌히 써주신 여러분과,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개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전합니다. 자, 이젠 책을 직접 손에 들고 읽어내려갈 개발자 독자 여러분의 몫만 남았습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마지막 작업을 마무리 짓고 다음 주 8월 9일 월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 제작 상의 문제로 인해 출간이 지연된 점 독자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8월 11일 현재, '토비의 스프링 3' 출간일은 8월 16일로 늦춰졌습니다. 예약주문을 해놓으시고 책을 기다리시는 독자분들과, 책이 나오기만을 고대하고 계실 여러 독자분들께, 오래 기다리시게 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현재 예정대로 8월 16일 책이 출간되면, 8월 17일부터, 늦어도 18일부터는 전국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받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Jul 30, 2010
성공 게임을 위한 100가지 게임 디자인 기법
The Art of Game Design게임 디렉터, 기획자, 개발자가 꼭 읽어야 할 게임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제시 셸 지음 | 전유택 이형민 옮김 | 게임 개발 프로그래밍 시리즈 62010년 7월 30일 출간 | 648쪽 | 30,000원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세계 최고의 게임 디자이너로부터 배우는 고전 게임 디자인의 원론. 성공하는 게임을 위한 100가지 게임 디자인 기법● 게임 업계의 저명인사이자 국제 게임 개발자 협회의 전임 의장이며 디즈니의 유명 게임 툰타운 온라인의 디자이너 제시 셸이 저술한 책 ●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마지막 강의』로 유명한 랜디 포시 박사와 함께 개발한 디자인 방법론 ● 게임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창조의 과정에 영감을 불어넣어 줄 100가지 렌즈 ● 세계적인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상세하고 실질적인 교재 ● 게임 디벨로퍼 프론트 라인 어워드 2008(Game Developer's 2008 Front Line Award) 서적 부문 수상작Book of the Year 올해의 책A Book of Paths 길을 알려주는 책Fun to read, insightful and inspirational 재미있고, 통찰과 영감을 준다Great Book 훌륭한 책a great insight into the world of game design 게임디자인 세계로의 위대한 통찰을 제시Interesting book 재미있다Not just for Game Designers 게임디자이너가 아니라도 꼭 읽어야 한다5 well deserved stars 별 5개를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You can stop searching, this is the one to get! 자료를 찾을 필요가 있겠는가, 이제 이 책이면 충분하다!Great perspective 훌륭한 시각Essential foundation book for designers 디자이너를 위한 필수 기본서Over the Top!!! 최고 그 이상의 책A superb and unbiased book 최고로 훌륭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책WOW 우와!A must-own for all game designers 게임 디자이너의 필독서Thinking about games 게임에 관한 고찰Incredibly Good 엄청나게 훌륭하다Best book on game design 게임디자인에 관한 최고의 책Best Game Design Book Ever 이런 게임 디자인 책은 없었다. 최고.insights for any creator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인사이트를 주는 책a guide, a reference, a source of inspiration 가이드, 참고, 영감을 제공한다이 서평은 모두 이 책의 원서를 판매 중인 미국 아마존사이트에 오른 독자들의 서평입니다. 34명의 독자가 올린 평점에서 평균 별 5개 ★★★★★의 평점을 받으며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네요. 『The Art of Game Design』은 게임 디자인의 거의 모든 영역을 다룬 총괄적 개론서이자, 실제 업무에서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입니다. 특히 본문의 여러 곳에 요점 정리처럼 등장하는 ‘렌즈’는 게임 개발의 어느 단계에서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효 적절한 도구로, 실제로 옮긴이도 개발하는 틈틈이 다양한 렌즈를 꺼내 들어 게임에 들이댄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자평합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전유택, 이형민이 책은 딱딱하게 이론을 설명하는 개론서가 아닙니다. 