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범죄로부터 나를 방어하는 방법, <스캠 미 이프 유 캔 Scam Me If You Can>




우리는 개인의 신원 정보가 상품화돼 거래되는 위험한 시대를 살고 있다.

아무리 경계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모른다면 피하기 힘든 지능적인 사기 범죄들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자신이 하버드를 나왔다고 속이고 의사를 사칭해 의사들과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며
 
소개받은 사람과 결혼까지 하려고 한 범죄가 발생하기도 했다

실제로 속은 피해자들은 그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못할 만큼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금융 범죄부터 데이트 범죄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을 위협할 수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천재 사기꾼의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주인공인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16세에 사기 행각을 시작해 복역 후 FBI 수사에 협력하며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사기로부터 위협받는 일반인들에게 사기꾼의 공격을 다섯 단계로 나누고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1. 신원 도용을 막아라

2. 금융 보안을 확실히 하라

3. 디지털 정보를 지켜라

4. 집과 가족을 지켜라

5. 당신의 마음을 지켜라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른다

사기를 알리는 위험 신호와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방식을 알지 못한다면 눈 깜짝할 사이에 내 금융, 신원,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리가 들어보지도 못한 사기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들의 수법을 인지하고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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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금융 보안이 소중하다면 이 사람의 말을 들으라”

 윌리엄 브래튼(William Bratton)/ 전직 NYPD, LAPD 경찰청장

 

"여러 해 동안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어떤 사기 사건에 관해서든 내가 가장 먼저 연락하는 인물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가 제시하는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은 나와 내 청중이 자신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됐다

이 중요한 지식을 마침내 책으로 펴내게 돼 무척 기쁘다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진 채즈키(Jean Chatzky)/ HerMoney」 팟캐스트 진행자「투데이쇼(Today Show)」 재정 부문 에디터, AARP 재정 대사

 

"그의 특이한 출발에도 불구하고(아마도 그런 특이한 출발 덕분에사기 방지 대책에 대한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가르침은 독보적이다

자신이 이미 그런 일을 숱하게 저질러 봤기에 범죄자들이 당신에게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그리고 당신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면 되는지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어한다

이 책을 사서 읽으라."

– 존 밀러(John Miller)/전직 FBI 홍보 부국장


이제 <스캠 미 이프 유 캔 Scam Me If You Can>을 읽고 지능형 사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

<스캠 미 이프 유 캔 Scam Me If You Can>은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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