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책 드디어 두 손에!

우여곡절 많던 플렉스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책 개봉합니다.

웹 2.0 식 뒷표지 디자인..

화사한 내지. 아리따운 그녀 니콜 키드만이 돋보이는군요. ^^

(여기서 미스코리아 당선소감식 멘트 한마디 잊을 수 없네요.)
내 일처럼 산파역할을 톡톡히 해준 M사의 정아무개님, 일사천리로 상황정리해주신 어도비 공라경부장님.
그 많은 시간 동안 가장 고생 많이 하신 주인공 옥상훈님,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고.. 책 마감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 오시니 사무실이 많이 허전하네요.) 도원결의하여 감동적인 우애를 보여준 OK 패밀리 허광남님, 김태완님. 그리고 우리 에이콘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리눅스 문제 분석과 해결' 마감일입니다. 오늘은 밤까지 상시 대기 모드이니, 축하해주실 분들 서슴없이 찾아오세요.

무엇보다도 많은 성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더러 흠도 있을 것입니다. 미흡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따끔한 일침 감사히 받겠습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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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code| Sep 25, 2006

    와~~~ 드디어 쎅쉬한 놈이 나왔네요. 옥상훈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제로 배우는 플랙스 2"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책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를 느끼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무쇠같은 에이콘 여러분에게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대박나실 거여요....^^ 이번주중에 놀러갈게요.

  • kenu| Sep 27, 2006

    okcode// 책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닌데, 이번에 어렵게 만든거라네. 이 말에 네가 넘어가야 너도 책을 어렵지 않게 쓰지. ㅎㅎ
    여튼 폼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거의 산부인과 비상사태 기분이었어요. ㅋㅋ

  • 에이콘| Sep 28, 2006

    okcode님, 무쇠같은. 무서운. 이런 수식어는 이제 그만 즐길래요. ㅎㅎ / kenu님, "폼나게" 이 부분이 중요한거죠?  두 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회포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