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이란 

인간 심리의 관점에서 경제적 선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동경제학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쉴러
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 위기를 예측했다.
주식과 부동산의 거품을 예언한 그는
이성적이지 못한 경제 주체들의 활동에 집중했다.



쉴러에게서 행동경제학을 직접 배운 저자가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책은 친숙한 사례를 들어 인간 심리를 파헤친다.

어린 왕자장미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건
보유효과가 커졌기 때문이다.
프레이밍 효과를 달리 적용한다면 카인아벨의 이야기는
선악관계가 아닌 권력관계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
독자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 깊이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
행동경제학에 입문하기 위한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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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행동경제학 교과서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학계에서도 행동경제학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길 바란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행동경제학의 핵심 내용을 가장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 같은 책이다."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


"행동경제학의 복잡한 이론들을 재밌고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저자의 재능에 또 한번 놀랐다."

이철균
「서울경제신문」 정치부장





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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