마치 독자를 앞에 놓고 이야기 하듯이 다양한 분야에서 끌어온 수많은 예와 맥락을 제시하면서 결국 게임에 종사하는 현직 게임 디렉터, 기획자, 개발자는 물론이고 게임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모든 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구조로 이끌어 갑니다.이 책에 나오는 100가지 게임 디자인 기법은 렌즈 #1,2, ... 100으로 정리되어 게임 디자인 기법의 핵심을 정리해줍니다.별다른 사전 지식이 없이도 세계 최고 게임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게임 디자인의 원론을 들으며 여러분의 게임 디자인 내공이 월등하게 높아질 수 있으리라고 자신있게 권합니다.긴 시간동안 이 책에 담긴 귀한 정보를 옮기느라 고생하신 전유택님과 이형민님, 그리고 이 두분의 역자를 저희에게 소개해주신 게임 회사 이야기의 저자 이수인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 중입니다. 참, 사진에 보이시죠?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Windows Internals 제5판도 출간됐습니다. 다음엔 또 하나의 기대작 이일민님이 지은 토비의 스프링 3 이야기를 해볼게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Jul 22, 2010
윈도우 개발자의 필독서『Windows Internals 제5판』
『Windows Internals 제5판』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커널 공식 가이드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 시리즈 8마크 러시노비치, 데이비드 솔로몬, 알렉스 이오네스쿠 지음안철수 연구소 기반기술팀 옮김1,472쪽 | 50,000원 | 하드커버 양장 | 2010년 7월 28일 출간예정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윈도우의 동작 기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세한 내부 구조와 아키텍처 완벽 가이드. 운영체제의 핵심 컴포넌트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 등 고급 컴퓨터 전문가 모두를 위한 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윈도우 내부 전문가들이 윈도우 운영체제 핵심 컴포넌트들의 내부 동작 방식을 설명한다. 제 5 개정판에서는 윈도우 서버 2008과 윈도우 비스타 관련 전체 내용이 업데이트됐고, 실제 윈도우 내부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실습 등 시스템 디자인 아키텍처의 핵심과 디버깅, 성능과 관련된 내용들이 수록돼 있다. [윈도우 구조와 커널 완벽 해부] ● 객체 관리자에서부터 레지스트리까지 핵심 시스템과 관리 메커니즘의 동작 방식 이해 ● 커널 디버거 등의 툴을 이용해 내부 시스템 데이터 구조체 들여다보기 ● 스케줄러 우선순위와 CPU 교체 정책 알고리즘 분석 ● 윈도우의 물리 메모리와 가상 메모리 관리 방식 이해 ● 윈도우 네트워킹과 관련된 API, 프로토콜 드라이버, 네트워크 어댑터 드라이버 등 네트워킹 스택 분석 ● 파일 시스템 액세스 문제와 시스템 부팅 관련 문제 해결 ● 크래시 분석 방법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테크니컬 펠로우(Technical Fellow, 마이크로소프트의 CVP(부사장급)으로서 현재 23명이 있음)로서 수많은 sysinternals tools를 개발하고 전 세계의 IT 엔지니어들에게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마크 러시노비치가 대표 저자로서 집필한 책으로 윈도우 아키텍처의 핵심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주는 고급 IT 엔지니어를 위한 책으로서, 문장 하나하나가 모두 소스코드에 기반을 둔 내용들이므로 윈도우에 경험이 있고 개발 경력이 있는 분이라면 이해 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윈도우를 정복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은 가히 현존하는 최고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김관현, 마이크로소프트 Escalation Engineer 추천의 글 중에서17년에 걸쳐 윈도우 인터널을 집대성한 시리즈[책 표지 이미지 출처: 아마존닷컴(amazon.com)]윈도우 인터널 시리즈 책의 역사를 아십니까?1992년 1월, 헬렌 커스터(Helen Custer)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3.0에 기반을 둔 첫 책 Inside Windows NT라는 책을 펴냅니다. 385쪽에 불과했던 이 책에 서문을 쓴 데이비드 솔로몬(David A. Solomon)은 헬렌과 함께 공저로 1997년, 개정판인 Inside Windws NT(2/e)를 출간합니다. 분량은 600쪽으로 훌쩍 늘어납니다. NT 시스템의 기본을 정립한 이 책은 그래픽엔진용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USER와 GDI 구성요소가 커널모드로 이동되어 성능향상을 꾀한 윈도우 NT 4.0의 다양한 기능을 다룹니다. 이후 2000년에는 윈도우 2000을 대상으로 데이비드 솔로몬과 마크 러시노비치가 집필한 Inside Microsoft Windows 2000 (3/e)이 출간됩니다. 