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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드로잉과 벡터 아트 트레이닝 북

  • 원서명Vector Basic Training (ISBN 9780321749598)
  • 지은이폰 글리치카
  • 옮긴이곽영선
  • ISBN : 9788960774254
  • 30,000원
  • 2013년 04월 30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272쪽 | 188*2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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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3년 이상을 일러스트 디자인 업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한 벡터 아트 전문가 폰 글리치카가 벡터 그래픽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매뉴얼이나 최신 툴과 메뉴 사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미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훈련서다. 일러스트나 디자인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에 따라 진행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시계장치기법, PPP, PBP 기법 등 독창적이며 체계적인 저자만의 창작 기법을 이용해 정교한 벡터 아트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디자인 전문가의 무기가 될 일러스트레이트 툴과 단축키
■ 매 작업 시 정확한 곡선을 만들 수 있는 ‘시계장치 방식’ 사용법
■ 모든 디자인의 정확한 기준점을 잡는 방법
■ 기본 일러스트레이트 툴과 플러그인을 이용해 신속히 도형 작업을 하는 방법
■ 디자인에 대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셀프 아트 디렉팅 기술


[ 이 책에 쏟아진 각계의 찬사 ]

글리치카는 펜 끝에서 마법을 만들어낸다. 이런 그가 자신의 디자인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그의 모든 경쟁자를 위축시킬 정도의 굉장한 일이다.
-빌 가드너 / 『로고라운지 I, II, III, IV, V, VI』의 저자

『드로잉과 벡터 아트 트레이닝 북』은 마치 단짝 친구가 옆에 앉아 벡터 작업의 비밀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보여주는 것 같이 친근하게 읽힌다. 그 과정에서 드로잉, 디자인, 창작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많은 조언도 얻을 수 있다.
- 샘 해리슨 / 『IdeaSelling and IdeaSpotting』의 저자

요즘 제작되는 벡터 일러스트 대부분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드로잉에서 정밀 벡터 그래픽 단계로 넘어갈 때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 일러스트의 영혼이 벡터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사라지기라도 하는 걸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벡터 이미지는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는 상실한 채 상용 이미지•사진 사이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이미지처럼 사이버틱한 그라데이션으로 넘쳐나고 지나치게 수학적으로 완벽하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진정한 디자이너로서 더 나은 벡터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키울 수만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 모든 오브젝트의 그라데이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라데이션 처리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다.
- 찰스 앤더슨 / CSA디자인

『드로잉과 벡터 아트 트레이닝 북』의 저자 폰 글리치카 때문에 고개가 숙여진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한다. 글리치카는 내가 ‘첫사랑’인 드로잉을 내치려는 아슬아슬한 순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줬다. 글리치카는 예술과 디자인에 뿌리를 둔 전통에서 기인할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서 지녀야 할 명예와 존경심으로 창작 프로세스에 접근한다. 깊은 사고, 숙련된 스킬, 아트디렉터로서의 능력을 통해 지금까지 뛰어난 작품을 창작해 온 디자이너이기에, 글리치카가 전하는 이 책에서는 그의 이러한 노하우를 들여다보기에 충분하다. 훌륭한 재능은 물론이요, 다른 이들과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자 할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지닌 글리치카가 쓴 이 책을, 나는 내 맥 컴퓨터와 스케치 패드 옆에 항상 함께 두리라.
- 테리 마크스 / TMARKS 디자인

일러스트 디자이너 상 수상 등 많은 경력을 보유한 글리치카가 쓴 이 책을 읽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든 벡터 아트 창작에 필요한 귀중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얼 지 / Gee + Chung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예술학교(SAA) 학장으로서 글리치카에게 벡터 아트 서적 집필에 감사하는 바이다. 젊은 디자이너들은 어느 프로젝트든 드로잉 단계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또 성급히 컴퓨터를 켜고 작업하기 전에 스케치에 공을 들이는 시간이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글리치카는 책 전반에 걸쳐 자신의 흥미로운 작업을 책에 접목시켜 다룬다. SAA 재학생들에게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 제시카 그레이브스 / 오하이오 케터링 소재 광고예술학교 교장


[ 상세 이미지 ]

저자/역자 소개

[ 저자 서문 ]

다른 디자이너들로부터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은 “벡터 아트웍을 어떻게 그리 멋지게 만들어 내시나요?”이다. 이는 특정 디자인 프로젝트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질문이라기보다 벡터 포맷을 이용해 높은 정밀도를 가진 작품을 만들어내는지를 묻는 것이다.

