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방탄 Ajax』와『정보 트래핑』

(타라 칼리셰인 지음 | yuna 옮김 | 368쪽 | 25,000원 | 2007년 10월 19일 출간)

수많은 정보가 넘쳐 흐르는 웹!

정보를 찾아 헤매는 일은 이제 그만!
인터넷의 바다, 싱싱한 정보를 제때 낚아올리자!


헤드 카피문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단지 잘 수확한 곡식을 안겨드리지 않습니다. 직접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그물을 잘 쳐두고 먹고 싶은 고기를 제대로, 제때에 낚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젠 손쓸 겨를 없이 울창해져버린 웹이라는 오지 정글에 덫을 놓고(트래핑) 우리가 노리는 짐승이 잡히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굳이 애써 표적물을 잡으려고 이리저리 분주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몇 배의 노력을 들여도 허접한 정보밖에는 건질 수 없었던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 더욱 중요한 다른 일에 몰두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독자분들이 좀더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도록 이 책을 옮긴 yuna님께서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각종 사례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보 트래핑, 즉 웹에 떠도는 실시간 정보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정보 수집이나 검색, 모니터링 등에 대한 잘 정리되고 집약된 내용을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교보문고, Yes24,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등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알라딘 서점에서는 서적 출간 후에 사실 수 있습니다.)

(늘 멋진 두건을 두르고 다니시는 멋쟁이 yuna님이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허걱. 웬 약(!)병이 두 개씩이나..--;)

이 책은 아홉 번째 책인『방탄 Ajax』에 이어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의 열 번째 책입니다. 2년 전 박수만님과 함께 첫 번째 책인『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을 펴낸 게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두자릿수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모두 함께 축하합시다~
소식 한 가지 더! 지난 10월 12일 금요일 『방탄 Ajax』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Ajax를 손쉽게 익히고 싶은 웹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를 위한 책입니다. 또한 웹 표준을 지켜 인터랙티브한 방탄웹 사이트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DOM 스크립트』에서 논한 새로운 개념의 자바스크립트에 끌리셨던 독자분, 혹은 웹 표준을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 댄 씨더홈의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에서 이야기한 방탄웹의 매력에 빠지셨던 독자분이라면, 저자 제레미 키스가 새롭게 만든 하이잭스라는 개념과 여러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기술한 방탄 Ajax에 더욱 매료되실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방탄웹, 방탄Ajax가 보안 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

이 책은 지도 서비스와 같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술인 Ajax의 기초에 대한 책입니다.
Ajax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Ajax를 사용해 어떻게 웹사이트를 개선할 수 있는지를 예제를 활용해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으며 점진적인 기능 향상의 방법을 사용하여 Ajax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라도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나아가 실제와 유사한 예제를 이용해 어떻게 Ajax를 활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예제를 잘 따라가면 여러분은 다른 Ajax 개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Ajax 라이브러리를 하나씩 갖게 될 것입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옮기시느라 고생하신 장정환 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에이콘출판사에 의해 창작된 이 저작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호랭이| Oct 16, 2007

    방탄 Ajax가 드디어 나오는 군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정보 트래핑이 정보만이 아니라 독자들도 쭉쭉쭉 잘 낚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에이콘| Oct 16, 2007

    호랭이님의 댓글 1등 독주를 막을 자는 과연 누구? ㅎㅎ

  • 프리버즈| Oct 23, 2007

    한꺼번에 두권이나.. 두권씩 내느라 고생하셨을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ㅠㅠ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