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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 결과에 잘 잡히는 사이트 만들기]

  • 원서명Search Engine Visibility (2nd Edition) (ISBN 9780321503244)
  • 지은이쉐리 써로우
  • 옮긴이박혜선, 최윤석
  • ISBN : 9788960770683
  • 28,000원
  • 2008년 12월 18일 펴냄 (절판)
  • 페이퍼백 | 336쪽 | 188*235mm
  • 시리즈 : 검색 마케팅· 웹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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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는 사용자의 요구와 사업 목표를 충족하는 효과적인 웹사이트를 만들려는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 검색엔진 최적화 담당자, 사용성 전문가, 마케터를 위한 필독서다.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시키는 방법 외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 디자인, 글쓰기, 제작 방법 등 고객을 끌어오는 기법들을 낱낱이 보여준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블로그, 팟캐스트(오디오, 비디오 모두), 웹 애플리케이션 등의 최신 주제를 다루며, 피해야 할 사항도 보여준다.


[ 소개 ]

SEO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다. 구조, 컨텐츠, 코드가 어떻게 함께 작용해 최적의 검색 가능성과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지 설명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마케팅,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다.
『검색 2.0: 발견의 진화』 저자 / 피터 모빌

쉐리 써로우는 웹사이트가 검색 결과에서 잘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검색엔진에서도 인정하는 건전한 원칙과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SearchEngineLand.com 편집장이자 『Google Power』 저자 / 크리스 셔먼

이 책에서는 저자 쉐리 써로우의 돋보이는 전문 지식과 경험, 충고를 모두 접할 수 있다.
MLIS, ResourceShelf.com 창립자이자 편집자 / 게리 프라이스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는 웹 디자이너, 웹 개발자, 프로그래머, 사용성 전문가, 광고 대행사, 온라인 마케터, 카피라이터 등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주요 웹 검색엔진에서 쉽게 노출되는 좋은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다.

성공적인 검색엔진 최적화 캠페인의 토대는 사이트 방문자가 검색하는 컨텐츠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웹사이트로 시작된다. 이 책은 탄탄한 토대를 구축하려는 책이다. 탄탄한 토대가 없다면 검색엔진 최적화 캠페인은 결국 실패해 웹사이트 소유자는 시간과 비용만 날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각 검색엔진별 ‘비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사이트를 검색엔진 결과 최상위에 올릴 수 있는 ‘마법과 같은 공식’도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성공적인 검색엔진 최적화 캠페인의 토대, 즉 상업적인 모든 주요 검색엔진에 효과가 있고 임시변통이 아닌 장기적인 검색엔진 노출을 전달하는 토대를 가르쳐 줄 것이다.

이 책은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과는 큰 관련이 없다. 모두들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의 구성요소에 대한 의견은 있다. 내가 보기에 못생긴 사이트가 성공적으로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을 수도 있다. 반면 수려한 디자인으로 상도 수상한 사이트가 덕분에 엄청난 트래픽을 얻고 블로그 등의 온라인 매체에서 입소문을 제법 타는데도, 매출은 전혀 발생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여러 해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식적인 교육과 훈련, 그에 따른 전문성, 1995년 이래로 어떤 검색엔진에서도 스팸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면서도 검색엔진 노출, 사이트 트래픽, 개인 사이트와 고객 사이트의 매출 증가 면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정판은 1995년부터 수집한 고객 데이터에 근거해 내용을 설명한다. 나는 다년간 다양한 웹 디자인 회사의 온라인 마케팅 관리자로 일해왔다. 그 디자인 업체에서 만든 모든 사이트를 디자인하지는 않았지만 상당수를 최적화해서 마케팅해야 했다.

나는 수천 가지 웹사이트의 사이트 통계에 접근할 수 있었다. 검색엔진 스파이더가 어떤 유형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쉽게 인덱싱하고 어떤 디자인에서 문제를 겪는지 볼 수 있었고, 웹 디렉토리 에디터가 어떤 유형의 사이트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지를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링크를 거는 개별 웹페이지와 사이트 유형, 사이트의 컨텐츠와 사용성이 수준 이하기 때문에 수천 달러를 들여 링크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사이트 유형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검색엔진이 쉽게 크롤링하고 웹 디렉토리 에디터가 인정하며 사이트 방문자가 링크를 거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었다.

