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게시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가게나 상품의 디자인 로고는 디자이너에게 의뢰해야 하는 걸까? 캔바(Canva) 크리에이터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저자는 캔바라는 디자인 편집 도구와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이 플랫폼을 활용해 SNS 게시글, 브랜드 로고, 그래픽 디자인, 명함, 프리젠테이션 등을 멋지게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캔바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디자인의 기본 원칙 등 디자인의 기초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비즈니스 디자인 아카데미 브랜드의 온라인 작업을 통해 영국에 몇 없는 캔바 전문가 중 한 명인 로라 굿셀을 알게 됐다. 캔바 크리에이터 앰버서더라는 자리는 그녀의 전문성과 글로벌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가 보내는 신뢰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로라는 자신만의 시각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여정을 독자와 함께한다. 아이디어 단계의 기본부터 디지털 자산, 이미지,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팁까지 전체를 다룬다.
또한 따라 하기 쉬운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해 자신만의 전문적인 이미지와 그래픽을 만들 수 있으므로 당신과 당신의 비즈니스가 눈길을 끌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멘토로서 내 고객에게 캔바를 추천하곤 하는데, 특히 예산이 없거나 직접 작업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 책은 효과적으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지식, 자신감을 줄 것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요소(로고 디자인, 소셜 미디어 디자인, 인쇄를 염두에 둔 디자인) 제작부터 캔바 내의 생산적인 툴 사용법에 대한 전문적인 팁과 저자의 충고까지, 해당 분야에서 눈에 띌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브랜드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브랜드를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캔바 기술과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를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비즈니스를 빠르게 구축하며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필수적이다.
앰버서더 로라 굿셀과 함께 자신의 디지털 재산과 브랜드 개발자가 돼 이미지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구축해보길 바란다.
─재닌 프리스턴(Janine Friston) /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CEO

2020년, More Than Just Mum Coaching and Mentoring을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캔바를 사랑했다. 일상과 비즈니스를 위해 거의 매일 캔바를 사용했으며, 나의 멤버십 프로그램에서 목표 보드와 그 외 소셜 미디어 그래픽, 개인적 행사를 위한 포스터, 워크북, 고객 유인을 위한 홍보물, 목표 추적 일지, 직접 제작해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연간 플래너, 프레젠테이션 등의 다른 많은 디자인을 만들 때 정기적으로 캔바 앱을 사용했다. 모든 일에 캔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를 주로 사용하는 생활 코치 겸 비즈니스 멘토로서 고객을 늘리기 위해 그리고 고객을 격려하고 의사소통을 하려면 캔바와 같이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앱이 중요하다.
30대 중반까지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캔바가 나에게서 새로운 버전의 창의력을 이끌어냈다. 나는 역동적이면서 브랜드에 맞는 그래픽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는데, 이는 모두 캔바를 통해 얻은 효과다.
로라는 2020년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됐다. 그때부터 서로의 비즈니스를 지원했고 그녀는 언제나 도움을 줬다. 또한 로라는 캔바의 기본 회원인 여성들을 돕고자 나의 멤버십 프로그램에 게스트 세션을 제공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로라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녀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수백 혹은 수천의 소규모 사업주가 부수입을 올리거나 템플릿과 요소 생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을 돕는 것을 지켜봤다. 더 최근에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모든 레벨과 도전 과제, 일대일 코칭, 캔바 라이브러리를 위한 그래픽 강의를 만들었다.
그녀는 캔바를 사용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전문가다.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원하며 캔바에 대해 놀랍도록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로라는 이 책에서 캔바를 사용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매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나도 꽤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미래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팁과 간단한 요령을 배우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캔바를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책을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요약과 함께 여러 장으로 나뉘어 있어 따라 하기 쉽다. 또한 각 단계에서 관련 스크린샷을 제공하며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바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나는 간결함을 가장 좋아한다.
나처럼 캔바를 꽤 잘 사용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지금 바로 투자하기를 적극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로라는 캔바에 대한 전문가이며, 여러분도 나처럼 이 책을 좋아하길 바란다.
─해더 팰프리먼(Heather Palfreyman)/
여성들이 일상과 경력 또는 사업에서 잠재력을 발휘해 성장하거나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More Than Just Mum Coaching and Mentoring의 창업자

