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콘 블로그 두 번째 생일~

오늘 드디어 에이콘 블로그 두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블로그의 대문을 활짝 연 첫 날, 그리고 애정어린 축하를 잔뜩 받은 작년 오늘. 블로그 생일이야 대수로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남들은 몰라도 우리끼리는 자축하고 넘어가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하루 꽉 찬 지난 2년 동안 우리 블로그를 통해 독자분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인연도 많이 만들어 나갔죠.

블로그 시즌 3로 접어들었다고 말하기에는 사실 내일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도 없고 해서 어불성설일 것 같구요. 오늘 두 돌을 맞아 수치로 보는 에이콘 블로그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까요? 『실전 웹사이트 분석 AtoZ』에서 분명히 정량적 분석보다는 정성적 분석에 집중하라고 했지만, 사실 정성적 자료들은 여러분의 많은 댓글과 우리 에이콘 책에 쏟아지는 서평과 독자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 별다른 의미는 없는 숫자의 나열에 불과하지만 재미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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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무렵까지 저희 블로그를 들러주신 고마운 독자분과 봇님들의 수가 76만여명을 훌쩍 넘어섰군요. 2년간 모두 244개의 글을 썼으니 한 달 평균 10개의 글을 올렸네요. 거의 3일에 한 번꼴, 일주일에 2개 정도는 올린 셈이니 그래도 열심히 한 건가요? (내 머리 내가 쓰다듬기~-0-) 저희가 올린 댓글도 꽤 되겠지만, 1,361개의 댓글글 하나당 5~6개의 댓글이 달린 셈이구요. 어느 분이 가장 댓글을 많이 올린 최우수 댓글러일지 찾아서 상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저도 급궁금해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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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피드버너에서 캡처를 한 그림입니다. 오늘까지 700명이 넘는 분들이 저희 블로그를 구독하시고 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구독자 수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정말 예쁜 기울기로 증가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급격히 늘어난 것도 아니고, 갑자기 꺾이는 그래프도 없고 마치 제주도 한라산의 산세처럼 완만한 직선을 보니 참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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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는 독자분의 수입니다. (이쯤에서 잠시 자랑 멘트 한번 날려도 되죠? 잠시 눈감아 주세요~ ^^/) 몇천명의 애독자를 지닌 파워 블로거분들도 즐비하지만, 회사 블로그로서 한RSS에서 근 300명의 열혈팬을 지니고 있는 회사 블로그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방금 확인하니 한RSS구독자가 299명이던데요. 영광의 300번째 구독자는 누가 되실지, 이 글을 읽고서 구독버튼을 추가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분께 1년 동안 정말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길 주문을 외워드리겠습니다. :) 나머지 구독자 수는 다양한 피드로 접근하는 사이트 통계치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리퍼러 순위를 살펴봤는데요. 당연히 탑 순위는 네이버, 구글, 다음 등 주요 포털들이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IT서적을 출간하는 저희 회사의 특성상 다음 개발자 네트워크에서의 유입경로가 한몫을 차지합니다. 우리 블로그 활성화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주신 다음 DNA 개발자 네트워크(http:://dna.daum.net/lens)에 감사합니다. 본인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 그밖에 급부상한 me2day, okjsp 사이트도 저희 블로그 유입경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웹기반 RSS피드리더로 가장 유명한 한RSS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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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히어로즈 부록 인터뷰를 하던 날, 김호 사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블로그가 성공하려면 그 기업의 소비자나 고객 중에 전문 블로거가 나오고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기업도 블로그로 대응할 필요성을 느끼고 본격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다." 저희 블로그가 이만큼 차근차근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저희보다 한발 앞서 블로그로서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고, 서평을 올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한 여러 독자이자 블로거분들이 이미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여러분 독자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고, 저희는 이미 여러분이 데워주신 훈훈한 모닥불 옆에 함께 앉아 온기를 나누게 된 거죠. 정말로요!