검색엔진 노출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웹사이트가 성공하려면 최종 사용자나 타깃 방문자가 사이트를 좋아하고 실제로 사용해야 한다. 사이트가 사업 목표를 맞추려면 사이트 방문자는 기대 행동을 해야 한다(장바구니 추가, 뉴스레터 구독, 수업 신청 등). 검색엔진 친화적인 사이트는 사용자에게도 친화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 유쾌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반을 두고 집필한 책이 아니라, 몇 년간의 실제 사용자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기술한 책이다. 검색엔진과 사용자 모두에게 친화적인 웹사이트 구축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검색엔진 친화적인 사이트의 카피 작성법
■ 검색엔진 친화적인 디자인 해결책
■ 웹사이트의 인기를 높이는 방법
■ 동적인 웹사이트에 대한 해결책


[ 이 책의 구성 ]

1장. 다양한 검색 서비스 유형과 가장 인기 있는 상업적인 웹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 표시 방식을 정의한다.
2장. 텍스트 기반의 웹 문서를 다룬다.
3장.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파일 등 텍스트가 아닌 문서의 최적화 지침과 권고사항을 다룬다.
4장. 검색엔진과 웹 디렉토리에 대한 등록 프로세스를 개괄한다.
5장. 모범 사례, 즉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일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다룬다.


[ 추천의 글 ]

“일단 만들어두면 사람들은 올 것이다”라는 말은 소설이자 영화인 “꿈의 구장”에서도 나온 유명한 인용구다. 하지만 웹마스터와 디자이너가 모두 깨달은 사실처럼 그냥 웹사이트만 구축한다고 해서 방문자가 온다는 보장은 없다.

웹사이트에 사람들이 오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가장 흔하다. 설문조사를 할 때마다 웹 서퍼 사이에서 검색엔진이라는 도구의 인기는 입증된다. 웹사이트 구축 방식은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 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지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이트를 제대로 구축하면 ‘자연적인’ 트래픽을 쉽게 발생시켜 질 좋은 방문자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서 자연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역에 대해 타깃팅하는 광고에 쓸 돈이 절약된다. 그러나 사이트를 잘못 구축하면 계속해서 검색엔진을 조작하게 되고, 처음부터 공격을 당하는 곤경에 빠지고 만다. 그러고 나서 평판을 개선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다.

제대로 된 사이트 구축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1997년부터 개인적으로 설파해온 ‘검색엔진 친화적인’ 디자인은, 자신의 웹사이트에게 유리하도록 검색엔진을 조작하고 무수한 속임수를 써먹자는 얘기가 아니다. 사이트를 검색엔진 친화적으로 만든다는 뜻은 사소하고도 쉬운 변화를 구현해 보통 검색엔진 노출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웹사이트가 두 가지 주요 웹 브라우저와 호환되도록 확인하는 데 시간을 쓰는 반면, 개인적으로 ‘제3의 브라우저’라 부르는 검색엔진은 무시한다. 웹을 크롤링하는 검색엔진에서 접근할 수 있고 검색엔진에 친화적인 사이트 구축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를 쓰는 인간 사용자에 대한 고려만큼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방문자 중 상당수가 크롤러 기반의 검색엔진을 써서 ‘웹사이트’를 찾는 주파수를 맞출 것이기 때문이다. 크롤러가 사이트에 접근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 인간인 방문자도 웹사이트에 오기 힘들다.

다행히 크롤러 기반의 검색엔진이라는 제3의 브라우저를 위해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해서 인간인 방문자를 배제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 크롤러를 고려한다면 때로 인간에게도 사이트의 사용성이 전보다 더 나아질 수도 있다.

쉐리 써로우는 저술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더 나은 검색엔진 디자인으로 안내하며 도움을 줘온 리더로서, 내가 기획한 검색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온 연사였다. 이제 쉐리는 자신의 지식을 모두 담아 웹사이트 구축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훌륭한 동반자가 될 만한 책을 저술했다.

검색엔진 친화적인 디자인은 크롤러에 적합한 디자인만은 아니다. 인력으로 구축한 검색엔진에 사이트를 등록시키는 과정도 사이트 디자인에 의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쉐리는 이 문제에 접근하며, 인력 기반의 검색엔진 등록 프로세스 개선에 관한 팁도 제공한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사이트를 구축하면 실제로 찾아오는 방문자를 보게 될 것이다!

