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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 원서명Cloud Computing: Web-Based Applications That Change the Way You Work and Collaborate Online (ISBN 9780789738035)
  • 지은이마이클 밀러
  • 옮긴이최윤석
  • ISBN : 9788960770744
  • 30,000원
  • 2009년 02월 18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340쪽 | 188*2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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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보를 저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방식에 있어서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언제 어디서나 내가 사용하던 환경 그대로 문서와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고, 가족이나 회사의 구성원과 집단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 소개 ]

컴퓨팅은 끊임없이 변해왔다. 컴퓨터에 값비싼 프로그램을 저장해 사용해야 한다는 속박은 점차 사라졌다. 한 컴퓨터에서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은 지났다. 이제는 회사 컴퓨터로만 일을 해야 한다거나 개인 컴퓨터로만 놀지 않아도 된다.

새롭고도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데이터 작업 방식, 친구나 가족과의 협업 방식, 동료 혹은 친구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과 함께 무엇보다고 더 생산적일 수 있다. ‘클라우드’는 수천 대의 컴퓨터와 서버로 구성되며,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고 접근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해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은 데스크탑이 아닌 웹 기반으로 옮겨가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과 문서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떤 컴퓨터에서나 접근할 수 있다.

가족과 사진을 공유하든, 커뮤니티 조직의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든, 혹은 대규모 조직의 다차원적인 프로젝트를 관리하든 간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전보다 훨씬 더 쉽게 작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믿어보라. 협업이 필요하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답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누가 사용해야 하는지, 왜 미래를 향한 물결인지 알아보라.
■ 비싼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절감부터 ‘어디서나’ 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점까지 클라우드의 실제 혜택을 탐구하라.
■ 업무 일정과 개인 일정 관리, 동료나 친구와의 문서 공유, 사진 편집 등 수많은 일이 얼마나 쉬워지는지 살펴보라!
■ 문서/프리젠테이션 기반 협업, 온라인 캘린더와 투두(TODO)리스트 공유,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 디지털 사진 편집/공유 등에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라.


[ 이 책에서 다루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례 ]

■ 구글 문서도구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 애플 모바일미
■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
■ 글라이드 OS
■ 조호 오피스


[ 이 책의 구성 ]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제로 아주 단순한 개념이지만 다양한 변형과 분기가 있는 개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하도록 네 가지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

1부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 학습을 시작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어떤 유형의 사용자가 이 새로운 기술로 가장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 검토한다.

2부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정, 커뮤니티, 대규모 조직이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사용자가 실제로 얻을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혜택을 알아본다.

3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은 다양한 유형의 웹 기반 서비스 사례에 대한 개요다. 일정 관리, 연락처 관리, 프로젝트 관리, 워드프로세서, 프리젠테이션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를 알아본다.

4부 "클라우드 밖에 있는 기타 온라인 협업 방법"은 엄밀한 의미의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벗어나 웹 메일, 소셜 네트워크, 온라인 그룹웨어, 블로그, 위키 등 웹 기반 집단협업 도구를 살펴본다.

4부로 나눠 다룬 20개 장을 통틀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훌륭한 개요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머릿속에 확실히 자리잡게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

신문, 잡지를 보면 거의 항상 등장하는 키워드, 가트너, IDC,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발표한 2009년 10대 IT Trend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 IBM, Sun, 삼성SDS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참가한 ‘The Clouds 2008’ 행사에 원래 목표 인원의 3배가 넘게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실제로 국내 대표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TF를 결성해 비즈니스 관련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왜 관심을 끄는 것일까? 저자의 말을 빌려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출현은 컴퓨팅에 있어서 한 세기 전의 전기 혁명과도 같다. 발전소가 나타나기 전에 모든 농장과 회사는 별도의 발전기로부터 스스로 전기를 생산했지만 전자관의 그리드가 제작된 다음 농장과 회사는 발전기를 끄고 자가 발전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에(그리고 훨씬 더 안정적으로)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구입하게 됐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자리를 잡음에 따라 컴퓨팅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유틸리티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처음 웹이 세상에 등장했을 때 지금처럼 광범위하게 일반 소비자의 생활방식,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지만 우리 삶의 방식을 뒤바꿔 놓은 것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그와 유사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 개념을 잡는 것이 일반인은 물론 IT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도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 쉽게 개념 설명은 물론 가정, 커뮤니티, 기업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IT 트렌드를 이해하려는 분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을 고민하는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야기하는 방식, 즉 서비스로만 IT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며, 전통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해, 각 개인과 조직의 사업 특성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조립식으로 구성하고 변형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에 새기고,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신현석 부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Infrastructure Architect Evangelist