잡(Job)에 대한 개념이 소개도고, 시스템의 시작과 셧다운에 대한 설명, 플러그앤플레이 및 전원 관리자의 기능, 윈도우 관리도구(WMI), 스토리지 관리, 네트워킹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지요. 그리고 2004년 같은 저자진인 마크와 데이비드가 집필하고 976쪽으로 훌쩍 늘어난 Microsoft Windows Internals (4/e)이 출간됩니다. 이 책에서는 크래시 덤프 분석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고 IA-64와 x64에 대한 메모리 관리 메커니즘과 Wow64에 대한 개념도 또한 소개됩니다.그리고 이제 드디어 제5판 짜잔! 윈도우 비스타를 대상으로 2판부터 함께한 데이비드와, 마크 러시노비치에 알렉스 이오네스쿠가 합류해 집필한 이 책 Windows Internals에서는 ’커널 패치 보호', 새로운 드라이버 모델인 KMDF와 UMDF를 소개하고 또한 보안적인 측면에서 사용자 계정 제어(UAC)를 다루며 스토리지 관리에 있어서 비트라커(BitLocker)의 기능, 멀티프로세서에서의 향상된 스레드 스케줄링 기법, 네트워크 주제로 윈도우 필터링 플랫폼(WFP) 등을 새롭게 소개합니다. 앞서 기술한 이런 기술적 항목은 지난 10여 년 동안 PC 시장의 컴퓨팅 환경을 주도해온 기술이며 트렌드다. 이런 기술들을 익히고 하나씩 습득하노라면 이들 기술의 흐름을 선도하고 항상 개척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이적인 노력과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IT 분야에서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모든 개발자라면(반드시 윈도우 운영체제가 아니어도 좋다) 관련 기술들의 개념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분야에 종사하든지 당신이 성숙된 개발자로서 나아가는 데 크나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대표 역자 김점갑책의 진화과정만을 살펴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위대한 책인지, 왜 모두들 입을 모아 윈도우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의 필독서라고 이야기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윈도우 7이 대세인 지금 비스타를 다룬 책이 의미가 있을까요?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7에 대한 사용자의 체감 지수는 사뭇 다릅니다. 윈도우7은 비스타에서 UAC(User Access Control) 정책이 크게완화됐습니다. 비스타는 7에 비해 보안에 대한 비중을 높였습니다. 따라서 비스타라는 운영체제에서는 사용자가 느린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었죠. 7에서는 다중 CPU 전력소비를 절감시켜주는 스케줄러 기능을 강화하고 UAC 정책을 완화함으로써 사용자는 전혀 다른 운영체제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부적인 몇 가지를 제외하고 인터널이나 커널, 디바이스 드라이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겠지요. 따라서 이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내용은 7에서도 적용가능한 것들입니다.윈도우는 출시 이후 십여년 동안 PC 산업을 선도하며 IT업계의 발전을 일궈온 선두주자임에 분명합니다. 최근의 모바일 열풍도 어떻게 보면 PC에서 가능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으로 포팅되었다는 점에 비춰보면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대한 필요성은 여전하며, 업계에서도 윈도우 프로그래머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쪼록 많은 개발자분들께서 이 책과 함께 윈도우 개발, 윈도우 시스템 관리에 대한 통찰과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이 책은 『실전 윈도우 디버깅』과 『WDF』를 번역하신 김점갑 팀장님이 대표역자로서 안철수 연구소 기반기술팀의 김성현 책임, 김광태, 강경완, 박희안, 황용석, 김경현, 고항훈, 김현철 선임, 황두환, 김창걸 님께서 함께 열심히 노력해 만들어내신 합작품입니다. 저희 책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의 공저자 중 한 분이신 김성현님과 『메모리 덤프 분석과 활용 제1권』을 번역한 황용석님도 함께 속한 안철수 연구소 기반기술팀은 파일 시스템과 네트워크, 가상화, 매체제어, 게임 보안 등의 여러 분야에 관여된 윈도우 보안 시스템 프로그램 및 커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보안 이슈에 관련된 선행적인 기술 연구와 기반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팀입니다. 저희 출판사와 여러 책을 집필, 번역해주시는 데서 비춰볼 수 있듯이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정말 열정이 넘친 분들이 모인 곳이기도 하구요. 방대한 책을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대한 분량을 줄이고자 노력했지만 1,472쪽에 달하는 방대한 번역서로 탄생한 이 책은 하드커버 양장에 고급 기술서로서 소장본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7월 29일 출간예정인 이 책은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