◆ 캔바의 기본적인 특징과 기능
◆ 브랜드 키트 생성 및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그래픽 개발
◆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설명
◆ 브랜드 로고 생성 및 상표권과 저작권 가이드라인
◆ 브랜드의 색상 조합, 대비, 의미에 대한 정보
◆ 기본 디자인 원칙
◆ 소셜 미디어 그래픽의 동영상, 애니메이션, 오디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거나 소셜 미디어를 완벽하게 만들고 예산에 맞춰 마케팅 자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고급 기술을 알고 싶은 디자이너 지망생, 소셜 미디어 관리자, 가상 조수, 서비스 기반의 비즈니스, 그리고 캔바를 다뤄본 기본적인 경험이 있는 단독 사업가에게 적합하다. 캔바의 무료 계정을 설정하고, 템플릿을 사용해 기본적인 디자인을 생성하고, 이미지나 텍스트 상자를 추가하고, 글꼴의 색상을 변경하는 방법 등 캔바의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다고 가정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1장, ‘데스크톱과 모바일 캔바의 환경설정’에서는 캔바의 개념과 플랫폼을 설정하는 방법, 무료와 프로 계정의 차이점,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폴더 생성법을 알아본다.
2장, ‘템플릿 탐색과 편집’에서는 캔바의 템플릿을 찾아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백지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알아본다.
3장, ‘요소와 이미지 사용을 위한 도구와 기능’에서는 요소와 배경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고 디자인 내부 이미지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편집 도구를 소개한다.
4장, ‘유용한 기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그래픽 디자인’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놀라운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캔바의 유용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5장, ‘브랜드를 위한 환상적이고 생산적인 도구 탐색’에서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만드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보고, 캔바의 브랜드 키트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설정한다.
6장, ‘전문가 느낌의 디자인 만들기 핵심 노하우’에서는 따라할 수 있는 다섯 개의 튜토리얼을 제공해 배경, 그리드, 프레임, 색상, 이미지, 텍스트와 차트에 대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7장, ‘알아야 할 다섯 가지 그래픽 디자인 원칙’에서는 보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디자인 원칙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8장, ‘완벽한 로고 만들기’에서는 로고와 보조 로고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로고 내 요소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9장, ‘캔바를 사용해 소셜 미디어 그래픽 만들기’에서는 소셜 미디어와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서로 다른 그래픽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본다.
10장, ‘비즈니스 마케팅에서의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활용’에서는 비즈니스의 필요에 따라 캔바 내에서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1장, ‘디자인 다운로드와 공유’에서는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다운로드 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12장, ‘인쇄를 위한 팁과 트릭’에서는 캔바 또는 외부 프린터를 통해 디자인을 인쇄하고, 도서 디자인을 위한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생성하는 법을 알아본다.

캔바를 사용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며 비즈니스를 위한 그래픽을 일관성 있고 훌륭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캔바란 무엇일까? 그리고 왜 캔바를 사용해야 할까? 캔바는 몇 년 만에 큰 인기를 끈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으로, 능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캔바는 업무용과 개인용의 수많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데스크톱과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제작된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백지부터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다. 동영상과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소셜 미디어의 콘텐츠 게시를 예약하고 업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당신의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앱이 캔바에 통합돼 더 유연하고 넓은 범위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캔바는 다루기 쉽고 사용하기 재미있는 시각적 플랫폼이다.

로라 굿셀(Laura Goodsell)

영국에서 활동하는 수상 이력이 있는 캔바 디자인 코치이자 캔바 크리에이터 앰버서더다. 소규모 사업주가 비즈니스를 위해 캔바를 활용해 예산에 맞는 브랜드 그래픽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제품이나 템플릿과 요소 생성을 통해 간접 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친다. 여성의 디지털 세계 접근을 장려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사업은 소규모 사업주가 단순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강의나 과제를 만들고 비즈니스 그룹을 훈련시키고 책을 저술하고 캔바의 템플릿이나 요소를 만드는 등 디자인 기반의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소셜 미디어에서 가시성을 키움으로써 비즈니스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IT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작은 앱부터 큰 시스템까지 개발 기술 못지 않게 많이 강조되는 부분이 UI다. 아무리 훌륭한 기능이더라도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사용자의 시선을 붙잡지 못한다면 결국 외면당하기 때문이다. 콘텐츠도 마찬가지다. SNS를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확인할 때면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눈앞에 흘러간다. 이때 스크롤을 멈추고 살피는 콘텐츠는 몇 개에 불과하다.
한 번쯤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콘텐츠는 전문가의 작품이리라 여겼는데, 이 책을 통해 캔바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면서 꼭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은 광고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또는 업무상의 의사소통에도 SNS나 디지털 콘텐츠를 많이 활용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디자인 플랫폼을 사용해보면 자신의 필요에 맞는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은

정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2007년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을 시작으로 SaaS 마켓 운영, 통신사 서버 운영 및 검증, 데이터 모델링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정보 시스템 감리 업무를 수행 중이다. 웹과 신기술에 관심이 많고 현재는 데이터 모델링 및 분석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모바일 인터랙션 디자인』(정보문화사, 2015), 『개발자도 알아야 할 안드로이드 UI 디자인』(에이콘, 2017) 등 8권의 IT 서적 번역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