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수익은 키우고 위험은 줄이는 방법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


많은 사람 AI만능처럼 여긴다.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모든 게 더 빨라지고 더 싸지고 더 정확해질 거라고 믿으며,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 AI를 적용한다.

 

빨리빨리를 원하는 기업은 번역·광고·고객 응대 같은 오류를 감내할 수 있는영역부터

신용평가나 채용, 의료 진단처럼 실패 비용이 큰 업무까지

AI 일단 붙여 보자는 식으로 움직이고,

 

개인도 노코드 도구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챗봇·요약·분석 기능을 보고서를 일상 업무 전반에 끼워 넣고 있다.

 

 

 

하지만 AI의 작동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 채 막무가내로 쓰다 보면,

나중에 상상하지도 못했던 불행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AI는 인간처럼 말해도, 인간처럼 생각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근거 있는 기준으로 AI를 써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은,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에 나와 있다.

 

 

 

 

이 책은 AI가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작은 오류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함을 사례로 보여준다.

 

또한, 정밀도, 사용 환경, 설명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

AI를 어디에 쓰고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명확한 선을 그어 준다.

 

한 예로, 번역과 광고처럼 오류를 감내할 수 있는 분야는 과감히 자동화하되,

신용평가나 의료 진단, 수사처럼 실수가 치명적인 분야는 원칙부터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텍스트, 실내, 출력 장치, 개인용 컴퓨터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 케일럽 브릭스, 렉스 브릭스는 수많은 연구 끝에 만든 레이시(RACI) 프레임워크를 통해

책임을 분명히 하고, AI 식별(AII)로 투명성을 확보하며,

도입 전 체크리스트로 실패 비용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정보는 익명 처리하고, 권한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주며,

로그를 보관해 점검하고, 결정 이유를 보고서로 남기게 함으로써,

무엇을 자동화할지와 어떻게 통제할지를 함께 설계하게 한다.

 

 

 

공구, 사람, 손목, 문신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해 매출을 올리고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단순히 이 아니라 기준을 가지고 결정해야 한다.

 

감에 의존하면 편향과 과잉 도입으로 오류 비용·규제 리스크가 커지지만,

기준(정밀도·환경·설명 가능성)에 따라 결정하면 수익과 안전을 균형 있게 관리해

매출은 안정적으로 키우고 낭비와 사고는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할 수 있다.

 

오늘의 AI 많이 쓰는 팀이 아니라 잘 가리는 팀이 이기기 때문이다.

도입과 보류의 선을 또렷이 긋는 순간, 리스크는 꺾이고 수익은 꾸준히 오른다.

 

과장도 공포도 아닌,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출발점이다.

 

 

텍스트, 레드, 야외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AI더 많이가 아니라 더 잘쓰고 싶다면,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부터 읽자.

 

수익과 안전 사이에 선을 긋는 기준이 필요한 바로 지금,

이 책은 가장 믿을 만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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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는 AI의 본질과 한계, 활용 방안과 주의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미디어가 조장하는 'AI 종말론'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AI를 하나의 도구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루이스 로세토(Louis Rossetto), 

「와이어드」 창립자

 

"이 책 AI를 진정한 난제로 규정하면서 시작된다

또한, AI를 잘 안다고 자신했던 우리의 생각을 뒤흔들며, AI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더불어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

빅토어 마이어 쇤버거(Viktor Mayer-Schonberger),

옥스퍼드대, 『프레임의 힘』(21세기북스, 2022)

Guardrails(Princeton University Press, 2024)의 공저자

 

"케일럽과 렉스 브릭스는 AI의 작동 원리와 의인화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AI의 본질적 의미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는 AI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게르트 기거렌저(Gerd Gigerenzer),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심리학자

 


Editor. 임승경(sklim@acornpub.co.kr)
<두 얼굴의 신기술: AI 딜레마>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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