Jul 19, 2010
궁금하세요?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마음을 여는 신뢰 에이전트, 뉴미디어 마케팅의 선봉에 서다크리스 브로건, 줄리엔 스미스 지음 | inmD 옮김 | 소셜미디어 시리즈 4320쪽 | 2010년 7월 9일 출간 | 14,800원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_1L|1123443592.gif|width="91" height="10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지난 해 12월 저희가 소셜노믹스라는 책을 내면서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를 첫 시작하고 어언 7개월, 당시만 해도 출판업계에선 아무도 소셜미디어를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트위터에 대한 책은 간간히 나오기 시작하던 시점이었죠. 하지만 지금도 소셜미디어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트위터 말고는 누구도 소셜미디어가 이처럼 화두가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_1R|1310440212.gif|width="91" height="10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저희는 연이어 올 2월 트위터에서 유명한 제이미 박정남님과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라는 책을 펴냅니다. 물론 소셜미디어에 트위터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에겐 싸이월드라는 서비스가 있었고, 우리가 알만한 것으로도 블로그, 유튜브 같은 동영상 서비스, 지금 최대의 이슈를 낳고 있는 페이스북까지. 수없이 많은 소셜미디어가 건재합니다. [##_1L|1222644189.gif|width="91" height="106"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그래서 소셜미디어 시리즈 제3권으로 펴낸 책이 바로 소셜미디어 마케팅입니다. 이 책은 앞의 두 책에 비해 일반 독자가 읽기에 수월한 책은 아닙니다. "기업 마케터를 위한 단계별 소셜미디어 마스터 전략"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기존 전통적인 마케터들이 소셜미디어라는 온라인 미디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를 좀더 학술적이고도 구체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로 접근하는 책입니다.그렇다면 소셜미디어가 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며, 소셜미디어란 과연 무엇일까요?지금 방금 채널을 저희 블로그로 돌린 독자분께서는 아마 이 질문이 가장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 에이콘에서 책을 낸 이후로 많은 출판사가 소셜미디어라는 주제에 부쩍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미 소셜노믹스라는 책이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풀어놓은 책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 독자의 말을 잠깐 들어볼까요?(독자분께서 올린 글을 일단 옮겨봅니다. 원글은 네이버 TKim님의 블로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대형서점의 마케팅 섹션을 돌다보면 소셜네트워크 혹은 미디어와 관련 트렌드가 매우 오랜 시간 정체되어 온것을 볼 수 있었다. 해당 분야가 아직 땅굳기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같은 맥락의 입문서만 즐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Youtube를 통해 성공한 개인과 기업의 사례들, 140자를 내세운 트위터의 활용 비결, 스티브 잡스가 누구인지, Google의 경영 방침 등등 이제는 그만 논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야 할 시기에 출간된 가장 적절한 도서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Let's MOVE ON FOLKS!!!inmD가 지난 해 옮긴 '소셜노믹스'가 앞서 언급한 '입문서'의 범주에 속한다면,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는 지은이는 다르지만 소셜노믹스에서 세분화된 다음 챕터로 보는 것이 흥미와 인사이트를 더할 것 같다. ...아, 이글을 옮기고 나니, '나는 더 이상 책 소개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책을 아주 정확히 간파하셨거든요! TKim 독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_1L|1128033196.jpg|width="106" height="15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혹시 "트러스트: 사회도덕과 번영의 창조"라는 책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한국경제신문사에서 1996년에 펴낸 이 책은 코넬대학에서 고전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를 마친 프랜시스 후쿠야마라는 재미일본인 3세가 저술한 책으로서 원제는 Trust: Social Virtues and the Creation of Presperity입니다.