학생 디자이너든 유능한 전문 디자이너든 상당수 디자이너들은 정밀한 벡터 형태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가끔 전에 한 작업 폴더를 열어 참고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저걸 왜 저렇게 구성했지?’ 혹은 ‘정말 형편없네.’라고 생각하며 인상을 쓰곤 한다.

요는, 누구든 현 상태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내가 벡터 아트 디자인을 할 때 사용하는 창작 과정과 접근법이 빼곡히 담겨있다. 이 책에서 다룰 방법은(2장에 나오는 플러그인은 제외)은 소프트웨어 종류와 무관하게 적용 가능하다. 여기 소개한 방법을 자신이 선호하는 드로잉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소프트웨어는 필요치 않다. 이 책에서는 시연 목적상 내가 쓰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할 것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매뉴얼이나 최신 툴과 풀다운 메뉴 사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미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으면서 현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트레이닝 북이다. 스킬 업을 통해 정교한 벡터 아트웍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의 창작 프로세스는 체계적이다. 내 말에 100%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제시한 방법을 이용해 작업을 해보고, 시간이 흘러 이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본다면 고개가 끄덕여지리라.

디자이너가 드로잉을 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벡터 작업 방식에 대해 설명했지만 창작의 근간이 되는 것은 핵심 드로잉 스킬이다. 드로잉이 창작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이 책 전반에 걸쳐 이점을 강조한다.

어렸을 때 재미로 아무렇게나 자화상을 그릴 때 팔과 다리를 머리에 붙여 마구 뻗쳐 나오는 서툰 그림을 그린 적이 있을 것이다. 많은 이가 그 후에도 계속 그림을 그렸을 것이며 이러한 창작에 대한 열정이 지금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주된 이유일 것이다.

이들 중 일부는 드로잉을 중단해 이제는 더 이상 드로잉을 할 수도 없고 또는 그냥 하지 않는 디자이너가 된 이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드로잉을 하지 않는 디자이너는 절대 있어선 안 된다.

매일 드로잉 연습을 했다면 5년 후에 ‘드로잉을 안 하는 건데 정말 후회돼. 드로잉을 계속 했더니 더 형편없는 디자이너가 됐어.’라는 말을 하진 않을 것이다. 드로잉을 창작 프로세스에 접목시키면 창작 능력은 향상될 수밖에 없다. 드로잉을 통한 실질적인 장점을 확실히 알면 드로잉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다.

드로잉을 하라고 해서 모든 디자이너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드로잉을 할 수 있으면 머릿속에서 떠도는 가변적인 컨셉을 비주얼하게 만들어 내는 스킬이 생긴다. 드로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아이디어를 캡처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창의적 잠재력도 커진다. 그리고 이렇게 향상된 드로잉 능력과 이 책을 통해 습득한 벡터 작업 방식이 접목된다면 분명 좀 더 정교한 작품이 탄생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드로잉자이너(drawing+designer)’가 되어 있으리라.

디지털 vs. 아날로그

디자인 업계가 디지털로 움직인다 해도 아이디어는 아날로그 형태에서 가장 잘 개발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 전에 우선 종이에 아이디어를 그려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벡터 디자인 작업 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종이에 정확히 드로잉하지 못하면 컴퓨터에서 작업해도 마찬가지다.

정확한 디자인 구상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벡터 디자인 작업을 한다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 책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전체 창작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려주려 한다. 효과적이면서 정교한 벡터 디자인을 위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영역을 넘나드는 방법도 배울 것이다.