얼마 전 주니캡님이 올린 비즈니스 블로그 자가진단 테스트라는 글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결국 기업 블로그는 고객과 기업간의 진솔한 대화와 교류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와 함께 할 긴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이 글은 내년 블로그 생일에 다시 이어집니다~ ^^/
앞으로도 저희 블로그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C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에이콘출판사에 의해 창작된 이 저작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한날| Sep 02, 2008

    우와~! 축하합니다!

    처음에 에이콘 출판사 블로그를 봤을 때 출판사가 이런 형식으로 운영되는 블로그를 연 것도 신기했지만, 계속 관리되고 있는 것이 더 신기하고 신비로웠는데 어느 덧 2년째가 되었네요. ^^

    앞으로도 회사로서는 좋은 책 많이 내주시고, 블로그에서는 지금처럼 좋은 소식과 이야기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kz| Sep 02, 2008

    많지 않은 제 도서구매 기록에 에이콘도 몇 권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부탁합니다. :)

  • dawnsea| Sep 02, 2008

    축하합니당~

  • 고이고이| Sep 02, 2008

    항상 자리 지켜주셔서 기업블로그의 모법이 되어주세요 ^^

  • jrogue| Sep 02, 2008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 오늘은 점잖은 모드. ㅋㅋ

    - jrogue

  • kenu| Sep 02, 2008

    히~ㅇ
    축하해요~

    대~빵!!!!!

  • 레몬에이드| Sep 02, 2008

    축하드립니다 >ㅁ</

    기업 블로그의 모범이자

    아주 멋진 정보의 창구 에이콘 블로그의 생일을

    진심으로 엄청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 inome| Sep 02, 2008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주세요!! ^^

  • John| Sep 02, 2008

    오...축하합니다.. 벌써 두돌이네요.. 그말은 곧 제가 일년동안 거의 놀았다는 뜻!!!
    저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John| Sep 02, 2008

    제 블로그는 언제 홈페이지에 링크걸어주실거예요? 이제 티스토리로 바꿔서 안정적인데.. ㅋㅋㅋ (근데 글내용이 없어서..)

  • 호랭이| Sep 02, 2008

    벌써 두돌!!!
    시간 참 잘 갑니다요.
    에이콘 블로그 생일 축하드리고요. 매일매일 발전하는 에이콘 블로그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요. 파이팅요!!!

  • 민병호| Sep 02, 2008

    완전 축하드립니다~ㅎㅎ
    에이콘 영원하라~!

  • 황지영| Sep 02, 2008

    한날님, 10주년엔 더욱 놀라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기대하세요~ ^^

  • 황지영| Sep 02, 2008

    inome님, 감사합니다. 함께 좋은 책 많이 만들어봐요~ ^^

  • 황지영| Sep 02, 2008

    앗, John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 남은 2008년은 부지런히 달려봐요~

  • young| Sep 02, 2008

    jrogue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황지영| Sep 02, 2008

    kz님, 앞으로도 더 좋은 책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이콘 블로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 young| Sep 02, 2008

    고이고이님, 감사합니다. 저희 에이콘 사무실에 꼭 들러서 맛있는 커피 드시고 가세요~

  • 황지영| Sep 02, 2008

    모두 bliss님과 호랭이님 덕분입니다. 언젠가 올라올 호랭이님의 새 글도 기대할게요. 요즘 너무 바쁘신 것 같은데 호랭이님도 파이팅하세요! ^^

  • young| Sep 02, 2008

    완전 감사합니다~
    에이콘 영원하라~!

  • 황지영| Sep 02, 2008

    dawnsea님, 감사합니다. 발로하는 후보정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어요~ ^^

  • young| Sep 02, 2008

    John님, 오른쪽 링크를 보세요 ^^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세요~

  • young| Sep 02, 2008

    레몬에이드님 같은 독자분들이 있어 에이콘 블로그가 더욱 빛난답니다.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 young| Sep 02, 2008

    kenu님, 정말 감사합니다.

  • harimjin| Sep 02, 2008

    황지영님
    프리젠테이션젠 책 잘읽었습니다.
    건승하세요.