저도 우리 "신뢰! ... "책의 번역을 맡으신 inmD의 장병규 대표님에게 소개를 받아 읽게 됐습니다만, 이 책은 현대사회를 그저 규모의 경제학, 경쟁력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 삶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경제에 대한 좀더 근원적인 문제를 파헤칩니다.물론 이 책은 간단히 읽어낼 만큼의 밀도는 아닙니다. 집단의 경제, 도덕, 양심의 문제와 더불어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파헤칩니다. 그러나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하나입니다. 가족의 범주를 넘어서면 엄청난 불신 사회로 몰아치는 '저신뢰 사회'의 대표적인 국가(한국도 이에 속한다고 이야기하네요)에서 산업을 펴기 위해 드는 비용에 대해 설명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 널리 퍼져있는 '고신뢰 사회'의 나라들을 비교합니다. 옮긴이 서문의 말을 빌어볼까요. "한 사회의 연대와 결속은 규범과 가치를 공유하고 개인의 이익을 집단의 이익에 종속시키는 공동체의 능력에 달려있다. 여기서 신뢰가 탄생하며 신뢰는 중요한 경제적 가치다." 결국 신뢰가 자리잡지 못한 저신뢰 사회에서 고용주와 피고용인 간, 기업과 소비자 고객간에 팽배해있는 "불신"이라는 사회적 비용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합니다.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문화적 배경이 어떻게 사회 국가의 경제적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담론입니다.그렇다면 15년 전에 출간된 이 책의 이야기를 제가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터넷이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져있지 않았던 오프라인 시대의 "신뢰"라는 사회적 담론이 이제 인터넷 보급과 소셜미디어의 확산이 일반화된 지금 오늘날, 또다시 화두로 제기되고 있기때문입니다.이 책은 TKim님이 이야기한 바대로,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소셜미디어 시대의 행동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말이죠. "트러스트" 책처럼 경제와 신뢰, 사회 전반을 훑지 않아도 온라인 미디어 시대, 특히 소셜미디어 시대에서 "신뢰"라는 요소가 얼마나 중요성을 띠는지를 설파합니다.이 책에서는 '신뢰 에이전트(Trust Agent)'라는 가공의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책 속에서>신뢰 에이전트는 정확히 누구인가? 이들은 새로운 웹 도구의 파워유저이며, 직업적인 경력보다는 개인적인 경험과 실험을 통해 배운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다. 온라인 기술에 대해 막힘 없이 이야기하고 과감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장치를 실험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시행착오를 겪으며 차근차근 배워나간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온라인 인맥이 넓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을 안다. 그렇게 하면서 건강하고 정직한 관계를 구축한다. 신뢰 에이전트들은 오늘날의 웹 도구를 활용해, 전통적인 기업 홍보 또는 마케팅 부서보다도 더 빠르고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영향력을 확산하며 사람들 사이에 진정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____p.34 신뢰 에이전트는 웹에 인간적인 면모를 부여하는 사람이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름의 고유한 게임을 만들 줄 알며, 유연한 관계를 구축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당신도 신뢰 에이전트가 돼 있을 것이다. 단, 스스로를 신뢰 에이전트로 부르는 일만 삼가면 된다. ____p.41 이 책은 소셜미디어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그는 기업의 CEO일 수도 있고, 온라인 마케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 대중과 거리가 극히 먼 이야기도 아닙니다. 누구든 인터넷의 트위터나 미투데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라면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가 가득합니다.최근 '안테나 게이트'라 불리우며 애플 아이폰4를 둘러싼 이슈가 뜨겁습니다. 