저자/역자 소개

[ 저자 서문 ]

컴퓨팅은 변화에 관한 문제다. 애플리케이션과 문서는 데스크탑에서 클라우드로 이행할 것이다.

수천 대의 컴퓨터와 서버로 이뤄져 서로 모두 연결되고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호스팅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지금 하는 모든 일이 이제 데스크탑 기반이 아닌 웹 기반으로 바뀐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라면 어디서나 모든 프로그램과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작업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일례로 더 이상 단일 컴퓨터에 얽매이지 않는다. 웹을 통해 항상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일에 착수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구성원이 어디에 있든지 같은 프로그램과 문서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집단 협업이 더욱 쉬워진다.

언뜻 생각하기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먼 나라 얘기라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독자 여러분도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메일이나 핫메일 같은 웹 기반의 이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구글 캘린더나 애플 모바일미 같은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고 있는 셈이다. 플리커나 피카사 웹 앨범 같은 파일 공유나 사진 공유 사이트를 사용 중이라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고 있다. 오늘날 사용할 수 있는 미래의 기술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사용 방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인가? 이 궁금증들은 이 책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에서 모두 풀릴 것이다. 이 책 한 권에서 모든 질문에 답을 하겠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지만(특히 너무 기술적인 질문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 현상에 대해 탄탄한 개요를 제시하려고 할 것이며, 꽤 인기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몇 가지, 특히 집단 협업을 쉽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집단 협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정말 빛날 때도 있다. 가족 구성원과 사진을 공유하려 할 때나 커뮤니티 단체에 자원봉사를 조직하는 일, 혹은 대규모 조직에서 다층적인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른 집단 구성원과 협업을 하고 소통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책을 읽은 다음에는 이런 작업 방식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저자를 믿어도 된다. 즉 협업이 필요하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적절한 작업 방식이라는 점이다.


[ 저자 소개 ]

마이클 밀러
마이클 밀러(Michael Miller)는 성공한 유명 저자다. 가볍고 읽기 쉬운 문체와, 평범한 독자에게 광범위하고 복잡한 주제를 쉽게 설명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밀러는 지난 20년 남짓 동안 80권 이상의 논픽션 책을 써왔으며, 100만 부 이상이 인쇄됐다. 큐(Que) 출판사에서 낸 책으로 『Absolute Beginner's Guide to Computer Basics(완전 초보를 위한 컴퓨터 기초 가이드)』, 『How Microsoft Windows Vista Works(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의 작동 방식)』, 『Making a Living from Your eBay Business(이베이 사업으로 돈벌기)』, 『Googlepedia: The Ultimate Google Resource(구글피디어: 구글 백과사전) 』, 『Is It Safe? Protecting Your Computer, Your Business and Yourself Online(컴퓨터, 온라인 사업, 개인정보 보호) 』 등이 있다.
cloud@molehillgroup.com으로 마이클 밀러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웹사이트는 www.molehillgroup.com이다.


