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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협업 기업 [고성과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네 가지 필수 요소]

  • 원서명A Radical Enterprise: Pioneering the Future of High-Performing Organizations (ISBN 9781950508006)
  • 지은이매트 파커(Matt K. Parker)
  • 옮긴이용환성
  • ISBN : 9791161758190
  • 22,000원
  • 2024년 01월 31일 펴냄
  • 페이퍼백 | 248쪽 | 152*228mm
  • 시리즈 : 애자일

책 소개

요약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기쁨과 의미, 그리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조직은 팀 자율성, 경영권 전환, 결핍에 대한 만족 그리고 취약함의 인정이라는 급진적 협업의 네 가지 필수 요소를 통해 명령과 통제가 만연한 지배자 계층 구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우리는 그러한 조직을 급진적 협업 조직이라 부른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수년간 급진적 협업의 선구적 기업들의 자료 수집과 분석을 했다. 그는 그 과정을 통해 얻은 통찰로 근본적으로 협업적이면서 결핍을 만족시키는 조직들로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여정의 첫 걸음을 이 책과 함께 내디뎠다.

추천의 글

“비즈니스의 미래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뛰어난 서적이다. 파커는 개방적이면서 분산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팀이 자신들의 업무에서 의미와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방법을 보여준다.”

─애런 파바(Aaron Pava),
시빅액션즈(CivicActions) 최고 경험관리자(CXO)

“이 책은 당신의 도전 의식을 북돋을 것이다! 매트 파커는 조직의 운영 방식에 대한 놀라운 영역을 탐구하고 있다. 그는 이질적이고 낯설어 보이는 조직 철학을 채택한 13개의 기업들을 조사했으며, 50년 동안 학술적으로 연구됐던 이 철학들이 결코 헛소리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 킴(Gene Kim),
작가 겸 연구원이자 IT Revolution 창립자

“파커는 많은 조직이 팀에게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더욱더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왔다. 그는 무엇이 효과가 있거나 없는지를 잘 알고 있으며, 이 책에서 왜 리더들이 그 권한을 포기했을 때 조직이 더 강력해지는지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또한 그것이 영향이 있는 이유뿐만 아니라 더 효과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유를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

─폴 개프니(Paul Gaffney),
콜스(Kohl’s) 최고 기술 및 공급망 책임자

“우리가 알고 있는 관리(또는 경영)는 100년도 더 지난 구식 기술이다. 따라서 시대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급진적으로 재창조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브라이언 로버트슨(Brian J. Robertson),
『홀라크라시』(흐름출판, 2017)의 저자

“저자는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조직에서 수년간 익힌 직관과 학습한 결과를 모든 지식 관련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프레임워크로 체계화했다. 우리 모두가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미래의 업무 방식을 보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로스 헤일(Ross Hale),
아티움(Artium) 최고 경영자

“모든 사람이 읽어볼 가치가 있는 매우 중요한 서적이다. 팀 자율성, 경영권 전환, 결핍에 대한 만족, 취약함의 인정 등 급진적 협업의 토대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러한 필수 요소들을 적용함으로써 급진적으로 협업한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한다.
급진적 협업이라는 분야를 몇 년 동안 적용하고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98%는 진정으로 업무에 전념하고 있고, 97%는 책임감이 깊으며, 97%는 자신들의 업무와 행동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몇 가지 통계 자료를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신선하게 느낀 부분은 급진적 협업의 일터가 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핵심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세계가 어떻게 지배 체계(system of domination)에서 협업 체제(system of collaboration)로 변모할지에 대한 것이다. 매트 파커에게 경의를 표한다!”

─매트 페레즈(Matt Perez),
니어소프트(Nearsoft) 공동창업자이자 『Radical Companies』(PRADERA MEDIA, 2021)의 공동 저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력 있는 조직에는 관료주의도 없고 직장 상사도 없으며 허튼소리도 없다.

식료품 저장고에 있는 토마토 소스부터 당신 옷장에 있는 우비. 당신의 거실에 걸려 있는 스마트 TV까지. 이러한 제품들은 동료들이 내재적인 동기 부여에 따라 팀으로 자율 배분되는 조직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한 조직은 관리자가 강요하지 않아도 개인들이 서로에 대한 약속을 스스로 관리하는 곳이고, 리더가 통제하지 않아도 팀들이 새로운 제품과 벤처 기업을 시장에 내놓는 곳이다.
이 조직들은 새롭고 급진적인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 들어 그 수는 두 배로 증가해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이미 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은 급진적 협업 조직이 실질적으로 모든 유의미한 재무적 수치에서 더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기업들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경쟁 기업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과 높은 혁신성 및 고객 만족도를 누리고 있으며, 직원들의 참여도와 충성도뿐 아니라 동기 부여 수준도 높다.
이 획기적인 책에서 기술 사상(technology thought)을 선도하는 리더이자 조직 설계자인 매트 파커는 급진적 협업 조직이 번창하는 반직관적인 원칙과 관행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는 조직 과학, 사회학, 심리학의 최신 통찰력을 결합함으로써, 급진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조직이 수용해야 할 네 가지 필수 사항인 팀 자율성, 경영권 전환, 결핍에 대한 만족, 취약함의 인정을 조명한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지휘 통제 문화의 무게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 위기가 한계점에 도달했으므로, 지금은 급진적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때다. 이 책이 이끄는 파트너십 및 평등으로의 혁명적 전환과 경제적 우월함을 발견하라.

