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유튜브 영상입니다.
내용 소개
“무조건 앞만 보면서 질주하던 나를 멈추게 한 책”
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신 개정증보판
우리는 흔히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취업, 결혼, 승진, 재테크 등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남들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한다. 하지만 과연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삶의 본질일까?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속도’가 아닌 ‘방향’에 집중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마흔에 등단했고,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것은 그의 나이 예순이었을 때다. 《반지의 제왕》의 톨킨과 명감독 히치콕도 모두 인생 후반기에 대표작을 남겼다. 그들은 모두 자신의 속도가 아닌 ‘방향’을 믿었기에 비록 늦기는 했지만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소리꾼 장사익의 이야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상고 졸업 후 보험회사 등에서 일하며 25년간 15개가 넘는 직장을 전전하던 그는 마흔셋의 나이에 큰 결심을 한다. 하고 싶은 일을 3년간 도전해 보고, 안 되면 다시 직장 생활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 결과, 그는 늦가을에 피어난 꽃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며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소리꾼이 되었다. 이런 경험을 빌어 그는 “조금 늦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이 멋진 인생”이라고 말한다.
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빠르게 성공하려는 욕망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특히 이번 최신 개정증보판은 더욱 깊어진 통찰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의미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방향’만 맞는다면 시간은 아무런 상관없다
현대 사회는 속도전을 강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방황한다. 이에 대해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선구자로 달라이 라마, 마하 고사난다, 틱낫한 스님과 함께 세계 4대 생불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숭산 스님은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하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삶은 늘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고 조언한다. 그 말마따나, 숭산 스님은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한 대표적인 선승으로, 빠르게 결과를 내기보다 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삶을 '질주'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여정'으로 보았다. 속도에 집착하지 말고 바른 방향을 잡아 나아가면 누구나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은 현대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숭산 스님의 대표적인 가르침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너 자신을 믿고 가라. 그러나 먼저 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이는 단순히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늘날 속도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철학은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와도 맞닿아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멈춰 서서 자신의 길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수많은 언론과 CEO, 지방자치단체장, 선생님, 독자가 추천한 책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각종 언론과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속도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조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각계 추천사 및 선정 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삶의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에게 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 부산일보 독서 캠페인: “삶이 불안해지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지침이 된다.”
• 한국경제신문: “속도전 같은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에서도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교육기관에서도 강연 및 독서 토론회 필독서로 선정되며 자기 계발 및 조직 내 동기부여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흔들리고, 불안한 우리 삶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
• 방향이 정해졌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조금 늦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라.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다.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느라 길가에 핀 작은 꽃, 하늘을 가로지르는 새 한 마리도 여유롭게 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책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볼 것을 조언한다. 이와 함께 삶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삶이 흔들리고 불안할 때,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를 통해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을 배워보자.
책 속으로
우리 삶 역시 중간 중간 정비하고 점검해야 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몸을 점검하듯, 삶 역시 꾸준한 점검을 통해 연약해지고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수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강퍅해지지는 않았는지, 사랑이 메마르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점검해서 연약해지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고 보충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답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빨리 처리하는 것에만 얽매여서는 안 된다. 조급함은 일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또한, 바쁠수록 돌아가야 한다. 먼 길을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 길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도 원하던 지름길일 수도 있다.
-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중에서
인생은 다양한 경험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컬러 영화지 단순한 사실의 조합에 지나지 않는 흑백 영화가 아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많은 경험을 할 필요가 있다. 실패하는 순간,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의 실패는 두려움과 절망이 아닌 삶의 소중한 교훈이 된다. 더는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도전을 망설이지 마라. 우리에게 항상 부족한 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이다.
-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라' 중에서
사람은 높은 산에 걸려서 넘어지는 것이 아니다. 살다 보면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때가 훨씬 많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원대한 꿈 때문이 절대 아니다. 그보다는 사소한 실수, 생각 하나 때문에 무너지고 실패한다.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 중에서
욕심 부리지 말고 ‘욕망’하라. 욕심(Greed)이 ‘분수에 맞지 않게 탐하는 것’이라면, 욕망(Desire)은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을 말한다. 지나치게 욕심 부리면 그것의 노예가 되어 삶을 망칠 수 있지만, 욕망은 마음의 빈 공간을 채운다. 그러므로 욕심보다는 욕망을 통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야 한다.
- '욕심 부리지 말고 ‘욕망’하라' 중에서

목차
목차
- 추천 시
- 시작하면서
- 개정판을 펴내면서
- 프롤로그 __ 방향만 확실하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0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Half―Time Messenger 01 선천성 장애를 극복한 ‘살아 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
-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봐라
- 02. 남은 삶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 Half―Time Messenger 02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
- 꿈의 스위치를 켜라
- 03.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Half―Time Messenger 03 공자가 가장 사랑했던 제자, 안회
-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다
- 04. 무엇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 Half―Time Messenger 04 1,009번의 도전 끝에 성공한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
-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 05. 힘든가? 그렇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 Half―Time Messenger 05 추리소설의 거장, 시드니 셀던
- ‘또 다른 나’와 만나라
- 06.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지금, 이 순간’
- Half―Time Messenger 06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골프의 전설’, 리 트레비노
- 준비된 사람만이 행운을 붙잡을 수 있다
- 07.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라
- Half―Time Messenger 07 청소로 인생을 바꾼 ‘청소 전도사’, 마스다 미츠히로
- 삶을 방해하는 요소를 과감히 정리하라
- 08. 넘어지는 걸 두려워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다
- Half―Time Messenger 08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 09. 열정의 차이가 성공의 차이를 만든다
- Half―Time Messenger 09 72년의 기다림 끝에 천하를 얻은 강태공
- 삶에서 너무 늦었을 때는 없다
- 10. 멈추지 마라! 멈추는 순간, 꿈도 인생도 멈춘다
- Half―Time Messenger 10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 나나 무스쿠리
- 자기 삶을 믿고 응원하라
- 11. 나는 왜 남들처럼 성장하지 못할까?