[ 옮긴이의 말 ]

웹 서비스, SaaS, 클라우드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수 년 동안 비슷한 대상을 놓고 어쩌면 유행에 따라 많은 명칭과 개념이 등장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터넷과 함께 업무 환경이 바뀌고, 개인사와 업무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은 점점 더 두드러질 것이다. 그래서 한때의 유행이든,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논쟁이든, 웹과 함께 시작된 거대한 흐름 앞에서는 무의미해질 것 같다. 따라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웹 2.0도 웹 3.0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원래 웹의 속성이 그러했던 것뿐이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수년간 매혹됐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두고 피상적이라는 비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초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두들 너그러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쩌면 몇 년간 수없이 많이 싹튼 새로운 서비스 중 몇 가지만 남는 현상과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논의가 진정되다 보면 더 나은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책도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출간될 때면 이 책에서 다루는 서비스도 일부는 사라지고 없을지도 모른다. 출간이 되기도 전에 심지어 개편으로 인해 서비스 구성이나 기능의 명칭이 바뀐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어떤 흐름이 있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해 작업했다. 구글 문서도구,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주로 이용했으며, 조호 오피스와 싱크프리도 가끔 사용했다. 때로는 아직 불안정한 서비스로 인해 잠시 데스크탑 기반의 오피스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구글 기어를 이용한 오프라인 작업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불안정성 역시 아직 베타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에서 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오픈마루, 고슴도치 등의 노력이 뿌리내리길 기원한다.


[ 옮긴이 소개 ]

최윤석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검색업체 엠파스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신저 업체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했다. 소셜 네트워크 업체 링크나우를 거쳐 현재 KTH 검색서비스팀에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2008년, 에이콘출판)와 『ROI를 높이는 실용 웹 분석』(2008년, 에이콘출판), 『블로그 히어로즈』(2008년, 에이콘출판), 『엘비스 끝나지 않은 전설』(2006년, 이마고)이 있다.