대니 설리번
SearchEngineLand.com 편집장

저자/역자 소개

[ 저자 소개 ]

쉐리 써로우
옴니 마케팅 인터랙티브의 창업자이자 SEO 부장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검색엔진 친화적인 웹사이트 디자이너로 인정받았다. AOL,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즈, HSBC, 톰슨 파이낸셜 미디어, 웹MD, 들로이트 앤 투슈, 와일리 앤 선즈, 미국 암 협회, 메디신넷, 닛산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선도적인 검색엔진 전략, 웹사이트 디자인 컨퍼런스의 단골 연사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디자인 주제의 주도적인 인터넷 매체에 자주 등장한다. 검색엔진과 디렉토리 쿼리에서 고객 사이트가 높은 순위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늘 탐구하며, 프로젝트의 모든 면에서 가장 높은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려 노력한다.


[ 옮긴이의 말 ]

웹사이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 잘 나오길 원한다. 이는 검색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많이 목격한 사용자들의 욕구 중 하나다. 그러나 지식인, 카페 등 UCC형 플랫폼 데이터에 맞춰 검색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사이트가 얼마나 검색 친화적인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지는 전무한 것 같다.

구글이 중점적으로 서비스하는 웹 검색이 한글 검색, 즉 우리나라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할 때 뭔가 부족한 부분을 보이는 이유도 위와 같은 원인 중 하나일 수 있고, 다음과 네이버 등 검색을 중심으로 하는 포털 업체들이 웹 검색에 큰 비중을 둘 수 없는 이유도 이런 맥락으로 목격할 수 있다.

‘검색에 잘 걸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스팸 검색 결과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혹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자신이 소유한 사이트가 얼마나 검색 친화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체크리스트다. 스팸을 생산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미치는지 설명하고, 구조화된 사이트를 통해 하나하나의 질 좋은 컨텐츠를 포함한 문서들이 어떻게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청사진이 되어줄 것이다.

박혜선


[ 옮긴이 소개 ]

박혜선
숙명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환경부, 엠파스를 거쳐, 2006년부터 다음에서 검색기획 업무를 6년째 진행 중이다.

최윤석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검색업체 엠파스에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소셜 네트워크 및 메신저 업체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했다. 소셜 네트워크 업체 링크나우를 거쳐 현재 KTH 검색서비스팀에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ROI를 높이는 실용 웹 분석』(2008년, 에이콘출판)과 『블로그 히어로즈』(2008년, 에이콘출판), 『엘비스 끝나지 않은 전설』(2006년, 이마고)이 있다.