- Half―Time Messenger 11 도전을 즐기는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
- 스스로 즐겁지 않은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 12. 삶과 맞서 싸울 때 기적은 찾아온다
- Half―Time Messenger 12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
- 내 삶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 13. 더는 망설이지 마라, 일단 부딪혀라
- Half―Time Messenger 13 상상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든 백만장자, 마크 앨런
-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하라
- 14.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Half―Time Messenger 14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 치열한 프로정신으로 삶을 무장하라
- 15. 우리에게 정말 부족한 것은 생각이 아닌 ‘행동’
- Half―Time Messenger 15 미스터 할리우드로 불린 ‘패션의 거장’, 조르조 아르마니
- 삶을 단순화하고,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라
- 16.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
- Half―Time Messenger 16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 뒤가 아닌 앞을 향해 나아가라
- 17. 당신 삶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 Half―Time Messenger 17 미래를 예견한 ‘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
-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 18. 욕심 부리지 말고 ‘욕망’하라.
- Half―Time Messenger 18 포기를 모르는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용기 있는 사람만이 삶을 바꿀 수 있다
- 19. 높아지려면 먼저 낮아져야 한다
- Half―Time Messenger 19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다
- 20.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Half―Time Messenger 20 ‘무소유’의 선구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해라
- 에필로그 __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이 아닌 ‘내면의 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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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이라
여긴 시간들 속에서 오히려 성숙과 성찰이 시작된다는 담담한 고백.
중년 이후의 삶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철학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휴가지에서
마음을 가만히 내려놓고 읽기에 더없이 좋은 동반서.
▶ 지정학과 경제 전쟁, 세계를 읽는 전략서
◆ 지경학의 부활
지정학과 경제 안보의 교차점을 다룬 본격 지식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제재 정책, 반도체 산업까지, 복잡한 국제 질서를 해석하는 ‘지경학’의 시선을 제시한다. 글로벌 정세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여름이 지나기 전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책들은
평소 몰입하기 어려운 주제나, 깊은 사고가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시간의 여유’가 있는 여름 휴가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12권의 책과 함께 지식은 쌓고, 마음은 가벼워지는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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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이다.. 사진 출처 - freepik
8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가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속도에 대한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대학 진학, 취업, 결혼, 승진, 재테크까지,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쉼 없이 달려간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책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가
최신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내용을 수정·보완한 이번 개정증보판은, 현대 사회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잊기 쉬운 ‘삶의 본질’을 되새기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속도에 대한 강박 속에 살아간다.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쉼 없이 달려간다.. 사진 출처 - freepik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성공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마흔이 넘어서야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 예순이 되어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빅토르 위고, 그리고 40대에 꿈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이 된 장사익. 그들은 모두 남들보다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기에 결국 꿈을 이루었다.
이 책은 방향성을 잃고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나이에
관계없이 언제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성공을 향해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불교의 선승 숭산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방향이 분명하면 삶 전체가 분명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속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더욱 깊이 있는 통찰과 구체적인 사례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조금 늦더라도 원하는 삶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며, 출간 즉시 각계각층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속도에 지쳐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는
삶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선승, 숭산 스님은 “너 자신을 믿고 가라. 그러나 먼저 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 freepik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이유
우리는 ‘빨리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가지만, 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집중했다.
✔ 마흔이
넘어 등단한 소설가 박완서
✔ 예순이
되어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빅토르 위고
✔ 40대
후반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히치콕 감독
✔ 마흔셋에
꿈을 찾아 소리꾼이 된 장사익
그들은 남들보다 늦었지만, 올바른 방향을 설정했기에 결국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 방향성을
잃은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방향이
맞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 숭산
스님의 가르침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선승이자, 세계 4대 생불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숭산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하지만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삶은 늘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그는 인생을 ‘질주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길을 찾는 여정’으로 보았다. 스님은 삶의 속도에 집착하지 말고, 바른 방향을 잡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렇게 조언한다.
“너 자신을 믿고 가라. 그러나
먼저 네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오늘날 속도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바로 이 철학이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의 핵심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각계각층의 추천과 뜨거운 반응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는 출간 이후 각종 언론과 기관, CEO, 교수, 심리 상담가, 교육 전문가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강연 및 독서 토론회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다.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삶의 시행착오를 겪는 이들에게 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 부산일보 독서 캠페인 선정
"삶이 불안해지고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지침이 된다."
✔ 한국경제신문 추천
"속도전 같은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
이 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공공 도서관에서도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삶이 흔들리고, 불안할 때.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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