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이슈] 이제는 Universal Design이 필요합니다

장애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환경 속에 있다고 합니다. 즉 누군가 신체적으로 또는 환경요인 때문에 불리한 조건에 있을 때 보통 그 사람에 대하여 '장애'를 지녔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를 도울 수 없는 생활환경이 바로 장애'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문제의 원인을 사람에게서 찾지 않고 환경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휴머니즘과 감성이 느껴지는 이러한 사고방식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능하게 합니다.

한국 웹의 보편성을 되찾기 위하여  '웹 표준과 접근성'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웹 표준 프로젝트 멤버이며 웹 표준, 웹 접근성, XHTML, CSS, 드림위버 전문가인 나라디자인의 정찬명님이 제6호 스페셜 이슈에 새 글을 기고해 주셨습니다.

한국 웹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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