창작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우선 연필, 펜, 종이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썸네일 스케치로 드로잉 해볼 것이다. 스케치를 다듬은 후에 드로잉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캔을 해서 벡터 디자인 프로세스를 시작한다. 또한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나만의 고유한 방법과 디자인 프로세스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디자인에 관계없이 적당한 기준점의 개수와 배치 위치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숙지하면 누구나 정교한 벡터 그래픽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세스만이 완벽을 만든다

“연습만이 완벽에 이르는 길이다.”라는 속담을 들어봤을 것이다. 벡터 디자인에서는 처음부터 프로세스가 정확해야 완성도가 올라간다. 창작 프로세스에 결점이 있거나 허술하면 디자인이 가진 잠재성이 떨어진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형편없는 벡터 디자인만 양산될 뿐이다.

디자이너로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에 좀더 가까운 속담은 “프로세스만이 완벽을 만든다.”이다. 이 책을 통해 프로젝트의 종류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창작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계속 하다 보면 창의성이 증대되고, 궁극적으로는 꾸준히 양질의 디자인을 탄생시킬 수 있으리라 믿는다.

시대에 뒤처지는 디자이너가 되지 말 것

예상치 못한 소프트웨어 버그나 컴퓨터 문제는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가장 큰 골칫거리다. 디자이너들이 겪는 문제를 다른 업계에서도 경험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본다.

건축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가 몰던 트럭이 실수로 작업 가방을 밟고 지나가 망치가 부러져 버렸다고 치자. 인부는 근처 공구상에 가서 망치를 새로 산다. 현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작업을 마치려 새로 산 망치로 못을 박으려고 하자 망치가 살짝 빗겨나가 못이 아닌 판자를 쳐 버렸다. 이런, 새로 산 작은 망치가 기존의 못과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물론 이런 가정이 말도 안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디자이너들은 매일 이런 종류의 문제를 겪는다. 디자인 업계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급변하는 기술을 매일 접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끊임없이 대처해야 한다. 때로는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숨이 막힐 것 같기도 하겠지만, 디자인 업계에서 창의적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뒤처져서는 안 된다.

창작 프로세스는 그 효과는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방식, 툴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해야 한다.

이 책에서 벡터 그래픽에 필요한 모든 면을 다루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벡터 드로잉 프로그램과는 무관하게 양질의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창작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다. 또 특정 벡터 작업 방식을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툴과 기법도 추가로 다룬다. 여기서 설명하는 방식이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디자인 방식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고 끊임없이 디자인 스킬을 향상시키려는 노력 없이는 시대에 뒤처지는 디자이너가 될 수밖에 없으며, 한때는 전향적인 성향을 지녔던 자신의 일러스트가 점점 시대에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 저자 소개 ]

폰 글리치카(Von Glitschka)
글리치카 스튜디오(Glitschka Studios) 대표로서 23년 넘게 커뮤니케이션 아트에 몸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의 공생관계를 대표한다. 그만의 고유한 독창적 세계와,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넘나드는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 ‘일러스트 디자이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2002년 글리치카는 여러 분야를 접목한 크리에이티브 기업 ‘글리치카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다양한 영역의 일러스트 디자인 프로젝트 부문에서 광고 회사, 중/대규모 디자인 회사, 기업 내 디자인 부서 등으로부터 수많은 작업 의뢰를 받고 있다.
글리치카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다수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Communication Arts」, 「Print」, 「HOW」,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ociety of Illustrators) 연보, 「Graphis」, 「American Illustration」 서적, 「LogoLounge」 II, III, IV, V, VI호 등에 그의 작품이 실렸다.
또한 HOW 디자인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 컨퍼런스, 일러스트레이션 컨퍼런스 (ICON), AIGA 이벤트, ADFED 그룹, 디자인 학교, 사내 디자인 부서, 마케팅 그룹 등에 연사로 초빙되어 강연을 해왔다.
유머감각, 영감, 훌륭한 디자인, 안정적인 창작 노하우, 이 모두는 글리치카가 보여주는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들이며, 이들로 인해 그는 항상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다.
글리치카는 퍼시픽 노스웨스트에 있는 홈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건강에 해를 끼칠 만큼 많은 시간을 촌철살인의 트위터를 하는 데 쓴다. 트위터 계정은 @vonster이며 웹사이트는 www.vonglitschka.com이다.


