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브랜딩 전략>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감성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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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브랜딩 전략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감성 마케팅
제이콥 루젠스키 | inmD 옮김 | acornLoft 시리즈
2012년 1월 20일 출간 | 248쪽 | 19,800원 | ISBN 9788960772670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대교리브로, 강컴


기업이 고객과 감성적으로 교류하고 고객을 팬으로 사로잡는 마법의 힘!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치열한 마케팅 환경에서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만들어줄 뮤직 브랜딩 전략의 모든 것!!


■ 대형 기업 브랜드들이 음악을 통해 고객을 어떻게 팬으로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기록
■ 바카디, 코카콜라, 스미노프의 최고 뮤직 브랜딩 전문가들이 말하는 감성 마케팅 전략
■ 매장음악부터 소셜미디어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유용한 마케팅툴로서의 뮤직 브랜딩 가이드라인

전문 DJ로 활동하며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기업과 공유하는 뮤직 브랜딩 전문회사 하트비츠인터내셔널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제이콥 루젠스키(Jakob Lusensky)가 저술한 Sounds Like Branding의 한국어판 『뮤직 브랜딩 전략』이 출간됐습니다.. 제이콥 루젠스키는 앱솔루트보드카, 칼스버그, 유니레버 등과 함께 뮤직브랜딩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최고의 뮤직 브랜딩 전문가로서 국제 브랜딩학회, 마케팅학회, 도쿄TED 등에 강사로 초빙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 회사 inmD에서 번역을 하셨습니다. inmD의 장병규 대표님은 저희 에이콘과 『소셜노믹스』(2009),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2010),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2010), 『모바일 마케팅』(2011)』, 『소셜미디어 ROI』(2011), 『(개정판) 소셜노믹스』(2011) 등 유명 소셜미디어 & 마케팅 책을 펴내시기도 했지요.

오늘날 마케터들은 단순한 마케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비자가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한다. 러브마크Lovemark가 브랜드보다 중요한 이유는 사랑은 저항할 수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기술브랜드 애플Apple의 사례를 보라. 음악, 더 넓은 의미의 사운드는 성공을 보장하는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다.

제이콥 루젠스키의 저서 『뮤직 브랜딩 전략』은 이 시대 모든 마케터들에게 심오한 통찰을 제공한다. 음악 마케팅 전략은 모든 기업에 꼭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음악전략을 수립한 회사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 책은 전략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4단계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은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이 되어 줄 것이다.

케빈 로버츠
사치앤사치 월드와이드 CEO
추천의 글 중에서...


인간은 이성과 감성의 지배를 받습니다.수많은 숫자와 돈이 오가는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이성은 무언가를 설득하고 지배하는 데 가장 유용한 요소일 것입니다. 그러나 마케팅에서는 이성만으로 먹힐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누구나 마케팅 캠페인의 핵심 요소로  ‘마케팅의 4P’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placement, 판촉promotion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날 진정한 성공을 꿈꾸는 브랜드라면 그보다 더 친밀하고 다차원적 방식으로 소비자 개개인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바야흐로 4P에서 4E의 시대로 돌입한 것이죠. 바로 감성emotion, 경험experience, 참여engagement, 차별화exclusivity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E1. 감성 (Emotion) - 음악은 감성적 연대를 만든다
E2. 경험 (Experience) - 음악은 경험을 만든다
E3. 참여 (Engagement) - 음악은 고객을 참여시킨다
E4. 차별화 (Exclusivity) - 음악은 브랜드에 특별한 느낌을 준다

뮤직 브랜딩이란 ‘음악이나 아티스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브랜드 자산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 제이콥 루젠스키는 말합니다. 지금까지 사명, 로고나 시각디자인 등으로 통합 아이덴티티(CI)를 구축해온 기업이 이제는 뮤직 브랜딩 전략을 통해 시각과 청각을 결합해 진정한 통합 아이덴티티를 추구해야 할 시점인 것입니다. 뮤직 브랜딩이란 단순히 사운드나 징글(인텔이나 맥도널드 햄버거가 대표적인 사운드로고)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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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소통은 진정한 감정의 소통을 일으킵니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은 대화에 몰입하게 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로 회사는 음악이라는 툴을 사용해 청중의 마음 속에 독점적인 자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뮤직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고객이 무엇을 듣고, 느끼고, 경험하느냐입니다. 뮤직 브랜딩은 단순히 TV광고에 삽입할 음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브랜드가 소비자 귀에 어떤 소리로 들릴 것인지,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음악이라는 문화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속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그저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오늘날처럼 변덕스러운 시장 상황에서 여러분은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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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브랜드, 광고라면 이제 신물이 나는 세대
리모콘을 손에 쥔, 거칠 것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는 새롭고 과감한 브랜딩의 세계로

이 책에서는 8개 앨범 28개 트랙을 소주제로 뮤직 브랜딩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음악의 역할, 브랜딩의 역사, 성공 뮤직 브랜딩 사례, 실제 전략 툴, 뮤직 브랜딩 고유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그리고 바카디, 코카콜라, 스미노프의 실제 뮤직 마케팅 혹은 경험 마케팅 매니저들의 인터뷰까지 길지 않은 이 한 권의 책으로 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브랜딩의 새로운 지평, 뮤직 브랜딩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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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통합 아이덴티티 전략에서 기존의 시각 CI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거나, 마케팅을 위해 오직 수치에만 몰입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제는 고객의 감성이라는 또 다른 면을 발견하고 연구해 새로운 브랜딩 전략을 펼치십시오. 단순히 소비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것을 넘어 소비자를 자사 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야 할 때입니다. 이 한 권의 책이 작은 빛을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지금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대교리브로, 강컴과 전국 대형서점에서 판매 중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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