출시 후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음에도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의 반발을 불러일으켜왔으며 마침내 며칠전 스티브 잡스 회장이 직접 나서 기자회견까지 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불은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물론 애플 사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으나 스티브 잡스 회장의 태도를 못마땅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희 책 p238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게요. 신뢰 에이전트를 위한 조언: 3A의 달인이 돼라... 고객이 무언가에 대해 불평할 경우 인정(Acknowledge), 사과(Apologize), 대응(Act)의 3A를 지켜야 한다. 웹에서도 마찬가지다. ...애플은 3A 대응에서 한참 뒤처졌습니다. 물론 기존 폰들이 그런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바 아닙니다. 억울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소비자에 대응하려면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서 오류가 있었다면 정확히 인정하고, '미안하지만 억울하다'가 아니라 사과의 자리를 마련했다면 정말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마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정중히 사과하며, 고객이 만족할 만한 대응을 바로 행동으로 옮겼어야 했지 않을까요. 이처럼 이 책에서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기업이 되기 위한 신뢰 에이전트의 요소와 과정을 매우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2006년 9월 출판사는 물론,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블로그를 오픈한 이후로 만 4년에 가까운 긴 시간동안 블로그를 써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도 회사의 블로그 운영자로서 누구보다도 "신뢰 에이전트"에 가까워져야 할 사람이죠. (제가 신뢰 에이전트라는 말은 아직 못하겠습니다. 브로건과 스미스, 두 저자는 분명히 자기 입으론 그런 말을 하지 말라 했거든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배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점은 꼭 기억해둬야 하겠다"라든지 "아, 이런 건 내가 해온 거랑 똑같네, 나 잘하고 있었잖아~"라고도요.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은 물론, 오프라인 기업이라도 온라인 사이트 혹은 게시판이라도 하나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그 누구라도 이 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물론 미투데이니 트위터에 사적인 농담을 시시껄렁하게 늘어놓는 우리들이라도 피해가서는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그 글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아시잖아요. 저희 소셜미디어 시리즈 에디터이신 카이스트 한상기 교수님이 스티브아저씨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 미투데이에 글을 올립니다. 그러자 댓글들이 올라옵니다. EsBee 오호~ 제목부터 맘에 드는 요 책 하나 사서 봐야겠네요. 오늘따라 연타석 핑백 ㅎㅎ 앤디신 지금 주문하러 갑니다~ 역시 책 추천은 항상 쵝오! 앨리스정용 스티브아저씨를 믿고 한번 ^^ 아주 작은 사례에 불과하지만, 이런 게 바로 신뢰 에이전트의 본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에는 신뢰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양심과 도덕, 굳건한 책임감과 가치관의 정립이 부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저자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좀더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이제 책에서 확인하시죠.오랜만의 글이라서 그런지 긴 글을 쏟아냈네요. 지루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몰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마 책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 상승했다고 하시면 보람이 넘치겠네요. ^^ 이제 며칠간 저희 에이콘에서 출간된 엄청난 대작들에 대한 소식을 속속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는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강컴 등과 전국 오프라인 유명서점에서 지금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소셜미디어 시대, 모두 성공주자로 등극하시길! :)
-
Jul 12, 2010
『소셜노믹스』등 "KT경제경영연구소 권장도서" 선정!