목차

목차
  • 1부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 25
  • 1장 데스크탑을 넘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소개 27
    • 무엇이 클라우드 컴퓨팅이고 무엇이 아닌가 28
      • 무엇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닌가 29
      • 무엇이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29
    • 협업부터 클라우드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의 짧은 역사 31
      • 클라이언트: 서버 컴퓨팅, 중앙집중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스토리지 31
      • P2P 컴퓨팅: 자원 공유 32
      • 분산 컴퓨팅: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 34
      • 협업 컴퓨팅 : 집단 작업 35
      • 클라우드 컴퓨팅: 협업의 다음 단계 36
    • 네트워크가 컴퓨터 -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36
      •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이해 37
      •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이해 39
      •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해 40
    • 클라우드 회사 - 오늘날의 클라우드 컴퓨팅 41
    • 왜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요한가 42
  • 2장 클라우드 컴퓨팅에 준비가 되어 있는가? 45
    •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단점 46
      •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46
      • 클라우드 컴퓨팅의 단점 51
    • 누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혜택을 얻는가? 53
      • 협업자 53
      • 이동 중인 인력 55
      • 비용에 민감한 사용자 55
      • 비용에 민감한 IT 부서 56
      • 수요가 늘어난 사용자 56
    • 누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가? 57
      • 인터넷이 없는 경우 57
      • 오프라인 노동자 57
      • 보안에 민감한 경우 58
      •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애착이 있는 사람 58
  • 3장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61
    • 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가? 62
    •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의 장단점 63
      • 클라우드 개발의 장점 63
      • 클라우드 개발의 단점 64
    •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의 유형 65
      •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65
      •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66
      • 웹 서비스 66
      • 온디맨드 컴퓨팅 67
    •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서비스와 도구의 발견 67
      • 아마존 68
      • 구글 앱 엔진 69
      • IBM 70
      • 세일즈포스닷컴 71
      •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도구 72
  • 2부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75
  • 4장 가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77
    • 이메일 통신의 중앙집중화 78
    • 일정 기반의 협업 79
    • 장보기 목록 기반의 협업 80
    • 투두리스트 기반의 협업 81
    • 가계 예산 기반의 협업 82
    • 주소록 기반의 협업 83
    • 학교 프로젝트 기반의 협업 84
    • 가족 사진 공유 86
  • 5장 커뮤니티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89
    • 커뮤니티 전반에 걸친 의사소통 90
    • 일정 기반의 협업 90
      • 스포츠 팀 일정 91
      • 학교 일정 92
      • 커뮤니티 집단 일정 92
      • 행사 일정과 관리 93
    • 집단 프로젝트와 행사 기반의 협업 94
      • 투두리스트 기반의 협업 94
      • 업무 관리 기반의 협업 94
      • 행사 관리 기반의 협업 95
      • 행사 마케팅 기반의 협업 96
      • 예산 기반의 협업 96
  • 6장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99
    • 일정 관리 100
    • 주소록 관리 101
    • 프로젝트 관리 102
    • 보고서 기반의 협업 103
    • 마케팅 자료 기반의 협업 104
    • 지출 보고서 기반의 협업 105
    • 예산 기반의 협업 106
    • 금융 보고서 기반의 협업 107
    • 프리젠테이션 기반의 협업 107
    • 이동 중의 발표 108
    • 이동 중의 문서 접근 109
  • 3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111
  • 7장 캘린더, 일정, 업무 관리 기반의 협업 113
    • 온라인 캘린더 애플리케이션 114
      • 구글 캘린더 114
      • 야후 일정관리 117
      • 윈도우 라이브 캘린더 118
      • 애플 모바일미 캘린더 119
      • AOL 캘린더 120
      • 캘린더허브 120
      • 헌트 캘린더 121
      • 파문도 122
      • 이스튜디오 캘린더 123
      • 30박스 124
      • 트룸바 124
      • 캘린더 넷 125
      • 잣릿 125
    • 온라인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 126
      • 지플 126
      • 프레스도 127
      • 다이어라이즈드 128
      • 윈도우 라이브 이벤트 128
      • 스케줄북 129
      • 애큐어티 스케줄링 129
      • 어포인트먼트퀘스트 130
      • 힛어포인트 131
    • 온라인 계획과 업무 관리 131
      • 아이프라이어러타이즈 131
      • 블라블라 리스트 132
      • 하이브마인더 132
      • 리멤버 더 밀크 132
      • 타다리스트 133
      • 투두 리스트 133
      • 태스크디스 133
      • 바이탈리스트 133
      • 트랙스라이프 133
      • 부투두 134