목차

목차
  • 1장 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 검색엔진 노출이 중요한 이유 ● 26
    • 검색 결과의 이해 ● 27
    •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의 해부 ● 28
      • 크롤러 기반의 검색엔진 ● 28
      • 검색엔진 광고 ● 34
      • 웹 디렉토리 ● 35
      • 전문 검색엔진 결과 ● 38
    • 검색엔진 최적화 전략 ● 40
      • 텍스트 요소의 개요 ● 41
      • 링크 요소의 개요 ● 43
      • 인기도 요소의 개요 ● 46
    • 웹 디자인의 규칙 ● 47
      • 규칙 1: 읽기 쉬워야 한다 ● 48
      • 규칙 2: 내비게이션이 쉬워야 한다 ● 50
      • 규칙 3: 검색이 쉬워야 한다 ● 52
      • 규칙 4: 레이아웃과 디자인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55
      • 규칙 5: 다운로드가 빨라야 한다 ● 58
    • 결론 ● 59
  • 2장 더 나은 웹페이지 구축 방법-텍스트 파일
    • 텍스트 요소 ● 62
      • 키워드 선정 ● 65
      • 도구, 기술, 팁 ● 68
      • 키워드 배치 ● 90
      • 강력한 조합 전략 ● 93
      • 단수와 복수 전략 ● 94
      • 바디 텍스트 ● 95
      • 키워드의 가시성 ● 95
      • 행동 유발 ● 98
      • 메타 태그 ● 99
      • 얼트 텍스트 ● 106
      • URL/파일명 ● 108
      • 키워드 밀도 ● 110
      • 단어 하이라이트 ● 111
      • 외국어 ● 112
      • 특수문자 ● 114
    • 링크 요소 ● 115
      • 내비게이션 스키마 ● 116
      • 관련된 항목 간의 상호 링크 ● 134
      • 로봇 차단 프로토콜 ● 150
      • SSI ● 154
      • 내부와 외부 검색엔진 ● 156
    • 인기도 요소 ● 157
      • 링크 인기도 ● 158
      • 링크 요청 ● 160
      • 누구에게 링크를 거는지 주의하라! ● 161
      • 클릭스루 인기도 ● 161
      • 페이지 외의 기준 ● 162
    • 그 밖의 디자인 고려사항 ● 163
      • 부가 프로그래밍 ● 164
      • 자바스크립트와 검색엔진 노출 ● 164
      • 프레임과 검색엔진 노출 ● 166
      • 블로그와 포럼 최적화 ● 173
      • PDF 문서 최적화 ● 178
    • 결론 ● 192
  • 3장 더 나은 웹페이지 구축 방법-텍스트가 아닌 파일
    • 텍스트가 아닌 파일의 최적화 ● 196
    • 이미지 검색엔진 최적화 ● 196
      • 성공적인 이미지 검색 최적화의 8단계 ● 200
    • 플래시와 검색엔진 노출 ● 204
      • 스플래시 페이지 ● 205
      • 플래시 사이트 ● 208
    • 검색엔진 노출을 위한 기타 동영상 파일의 최적화 ● 213
      • 성공적인 동영상 검색 최적화의 12단계 ● 214
    • 검색엔진 노출을 위한 팟캐스트, 오디오 파일 최적화 ● 221
      • 성공적인 오디오 검색 최적화의 8단계 ● 222
    • 결론 ● 228
  • 4장 사이트 구축 이후
    • 링크 구축에 대한 이해 ● 230
      • 링크 인기도와 클릭스루 인기도 ● 230
    • 링크 구축 전략 ● 231
      • 웹 디렉토리 등록 ● 232
      • 새 카테고리 제안 ● 238
      • 웹 디렉토리 등록 체크리스트 ● 248
      • 서드파티 웹사이트 등록 ● 252
      • 검색엔진 등록 ● 263
      • 검색엔진 등록 캠페인 계획 ● 264
      • 검색엔진 등록 체크리스트 ● 267
      • 순위 확인 소프트웨어 ● 269
      • 리스팅 재등록 방법 ● 270
      • 웹 디렉토리 리스팅 변경 ● 270
      • 등록이 거절된 경우 ● 273
      • 검색엔진 재등록 ● 275
    • 결론 ● 277
  • 5장 모범 사례: 검색엔진 최적화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 검색엔진 스팸이란 무엇인가? ● 281
    • 검색엔진 스팸의 유형 ● 284
      • 웹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키워드 프로모션 ● 284
      • 키워드 반복 ● 284
      • 키워드 채우기 ● 285
      • 숨겨진 텍스트 ● 285
      • 작은 텍스트 ● 286
      • 숨겨진 링크 ● 287
      • 인위적인 링크 팜과 웹 링 ● 288
      • 페이지 스와핑, 치고 빠지기, 페이지 납치 ● 288
      • 리다이렉션 ● 289
      • 미러 페이지나 중복 페이지 ● 290
      • 도어웨이, 게이트웨이, 홀웨이 페이지 ● 291
      • 클로킹 ● 294
      • 도메인 스팸과 미러 사이트 ● 295
      • 미니사이트 ● 295
      • 오타 스팸/사이버스쿼팅 ● 296
      • 블로그/포럼 스팸 ● 296
    • 검색엔진 스팸 제재나 차단에서 벗어나기 ● 297
      • 위험을 감수할 만한가? ● 297
      • 기술적인 이유로 인한 검색엔진 차단 결정 ● 298
      • 숨겨진 요소에 대한 사이트 분석 ● 304
      • 검색엔진 지침 검토 ● 306
    • 흔한 오해에 대한 해부 ● 311
      • 순위 보장이나 환불 보장 ● 311
      • 영구적인 최상위를 보장하는 검색엔진 마케팅 ● 312
      • 검색엔진 최적화의 목표가 최상위 달성인 경우 ● 313
      • 검색엔진 최상위가 최고의 매출을 뜻한다는 경우 ● 314
      • 수천 곳의 검색엔진에 사이트 등록 ● 316
      • 즉각적인 링크 인기도 ● 316
      • 검색엔진 노출 보고서 ● 317
      • 검색엔진 최적화는 높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 ● 318
      • 검색엔진 트래픽은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만큼 리드가 좋지 못하다 ● 319
      • 검색엔진 마케팅은 검색엔진 광고와 같다 ● 319
      • 검색엔진 마케팅은 항상 웹마스터가 회사 내부에서 해야 한다 ● 320
      • 최상위를 달성하기 위해 사이트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 321
      • 메타 태그는 검색엔진 최상위를 얻는 ‘비밀 성분’이다 ● 321
      • 모든 텍스트를 CSS 포맷 텍스트와 웹 X.X 표준으로 바꾸면 사이트가 검색엔진 최상위를 얻을 것이다 ● 322
      • 홈페이지만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 323
      • 검색엔진 광고 구매가 사이트의 주요 검색 결과 순위를 개선할 것이다 ● 324
      • (구글, 야후, MSN/라이브 서치, 애스크 등의) 알고리즘을 안다 ● 325
      • 웹사이트에 대한 고객 목록과 증언이 평판 좋은 SEO 업체를 뜻한다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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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2008년 12월 18일 출간예정 | 28,000원