    두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

  • neosigma| Sep 02, 2008

    와~~ 축하합니다. 전 302번째 구독자네요. - _-)::

  • 황지영| Sep 03, 2008

    harimjin님, 감사합니다. 프리젠테이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시는 데 저희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사모 활동 열심히 하시고 에이콘 블로그도 자주 놀러오세요. ^^

  • 하얀말| Sep 03, 2008

    우와, 축하합니다. 오피스나 윈도우 사용법, IT자격증 책이나 많고 전문 서적은 거의 없던 IT책 시장에 귀 사의 출현으로 쓸만한 국내 서적이 많아져 좋습니당(예를 들면 '새로 만드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번역서는 기대도 안했다는...).

    구미 당기는 책을 많이 내시다 보니 저도 이 블로그를 구글 리더에 피드 등록하고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의 기본인 '많은 양서 발행'이야말로 이 블로그 활황의 근본이 아닐까요? 역시 조직이란 자신의 존재 이유에 충실해야 나머지 일도 잘 되나 봅니다(제멋대로 의제 설정, 제멋대로 결론내기 ^^;).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양서를 통해 뭇 독서가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자뻑스런 뽐뿌질 야기시키며, 이 험한 경쟁 시장에서 초지일관 버티셔서 오래오래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다('하악하악' 광고 문구를 살짝...).

    건승하십시오. 꾸벅!

    (추신)
    결국, 어제 궁핍한데도 프리젠테이션 젠 질렀습니다 (TvT);

  • 한상기| Sep 03, 2008

    우연한 기회에 만나, 사장님과 직원들까지 알게 되었는데, 블로그도 2주년이라니 정말 축하합니다.  IT 전문 서적에서 마케팅으로 확장되는 모습 좋고요, 나아가서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지평을 여는 책들을 많이 출판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업 블로깅의 우수 사례로도 언급이 많이 되지 않겠어요?  내년에 다시 축하 인사드릴 수 있겠죠?

  • javanese| Sep 03, 2008

    축하합니다! 제가 에이콘 인연 맺게 될 때쯤 블로그 시작하신 것 같은데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좋은 책 내고도 알릴 수단이 마땅치 않아 책 소개나 하자고 시작하셨는데.. 책 하나하나의 정성을 다하신 모습이 블로그에 잘 드러나서 더 공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
    요즘 너무나 바쁘시겠지만 좋은 책 계속 부탁드려요~ 블로그도 홧팅!

  • lovedev| Sep 03, 2008

    조금 늦은듯 한데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에이콘 화이팅!

  • young| Sep 04, 2008

    lovedev님, 감사합니다. acornLoft 꾸준히 애독해주세요~

  • young| Sep 04, 2008

    javanese님, 멀리서도 변함없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지영| Sep 04, 2008

    neosigma님, 감사합니다. 항상 알찬 소식과 정보 전해드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

  • 황지영| Sep 04, 2008

    하얀말님,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독자분들께 꼭 필요한 좋은 책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ng| Sep 04, 2008

    한상기사장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내후년에도 축하해주세요 ^^

  • okgosu| Sep 04, 2008

    축하드립니다.
    블로그의 2번째 기사가 제 얘기(플렉스책)라서 저 또한 기쁘네요. 2년전 그때가 아직 꿈만 같습니다...
    ㅋㅋ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죠?

  • 에이콘| Sep 04, 2008

    축하글 남겨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사실 2년이 됐다고 내세울 만큼 그다지 일군 것도 없기에 이런 글을 올리기도 쑥스러웠지만, 그래도 남겨주신 글 하나하나를 읽어보니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블로그글은 어쨌든 "에이콘"이란 탈을 쓴 일개 개인이 쓰긴 했지만, 글을 쓸 때만큼은 '나=에이콘'이란 생각으로 글을 올렸기에 그래도 700여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진실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도 같구요. 애정과 진심은 음이 다른 같은 단어로서 거짓을 말하지 않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의 감사 인사는 저희 직원들도 함께 해주길 바랬고, 제대신 모든 분께 각각 감사의 글을 남겨드렸었습니다.