      • 하이태스트 134
      • 조호 플래너 135
  • 8장 행사 관리 기반의 협업 137
    • 행사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이해 138
      • 행사 계획과 워크플로 관리 138
      • 행사 관리 138
      • 행사 캘린더 139
      • 시설 일정 관리 139
      • 사전 등록 139
      • 결제 처리 140
      • 여행 관리 140
      • 숙소 관리 140
      • 현장 등록 140
      • 주소록 관리 141
      • 예산 관리 141
      • 행사 사후 보고와 분석 141
    • 행사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탐구 142
      • 123 사인업 142
      • 액티바 143
      • 컨퍼런스닷컴 144
      • 시벤트 146
      • 이벤트 왝스 147
      • 이벤트봇 148
      • 리즈온라인 149
      • 셋닷 150
      • 텐던시 150
  • 9장 주소록 관리 기반의 협업 153
    • 주소록 관리와 CRM의 이해 154
      • 주소록 관리에 관한 모든 것 154
      • CRM에 관한 모든 것 154
    • 주소록 관리와 CRM 애플리케션의 탐구 156
      • 세일즈포스닷컴 156
      • 비커넥션 158
      • 빅컨택트 159
      • 이스튜디오 컨택트 매니저 159
      • 하이라이즈 160
      • 모바일미 컨택트 161
      • 마이이벤트 162
      • 플락소 162
      • 피플 매트릭스 163
      • 파이프라인딜 163
      • 세일즈붐 164
      • 세일즈정션닷컴 164
      • 세일즈넥서스 165
      • 조호 CRM 166
  • 10장 프로젝트 관리 기반의 협업 169
    • 프로젝트 관리의 이해 170
    • 프로젝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탐구 171
      • @태스크 171
      • 에이스프로젝트 172
      • 베이스캠프 173
      • 카퍼 프로젝트 174
      • 이스튜디오 태스크트래커 174
      • 온프로젝트 175
      • 프로젝트 드라이브 175
      • 버타베이스 176
      • 라이크 176
      • 조호 프로젝트 176
  • 11장 워드 프로세서 기반의 협업 179
    • 웹 기반 워드 프로세서의 작동 방식 180
      • 웹 기반 워드 프로세서의 혜택 180
      • 웹 기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하는가? 181
    • 웹 기반 워드 프로세서의 탐구 183
      • 구글 문서도구 183
      • 어도비 버즈워드 186
      • 에이잭스라이트 187
      • 닥리 188
      • 글라이드 라이트 189
      • 아이넷워드 190
      • KB독스 191
      • 피플 웹라이터 192
      • 싱크프리 라이트 192
      • 라이트보드 193
      • 조호 라이터 194
  • 12장 스프레드시트 기반의 협업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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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포토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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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포토앨범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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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사 웹 앨범 274
      • 픽서고고 274
      • 픽처트레일 274
      • 스머그머그 275
      • 웹샷 275
      • 젠폴리오 275
      • 조토 275
  • 17장 웹 기반 데스크탑을 통한 전반적인 관리 277
    • 웹 기반 데스크탑의 이해 278
    • 웹 기반 데스크탑의 평가 279
      • 에이잭스윈도우 279
      • 데스크점프 280
      • 데스크탑투 281
      • 아이OS 281
      • 고스트 282
      • 글라이드 283
      • 니비오 284
      • 스타트포스 284
      • 유OS 285
  • 4부 클라우드 밖에 있는 기타 온라인 협업 방법 289
  • 18장 웹 기반 의사소통 도구를 통한 협업 291
    • 웹 메일 서비스의 평가 292
      • 지메일 293
      • 야후 메일 294
      •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 295
      • 애플 모바일미 메일 296
      • 기타 웹 메일 서비스 297
    • 메신저 서비스의 평가 298
      • AOL 인스턴트 메신저 299
      • 구글 토크 300
      • ICQ 302
      •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302
      • 야후 메신저 302
    • 웹 컨퍼런스 도구의 평가 303
      • 어도비 애크로뱃 커넥트 305
      • 컨비노스 미팅 센터 306
      • 제네시스 미팅 센터 306
      • 글랜스 306
      • IBM 로터스 세임타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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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니 웹 컨퍼런싱 307
      • 픽시온 픽처토크 307
      • 웹엑스 308
      • 유그마 308
      • 조호 미팅 309
  • 19장 소셜 네트워크와 그룹웨어를 통한 협업 311
    •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룹 만들기 312
      • 페이스북 313
      • 마이스페이스 314
      • 기타 웹 그룹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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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셋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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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사이트 도구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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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블로그 글