[ 옮긴이의 말 ]

서점에 가보면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한 서적은 많다. 그만큼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일반인도,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도 많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렇게 넘쳐나는 디자인 전문가들 사이에서 우리가 진정한 ‘디자이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컴퓨터를 이용한 디자인 툴이 나오기 전의 기본, 즉 드로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드로잉이 제대로 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 컴퓨터 전원을 켜라고 말한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날로그에서 제대로 된 드로잉을 했다면 그 다음은 정교한 그래픽을 탄생시키기 위한 벡터를 이용한 작업이다. 이제까지 벡터를 이용한 그래픽 작업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큰 틀에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다룬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자만의 비밀 기법인 TCM, PBP, PPP 등의 방식을 확실히 익힌다면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디자인 예술이라는 감성적인 영역을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고만고만한 하우투(How To) 서적이 아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저자의 디자인 작업 철학, 벡터 작업 노하우, 작업파일 정리 비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러스트의 벡터 기능을 좀더 제대로 활용하고, 좀더 정교하고 창의적인 그래픽 작업을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


[ 옮긴이 소개 ]

곽영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양제철화학, 록레코드, 포스코 ict,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번역가로 재직 중이다. EU상의, 농수산식품부, GM 대우, 보건복지부, 화이자(Pfizer), 노동연구소, 동아일보, 로레알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통번역 이력을 지녔다.

목차

목차
  • 1장 베지어 곡선
    • 수학이 무서워!
    • 베지어 곡선의 창시자
    • 베지어 곡선이란
    • 디자인 연습: 벡터 파일 엿보기
  • 2장 창의성이라는 무기
    • 애증의 관계
    • 벡터 그래픽에 쓰이는 핵심 툴
    • 맞춤 작업 환경 만들기
    • 자주 쓰는 기능과 설정 저장하기
    • 디자인 연습: 디자인 쪼개기
  • 3장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방식
    • 툴의 노예가 되지 말아라
    • 드로잉의 중요성
    • 컨셉과 아이디어
    • 아날로그 툴
    • 사라진 썸네일 아트
    • 드로잉 다듬기
    • 체계적이고 창의적으로
    • 디자인 연습: 낙서는 필수
  • 4장 본격 훈련
    • 좋은 기준점과 패스
    • 좋지 않은 기준점과 패스
    • 보기 싫은 기준점과 패스
    • 매와 같은 눈
    • 모범 예제
    • 디자인 연습: 벡터 골격
  • 5장 형태 파악
    • 시계장치기법
    • 주요 기준점 배치
    • 벡터 그래픽 뜯어보기
    • 점진적인 발전
    • 디자인 연습: 시계 위치 결정하기
  • 6장 벡터 작업 방식
    • 개별 기준점 설정 방식
    • BetterHandles 플러그인
    • 다수로 하나를
    • 대칭과 친해져라
    • 이상적인 창작 프로세스
    • 디자인 연습: 빠르고 쉽게
  • 7장 상황별 스타일링
    • 디자인 팔색조
    • 디자인 연습: 쓰지 않으면 잃어 버린다
  • 8장 아트디렉터가 되어라
    • 신선한 시각 효과
    • 내 안의 아트디렉터
    • 시각적 긴장 유발
    • 끝판왕 창작 모드
    • 디자인 연습: 본격 작업 시작
  • 9장 좋은 창작 습관
    • 낙서 바인더 만들기
    • 레이어와 친해져라
    • 색상과 파일명 결정
    •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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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p.100 아래에서 3행 : '몇일'동안 -> 며칠동안

정오표

[ p5 1행 ]
리치카 → 리치카

[ p9 2행 ]
합니다. → 전다.

[ p10 12행 ]
HOW」→ HOW」

[ p10 12행 ]
이점이 점

[ p45 10.변형 툴(R) ]
변형 툴회전 툴

[ p240 아래에서 1행 ]
(그림 9.5-9-17B). → (그림 9.5-9.17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