KT가 휴가철을 맞아 인터파크도서와 함께 "IT 리더를 위한 하계휴가 권장도서 20선"을 선정, 발표했습니다.IT 전문 지식포털 사이트 <디지에코(Digieco)>와 메타블로그 버즈잇(buzzIT) 등을 운영하고 있는 KT 경제경영연구소가 디지에코 회원과 IT업계 파워블로그, 동 연구소 연구원, KT 사내기자들을 대상으로 2009-2010년 출간도서 중에서 IT 분야와 경제/경영 분야에서 각 10권씩을 선정했는데요.20종의 책 중에 저희 에이콘출판사에서 2009년 12월에 펴낸『소셜노믹스』와 올해 2010년 5월에 펴낸『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이렇게 두 권이나 선정됐습니다. <관련 기사>- 디지에코 사이트 발표: IT리더를 위한 하계휴가 권장도서 20선- 뉴스 기사저명한 출판사들의 훌륭한 책들 중에 저희 책이 두 권이나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IT분야 추천 도서 목록에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애플, 구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책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 필독서 선정으로 비춰볼 때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는 사실도 미뤄 알 수 있습니다.도서 선정 기념으로 오늘부터 8월 15일까지 인터파크 도서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네요. 이번 기회에 최신 트렌드를 다룬 책들과 함께 멋진 휴가 계획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모쪼록 저희 에이콘은 앞으로도 기존에 맛보지 못한 분야의 훌륭하고 새로운 책을 소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un 21, 2010
디버깅과 테스팅의 교본『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
『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디버깅의 정석폴 부처(Paul Butcher) 지음 | 박일 옮김 2010년 6월 29일 출간예정 | 268쪽 | 25,000원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 1. 잘하면 재미있지만, 잘못하면 짜증난다.2. 힘들다.3. 하면 할수록 늘지만, 너무 자주 하는 건 싫다.4. 밤에 할 때가 많다.5. 대놓고 얘기하긴 부끄럽다(얘기할 때는 몇 배 부풀린다).6. 다들 궁금해한다.7. 책이 별로 없다.무슨 이야기일까요? 아무래도 좀 난~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미성년자가 저희 책을 사볼 일은 거의 드물(?) 테므로, 밝히자면, 이 책『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의 역자 박일님이 자신의 블로그 "박피디의 게임 아키텍트 블로그'에 올렸던 '디버깅과 섹스의 공통점'이라는 블로그 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7가지만 추렸지만, 블로그 글을 읽어보시면 역자분이 밝힌 20가지 외에도 수많은 분들이 공통점을 올려주셨네요. 재미있는 예제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선 후자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몸으로 익히면 그만이고 뭔가를 추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반면, 디버깅은 개발자들을 졸졸 쫓아다니는 족쇄같은 것으로 뿌리치기도 힘들고 제대로 알기도 어려운 것이 아닐가 싶습니다.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발달하고 번창함에 따라 각종 기술과 개발방법론에 대한 책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이론으로 정립된 서적이나 문헌이 드문 분야가 디버깅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들어 테스팅 관련 서적이 드물지 않게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이에 대한 갈증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디버깅 관련서적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희 에이콘에서만도 "리눅스 디버깅과 성능 튜닝", "실전 윈도우 디버깅", "메모리 분석과 활용 제1권",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 등 수 권의 디버깅 관련 서적을 출간했습니다. 도구에 관한 설명이나 실제 코드 예제 등을 들어가며 설명하기에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그러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리눅스나 윈도우 등 특정 플랫폼에서 적용가능한 책인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개념을 익히기에는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이 책 『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은 아무도 속시원히 알려주지 않았고, 개발자들을 여간 괴롭히지 않았던, 이론을 정립하기도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기도 너무 힘들었던 디버깅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1부. 문제의 핵심, 2부. 큰그림, 3부. 디버깅 비급 세 부분으로 나뉜 이 책이 돋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책의 세부 내용을 구성한 방식에 있습니다.