생산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뭐가 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마이클 밀러 지음 | 최윤석 옮김 | 9788960770744
340쪽 | 30,000원 | 2009년 2월 18일 출간 예정


며칠 전 Big Switch: Rewiritng the World, From Edision to Google의 저자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의 인터뷰 기사가 모 일간지에 실린 적이 있습니다. 니콜라스 카는하버드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낸 바 있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입니다.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저자 마이클 밀러와 마찬가지로, 니콜라스 카도 지금 IT 업계에서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감지해내 이를 마치 100여년 전 자가공급하던 전기를 발전소에서 공급받기 시작하던 때에 비교합니다. IT에 "거대한 변혁(big switch)의 물결이 몰라오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설파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을 잡는 것이 일반인은 물론 IT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도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 쉽게 개념 설명은 물론 가정, 커뮤니티, 기업의 세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IT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분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을 고민하는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야기하는 방식, 즉 서비스로만 IT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며, 전통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여, 각 개인과 조직의 사업 특성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조립식으로 구성하고 변형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에 새기고,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추천의 글 중에서

신현석 부장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Infrastructure Architect Evangelist

ASP(Applicatin Service Provider), SaaS(Software as a Service)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Clouding Computing)까지. 이제는 어느 정도 사회적 공감대를 얻은 웹 2.0이라는 용어에 대한 논쟁 수준을 훌쩍 뛰어 넘어 클라우드 컴퓨팅 만큼 아직까지도 업계의 buzzword라고 간주되고 논란이 많이 일고 있는 용어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많은 컴퓨터를 하나의 컴퓨텅처럼 묶어 분산 처리하는 방식으로서 기상 예측이나 우주 문제 등 대규모 연산에 활용되어 온 "그리드 컴퓨팅(Grid Computing)"과 비교되어 그 범위나 정의에 있어서 혼동을 해온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수많은 기사와 블로그 글이 웹에 올라오고 있고, 작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썬, 삼성 SDS 등 대기업이 모여 "The Coluds 2008"라는 행사를 열 만큼  그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느 정도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도가 형성되고 있다고도 볼 수 있겠죠.
여기에는 어떻게 보면 웹호스팅과 스토리지 임대서비스라고 간주될 만한 "아마존"과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IBM의 '블루 클라우드' 전략, 무엇보다도 정말 무서운 기세로 온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의 구글닥스 등 웹 서비스 사례에서 체감을 하고 있기에 누구나가 "뭐라 '한 마디'의 말로 정의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 그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이든 무엇이든 간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겠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복수의 데이터 센터를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놓은 것을 구름으로 보고, 사용자는 컴퓨팅이 가능한 단말기를 통해 '구름'에 접속해서 원하는 작업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태 지녀온 서버/클라이언트 개념에서 벗어나, 구름/사용자와의 관계가 생성된다고 하고, 모든 작업을 웹을 통한 구름에 접속해 하게 됨으로써 또다른 의미의 "메임 프레임"의 시대가 온다라고도 말하는 거겠죠.

이 책 『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분산 컴퓨팅이라든가 하는 구름 깊숙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직접 다루지는 않습니다. 다만, "2009년 10대 IT 트렌드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데, 그게 뭐야?"라는 분들께는 우리가 실제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직접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새롭게 구글 싱크(Google Sync) 서비스도 등장했고, 어쨌든 모든 IT와 관련한 행위의 기반이 데스크탑에서 웹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있어서도 혁신이 형성되고 있다는 증빙이겠죠. 물론 이렇듯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함께 공유하고 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앞날에 장밋빛 미래만 있는 건 아니겠죠. 데이터의 집중화나 개인정보보호 등의 보안 이슈도 등장하겠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일은 아닐 테니까요.

■ 구글 문서도구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 애플 모바일미
■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
■ 글라이드 OS
■ 조호 오피스

이 책은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향하는 서비스 사례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거나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업의 관리자,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협업을 추구하는 직장인 등에게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가이드이자 입문서입니다. 『블로그 히어로즈』에서도 소개했던 블로거 지나 트라파니의 라이프해커(www.lifehacker.com)를 묶어 펴낸 Lifehacker: 88 Tech Tricks to Turbocharge Your Day와 같은 팁과 통찰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활용해 작업했다. 구글 문서도구,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드라이브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주로 이용했으며, 조호 오피스와 싱크프리도 가끔 사용했다. 때로는 아직 불안정한 서비스로 인해 잠시 데스크탑 기반의 오피스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구글 기어를 이용한 오프라인 작업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불안정성 역시 아직 베타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책에서 말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오픈마루, 고슴도치 등의 노력이 뿌리내리길 기원한다.
- 옮긴이의 글에서, 최윤석


이 책은 지난 6월 『블로그 히어로즈』출간 이후로 고작 8개월 동안 무려 4권의 번역서를 쏟아내고 계신 열혈 역자 최윤석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지난 세 번째 역서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가 12월 18일 출간됐으니 2개월만에 올린 값진 결실이네요. 뭐라 감사드릴 수 없을 만큼 정말~ 고맙습니다. ^^*

이 책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독자 여러분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잡고 서비스 사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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