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JS(Vue.js)는 최신 MVVM(Model-View-View-Model) 패턴 기반의 뷰 프레임워크로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와 반응형 바인딩 등의 쉬운 사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의 저자도 뷰를 통해 프론트엔드 기술에 발을 들여놓게 됐으니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걱정 없이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뷰JS의 기본 사항 이해
█ 뷰JS의 컴포넌트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웹 인터페이스 작성
█ 웹팩 및 바벨을 사용해 개발 워크플로우 향상
█ Vuex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관리하고 모범 사례에 따라 프로젝트 구조화
█ Vue Router를 사용해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활하게 동작하는 라우팅 구현
█ 노드JS, 일렉트론, 파이어베이스, 호라이즌 같은 다양한 기술과 뷰JS 통합 방법

이 책은 자바 스크립트조차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했는데, 해당 그룹에 속한다면 첫 번째 장을 읽음으로써 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어려운 개념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만약 이미 뷰 2에 익숙하더라도 지금까지 몰랐던 트릭이나 앞으로 사용하면서 도움이 되는 제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정독하면 숙달된 뷰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이미 숙달된 사람에게도 수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과 기술에 대해 좋은 레퍼런스가 돼준다. 마지막으로 이미 뷰 1을 사용해본 사람에게도 새로운 변화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 대응하기 위한 유용한 마이그레이션 가이드가 될 것이다.

1장, ‘시작하기’에서는 첫 번째 뷰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가장 일반적인 기능과 개발 도구에 익숙해진다.
2장, ‘뷰JS의 기능들’에서는 목록 및 양식을 손쉽게 작성하고 스타일을 지정하는 방법을 배운다.
3장, ‘전환과 애니메이션’에서는 CSS전환과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앱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배우고, 외부 CSS 라이브러리와 통합하는 법을 배운다.
4장. ‘컴포넌트!’에서는 뷰의 모든 요소가 컴포넌트임을 배우는데, 이를 통해 중복을 줄이고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5장, ‘인터넷으로 통신하기’에서는 첫 번째 AJAX 호출을 실행하고 양식과 본격적인 REST 클라이언트(및 서버)를 작성한다.
6장,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vue-router를 사용해 정적 및 동적 경로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최신 SPA를 만든다.
7장, ‘단위 테스트와 통합 테스트’에서는 카르마(Karma), 차이(Chai), 모카(Moka), 시논JS(Sinon.JS) 및 나이트워치(Nightwatch)를 사용해 전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리팩토링 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8장, ‘정리 + 자동화 + 배포 = 웹팩’에서는 실제로 세세하게 제작된 컴포넌트를 npm에 공개하고 웹팩과 뷰가 어떻게 함께 동작하는지 알아본다.
9장, ‘뷰JS 고급’에서는 지시자, 플러그인, 함수형 컴포넌트 그리고 JSX를 알아본다.
10장, ‘Vuex를 통한 대형 애플리케이션 패턴’에서는 Vuex를 사용해 검증된 패턴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조화해 앱의 유지보수를 쉽게 하고 성능을 보장한다.
11장, ‘외부 프레임워크와 통합’에서는 뷰 및 일렉트론(Electron), 파이어베이스(Firebase), 피더(Feathers) 및 호라이즌(Horizon)을 사용해 네 가지 상이한 응용 프로그램을 빌드할 수 있다.

뷰JS 2는 경량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 프레임워크다. 빠르게 작은 규모의 프로토타입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큰 규모의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적합하다. 지금부터 이 책을 요리책으로, 각 단락들을 레시피로 생각하자. 보통 요리책 같이 관심 있는 레시피만 골라 읽을 수도 있지만, 더욱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수도 있다.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실제 동작하는 뷰 기반 앱을 다루기 때문에 연습이 마무리될 즈음이면 무엇인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레시피를 작성하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재미있는 요소들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각의 레시피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 레시피마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뷰JS 2는 경량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 프레임워크다. 빠르게 작은 규모의 프로토타입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큰 규모의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적합하다. 지금부터 이 책을 요리책으로, 각 단락들을 레시피로 생각하자. 보통 요리책 같이 관심 있는 레시피만 골라 읽을 수도 있지만, 더욱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수도 있다.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실제 동작하는 뷰 기반 앱을 다루기 때문에 연습이 마무리될 즈음이면 무엇인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레시피를 작성하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재미있는 요소들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각각의 레시피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 레시피마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안드레아 파살리아(Andrea Passaglia)

북부 이탈리아인 제노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컴퓨터를 선물 받은 이후로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이른 나이에 웹 기술들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공학 석사를 취득한 후 헬스케어, 패션, 관광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와 천차만별의 규모를 가진 회사에서 웹 인터페이스의 구현과 디자인 분야에서 일해왔다. 2016년 유럽의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엣지벌브(EdgeVerve) 개발 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은행 산업계가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직업상으로는 백엔드를 주로 다루는데, 뷰JS는 그가 처음으로 프론트엔드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한 도구다. 그는 시베리아에서 온 러시아 소녀와 결혼했으며 그들은 종종 요리를 함께 만들면서 음식 문화를 교환해 나가고 있다.

두 번째 뷰JS의 번역서지만 동일한 주제를 두 번 번역했다고는 믿을 수 없이 새로운 내용들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번역이었다. 프레임워크나 취하는 디자인 패턴의 자율성만큼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어서 첫 번째 책에서 배운 것만큼 새로운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다양한 도구들과 새로운 라이브러리들은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글을 읽는 것처럼 빠르게 읽히며 시기 적절하다.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사용해 예제를 구현했기 때문에 뷰를 시작하는 데 있어 또 다른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번역을 진행하며 뷰의 공식 한글화 문서를 참고해 되도록이면 용어를 통일하려고 했다.

조승진

일본 IT기업 에서 근무중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자바, 스프링,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객체지향 TDD, DDD 에 큰 관심을 가지고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 문화를 사랑하고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