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지니스 컴포넌트를 발견하려면


모두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는데, 그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데이터 속에 묻힌 비밀 공식들은 적어도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인식의 흐름 속에 깊게 숨어 있다
데이터를 생산하고 소유하는 조직은 단지 데이터의 중개인이 아니라 
데이터 속에서 공식을 발굴해 상품과 서비스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임성렬 지음4차 산업혁명 기술 원리』, 81





 

'4차 산업혁명'2016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언급되면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뉴스 토픽,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한다
단순한 화제거리에서 네트워크와의 융합으로 분야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으로 점차 실현되고 있다


최근의 뉴스에서도 국내의 각 업계에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을 기존 산업에 접목 시켜 변화,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 혁신으로 일컫어지며, 현재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딥러닝과 같은 신기술이 활용되면서 
비용 절감 뿐 아니라 서비스 중심 회사로 전환하게 되는 혁신을 이루고 있다.

 


저자는
"
사회에 없던 가치 있는 알고리즘을 발굴하고
인공지능 서비스로 증명해내는 여정은 독특한 것이며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는 묵언 수행"
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밖에서 나를 바라보는방식빅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의식과 인식의 흐름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IT)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돼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들을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목적을 가진 투자자, 경영진, 학생, 일반인을 위한 실행요약서다데이터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우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이끌어준다


실제 데이터 발명가로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형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공식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살펴보며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을 연계해 새로운 비지니스 컴포넌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딥러닝 등 새로운 신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계하고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발견하고 증명해보는 능력을 강조한다

설계 및 개발 과정과 적용을 돕기 위해 실무자편에서는 딥러닝을 적용해보는 예시를 담고 있다. AI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개념과 실행을 위한 준비 사례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경력을 전환하거나 전공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엔지니어, 학생, 과학자 모두에게 추천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원리는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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