이 책에서 저자 폴 부처는 난해하고도 어려운 갖가지 디버깅 이론과 실제, 그 철학을 설명하는 데 있어 실전적인 방법을 차용합니다. 우선 저자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부딪힌 갖가지 수많은 사례들을 보여줍니다. 일례로 두 가지를 들려드릴까요. 프린터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개발한 뒤 출력물에 이상한 가로줄이 생기는 버그를 테스팅 팀에게서 신고 받은 개발자 데이브의 일화.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무리 프린트를 해봐도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가 없었고, 테스트 환경과 개발 환경에도 별 차이점이 없습니다. 결국 "사무실 위층에 귀신이 살고 있다"라고밖에 주장할 수 없었지요. 그러나 결국 면밀한 조사 끝에 개발사 사무실 전기 배선에 문제가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전력 문제로도 이런 버그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일화지요.또 하나의 일화. 마이크로소프트 사 인턴으로 취업해 엄청난 삽질을 한 한 개발자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CodeView라는 디버거 팀에서 일을 하며 당시 출시전인 C 컴파일러(마이크로소프트 C/C++ 7.0)의 버그 탐색 과정에 들어간 혈기 넘친 젊은 개발자. 왕성한 의욕으로 몇 천 줄이 넘는 소스파일의 전처리 결과에 대한 버그 리포트를 올립니다. 하지만 일주일 지나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그의 버그 리포트는 중복 판정을 받게 됩니다. 버그 리포트를 훑어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제서야 알게 되죠.이처럼 디버깅이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듯이, 너무 멀리 있지도 않으며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수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으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독자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자아낼 수많은 일화와 사례, 그리고 '조(Joe)란느 개발자의 질문'을 통해 누구나 궁금해왔던 버그에 관한 질문을 재미있게 답해줍니다. 또한 두 줄짜리 핵심 요약을 통해 해당 단락과 절을 요약해 디버깅의 핵심을 알려줍니다. <조의 질문> 몇 가지1. 코드에 로그를 남겨놔야 할까요?2. 비결정적 버그가 왜 문제가 되나요?3. 일일노트가 디버깅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4. ‘땜질 코딩’도 괜찮나요?5. 꼭 컴퓨터로 버그를 추적해야 할까요?6. 병목이 없다면 어떻게 하죠?7. 어떻게 하면 경고를 전부 없앨 수 있을까요? ...... and much more이처럼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내용이 이 책에 모두 담겨있습니다.<핵심 요약> 몇 가지1. 디버깅은 반복 과정이다.2. 소프트웨어의 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소프트웨어의 환경이 될 수 있다.3. 많은 실험을 빠르게 해보는 게 좋다.4. 동시에 여러 개를 변경하면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다.5. 뭐든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잠재적인 버그다.6. 디버깅은 순간이지만 테스트는 남는다.7. 고쳤을 때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 원했던 부분을 고친 게 아니다.8. 깨끗한 소스에서 시작한다. ...... and much more그야말로 재미와 얻을거리의 관점에서 저희 출판사의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인사이트에서 출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에 버금가는 디버깅의 완전 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디버깅 기술. 개발 플랫폼에 무관하게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디버깅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이론과 지식, 실전 경험을 망라해둔 디버깅의 정석. 저자가 쌓아온 노하우와 디버깅 철학을 이 책에 모두 공개한다! 『xUnit 테스트 패턴』의 번역을 마칠 즈음인 어느 날, 호기 있게 이 책의 출간을 적극 권유해주신 박일님의 이 책에 대한 애정은 매우 깊었습니다. 디버깅 서적 시장이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개발자의 필독서로서 우리 땅에서 반드시 출간해야 할 책이라고 일갈하시는 역자님의 열정에 저희도 설득될 수밖에 없었구요. 번역 출간을 앞둔 지금, 박일님의 주장은 한 치도 어긋남이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리눅스든 윈도우든 어떤 플랫폼이든 상관없이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꼭 읽으시고, 자신의 내공을 업그레이드하기에 2% 부족했던 그 간극을 메우실 훌륭한 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랍니다.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강컴, 알라딘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