    한날님의 말씀대로 2년전까지만 해도 출판사는커녕 기업들이 블로그를 만들기도 전이었기에 조금은 뜬금없는 블로그로 시작해서 그간 "신비롭게도" 끊이지 않고 글을 올릴 수 있었던 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신 고마운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량이 너무 부족한지라 그간 글을 써오면서 사실 회사 블로그라는 강제성이 없었다면 어느 순간 놓아버렸을지도 모를 때때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우선 사이트와 블로그를 만들어주시고 많은 영감을 주셨던 미투데이 박수만님, 도흥석님. 가장 감사하구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고 그제 저녁식사 자리에서 말씀하시면서도 2년전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의견에 흔쾌히 동의하셔서 힘을 주신 저희 사장님, 특히 기업 블로그에서는 "은근한 압력과 통제"가 있다면 글을 쓰거나 소재를 찾는 데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글도 풀리지 않을 텐데 그동안 믿어주시고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신 초간지 사장님께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늘 옆에서 팔다리 때로는 몸통이 되어주기도 하는 사랑스런 에이콘 스탭들.

    그리고 작년 이맘때쯤 완전 슬럼프에 빠졌을 때 제마음을 먼저 간파하시고 함께 글을 써주셔서 큰 도움 주신 호랭이 정희용편집장님. 메신저로 말을 걸어오면서 "요즘 힘드시죠? 제가 글 한번 같이 써드릴까요?"라고 했었던 그 때를 잊지 못해요. 호랭이님은 잊어버리셨을지도. ^^; 그리고 okgosu님이 말씀하셨듯 재미있는 글 소재를 제공해주신 우리 많은 역자저자분들. 글을 읽어주시면서 오류도 수정하고 좋은 의견 주셨던 저희의 고문님들. 2주년째 댓글 달아주신 jrogue, kenu님, 안승규님을 비롯해 수많은 댓글로 힘을 불어넣어주신 독자분들. 마지막으로, 지금은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간 많은 힘을 주고 마음의 크나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들). 제 깊은 마음을 모두 읽어주시기 바라며...

    고맙습니다.

    하얀말님의 말씀처럼, 요즘은 저희처럼 희소가치 높은 책을 내는 데 노력하고 있는 출판사가 많아져서 독자분들을 위해서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런 출판환경을 만드는 데 저희가 작으나마 일조를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저희 에이콘은 독자분께 힘이 되는, 정말 좋은 평을 받는 훌륭한 책을 내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저희도 좀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품격높고 훌륭한 책, "에이콘답다"라는 평을 듣는 쪽을 지향합니다. :) 저나 사장님이나 우리 직원들이나 에이콘 모두 미흡한 점이 너무 많고 때로는 자신을 혹독하게 반성할 정도로 모자란 점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자존이 강한 사람들이라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싶거든요. ^^;

    한상기 사장님의 말씀처럼 다음세대를 바라보는 지평을 여는 책을 내는 에이콘. javanese님의 이야기처럼 정성을 다한 모습을 지켜봐주시는 분들을 위한, 세상으로 향한 작은 창이 되는 블로그 써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양연| Sep 04, 2008

    아 제가 늦었군요!!!

    완전 축하드려요^^  아 그리고 레뷰에 된 걸모르고 있었다는...

    어제 문득 학교로 이~~~따만한 분홍색 박스가 다시 왔다는^^;;;;  완전 민망합니다...

    며칠 정신없이 보냈다고 많은 걸 놓친 기분이예요^^

  • 에이콘| Sep 05, 2008

    고맙습니다. 기사양연님. 올해는 책 복이 많으신가봐요. 특히 에이콘 책. ^^

  • 이정웅| Sep 07, 2008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요즘 하도 정신없이 보냈더니...

  • 에이콘| Sep 08, 2008

    안녕하세요. 정웅님. 바쁘시죠? 그래도 맨날 기다리고 있어요! 무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