저자/역자 소개

지은이의 말

나는 직원들에게 좋은 것이 기업에게도 좋다는 것을 알았다. 파트너십과 평등이라는 패러다임은 개인의 성장과 개인적 성취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경제적 우위로도 이어진다.
이 책에서는 급진적으로 협업하는 조직의 경험과 실천 관행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본질을 팀 자율성, 경영권 전환, 결핍에 대한 만족, 취약함의 인정이라는 네 가지 필수 요소로 정리했다.
이 네 가지가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내가 뭘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 반대로 내 연구의 결과물은 산업계와 학계의 훌륭한 결과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급진적으로 협업하는 조직들의 구체적인 경험과 그들의 성공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학문의 이론을 종합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급진적 협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 각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구조, 실천 관행, 개념, 아이디어 등은 다양한 단계나 수준 혹은 시점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급진적 협업은 우리가 글로벌 사회 경제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지만, 우리가 서로 일대일로 관계를 맺는 방식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파트너십과 평등을 통해 조직을 재구성할 수 있으며 솔직함과 취약함을 통해 상호 간의 대화를 재구성할 수 있다. 자율성, 자기 관리, 성과, 혁신은 우리가 CEO이든 개인이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급진적 협업의 개념이자 결과다.
우리는 반드시 네 가지 개념과 함께해야 한다. 급진적 협업으로 가는 길이 항상 편하거나 쭉 뻗은 직선 길만은 아닐지라도, 그 여정은 실존적 의무라고 믿는다. 본문에서 설명하겠지만, 전통적인 업무 처리 방식은 위기에 처해 있다. 성과와 생산성은 수십 년 동안 정체돼 왔다. 근로자들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심리적 이탈, 불신, 무의미함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파괴적인 경제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 대유행의 한가운데에서 그들은 무더기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우리는 변곡점에 도달했고, 사회 경제적 어려움과 궁핍을 초래한 오래된 조직 구조와 문화적 패러다임을 계속해서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우수한 조직 성과와 개인의 기쁨, 의미, 성취감, 자아실현을 이끌어내는 파트너십과 평등의 패러다임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할 시점에 와있다.
난 이미 마음의 결정을 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장담하는데 당신도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니 당신과 나 둘이 함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모두 함께 급진적 협업을 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자.

지은이 소개

매트 파커(Matt K. Parker)

작가, 연사, 연구원이자 3세대 프로그래머로, 지난 20년 동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개발자, 관리자, 임원 및 글로벌 엔지니어링 책임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난 10년간 초반복 소프트웨어 방법론(hyperiterative software practice)을 전문적으로 다뤘으며, 현재는 급진적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들의 경험을 연구하고 있다.
코네티컷의 작은 마을에서 아내 및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웹 사이트(mattkparker.com)를 운영 중이다.

옮긴이의 말

이 책을 번역하면서 프로그램 소스를 작성하고 키보드의 엔터 키를 누르거나 마우스로 실행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에 내가 원했던 결과물이 나오는 희열로 열정에 가득 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입문하던 신입사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무엇이던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지요.
그런 시절을 지나 SI 프로젝트의 관리자가 되면서 촉박한 일정에 허덕이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일정과 원가라는 핑계를 대며 수용여부를 협상하고, 살인적인 일정에 허덕이는 팀원들에게 또 다시 협의된 추가 업무 범위에 대한 개발을 지시하곤 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종에 계신 분들이 유사한 경험을 겪으셨을 겁니다.
저자인 매트 파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경험을 했지만, 그는 피보탈 랩스에 입사하면서 한걸음 더 나아가 왜 우리는 직장에서 열정, 기쁨, 행복 또는 혁신과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할까라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수년간 직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토대로 전 세계에서 직장 내 혁신을 이뤄내 직원들과 비즈니스에 엄청난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분석하면서 그 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매트 파커는 엄청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명령과 통제로 특징지어지는 지배자 계층 구조를 타파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배자 계층 구조는 직원들을 직장에서 몰입이 아닌 심리적 이탈을 시킴으로써 회사의 미션과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적이지 않게 만들고, CEO나 경영진에 대한 불신을 키우며, 자신의 일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원인이었습니다.
그 원인을 해결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CEO나 경영진을 신뢰하며 자신의 일에서 의미를 갖기 위한 회복의 방법을 혁신을 일궈낸 기업들에게 찾았습니다. 그 기업들은 지배자 계층 구조에서 벗어나 급진적으로 협업을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고, 급진적 협업은 네 가지 필수 요소인 팀 자율성, 경영권 전환, 결핍에 대한 만족, 취약함의 인정이라고 매트 파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팀 자율성은 팀 자체가 누구의 명령이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통제하는 개념이며, 경영권 전환은 지배자 계층 구조의 권력을 팀으로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결핍에 대한 만족은 팀이 파트너십과 평등으로 무장하고 팀원들의 인간적 요구인 안전, 자율성, 공정성, 존중, 신뢰와 같은 욕구를 만족시키는 개념이며, 마지막 취약함의 인정은 개방성과 투명함으로 팀이 자신들의 집단적 사고를 스스로 검증하고 비판하고 경우에 따라 생각한 모든 가정 사항들을 무효화하는 것입니다.
급진적 협업의 네 가지 필수 요소는 마치 애자일 방법론이 추구하는 것과 유사한 측면이 있기도 합니다만, 번역을 하면서 느낀 것은 매트 파커는 지금까지 조직의 상층부가 가지고 있던 모든 권한을 팀 단위 혹은 개인 단위로 내리는 명령, 통제, 권한의 민주화(democratization)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주장하는 대로 네 가지 필수 요소를 통해 명령, 통제, 권한의 민주화를 이뤄내면 급진적 협업이 이뤄지고 이는 직장 내에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것입니다. 그 결과 기업과 팀 그리고 개인들이 안전, 자율성, 공정성, 존중, 신뢰로 가득차고 높은 성과 또한 창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네 가지 요소를 조직 내 문화로 정착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도전일 것입니다.
그 힘들고 도전적인 험난한 과정의 길잡이를 위해 매트 파커는 네 가지 필수 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헌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급진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 팀이 일궈낸 놀라운 성과들의 다양한 사례를 이 책 곳곳에서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각 네 가지 필수 요소를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신 독자분들도 이미 급진적 협업을 위한 첫 걸음을 매트 파커와 함께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새로운 목적지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마지막 장까지 다 읽으신 후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옮긴이 소개

용환성

소프트웨어공학과 프로젝트 거버넌스로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e비즈니스, 공공, 국방,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 엔지니어 및 프로젝트 관리자 역할을 수행했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및 애자일 관련 국제 자격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중소 기업과 IT 전문기업에 실무 강의 및 컨설팅과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사)한국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학회 사무국장과 XR, 로봇 등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노바테크에서 기획총괄 및 전사 PMO로 활동 중이다.

목차

목차
  • 1장. 급진적 협업의 네 가지 필수 요소
    • 필수 요소 #1: 팀 자율성
    • 필수 요소 #2: 경영권 전환
    • 필수 요소 #3: 결핍에 대한 만족
    • 필수 요소 #4: 취약함의 인정
    • 선구자들: 오늘날의 급진적 협업자에 대한 탐색
    • 결론

  • 2장. 필수 요소 #1: 팀 자율성
    • 최악에서 급진적까지
    • 자율성의 여섯 가지 핵심 원칙
    • 교차 기능 팀에 대한 조직의 실천 규범들
    • 결론

  • 3장. 필수 요소 #2: 경영권 전환
    • 관리자에서 자기 관리로
    • 권력 이양 모델로서의 프랙탈 조직
    • 리더십 팀
    • 채용(그리고 해고)의 권한 이양
    • 직장 민주주의부터 자기 관리까지
    • 조언 프로세스
    • 홀라크라시 기반의 전환
    • 조직 내 급진적 협업 뿌리내리기
    • 결론

  • 4장. 필수 요소 #2(계속): 보상 권한의 이양
    • 관리적 보상의 신화에 대한 반박
    • 대안들에 대한 탐구
    • 결론

  • 5장. 필수 요소 #3: 결핍에 대한 만족
    • 결핍의 만족
    • 결핍의 만족을 위한 선구적인 실천법들
    • 할당의 자율성을 위한 결핍의 만족
    • 결론

  • 6장. 필수 요소 #4: 취약함의 인정
    • 방어적 추론 대 취약함의 인정
    • 실무에서 취약함을 인정하기
    • 심리적 성공
    • 자발적인 취약함의 인정
    • 결론
    • 결론. 급진적 기업
    • 급진적 협업의 세계
    • 급진적 협업의 선구적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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