저희가 책을 낼 때마다 숱하게 듣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니, 그런 책을? 과연 팔릴까?"

웹 표준 책을 처음 낼 때도 들었던 말이고,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시장에서 반응이 제까닥 오는 책도 있고, 서서히 옷감에 물이 스며들듯 반응이 천천히 오는 책도 있고, 다양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책은 어느 정도 시장을 선도해가거나 한발짝 정도는 앞서 나아가야 하는 점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웹사이트 분석(Web Analytics)"
에 이어 또 하나 우리와는 먼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한 내용을 담은 책이 한 권 나옵니다.

Search Engine Visibility (원제: 검색엔진 노출)』

이 책은 SEO 입문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SEO는 과연 뭘까요? 내년 초에 장안을 뒤흔들 화제의 책을 펴내실 우리 저자 서모님(MD SEO)의 성씨 영문 철자는 설마 아니겠고..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

우리나라에서는 검색엔진 최적화가 아직은 통용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일면 사실일 겝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야후와 구글의 검색 결과를 주로 보여줍니다. 모두 영문 페이지였죠. 어느 정도라면 번역서를 펴내면서 해당 페이지의 스크린샷 화면을 우리 구글 코리아 화면이나 야후 코리아 화면으로 대체해서 보여줄 수도 있었을 겁니다. 허나 영문 페이지와 한국 로컬 페이지는 구성이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간결한 검색 결과 위주로 페이지를 보여주는 영문 사이트와는 달리 우리나라 사이트는 매우 포괄(!)적이고도 전지전능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더군요.

이 책을 폄하하려는 분이 나선다면 아마 또 이런 말을 하시겠죠.
"우리나라에서 뭔 검색엔진최적화. dog뿔. 딴나라 얘기일 텐데 뭐하러 읽어."

네, 틀린 말은 아니십니다. 책 내용을 일대일 적용을 하기엔 우리 현실은 매우 멀고도 먼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SEO를 최대한 활용한 사이트를 만들자니 우리네 웹의 선 자리는 꽤나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B2B 사이트에서 텍스트 링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를 분석한 그림>

물론 포털이 지배하고 여기저기 광고가 도배된 우리나라 웹 현실을 비춰보면 검색엔진최적화를 한 사이트를 만든다는 건 시대착오적이거나 현황을 고려하지 못한 이상만 가득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주 남의 나라 얘기라고만은 볼 수 없는 것이 웹문서 검색에서는 다음도 구글의 검색 결과를 가져다 쓰고, 파란닷컴에서도 미국 야후 검색 결과를 가져다 쓴다고 하죠.

굳이 SEO를 겨냥한 행동은 아닐지라도 준비된 사이트를 만들어두면 얼마든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제목 태그메타 태그에 공을 들임으로써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세세하게 설명합니다(2장). 메타태그는 모두 아시다시피 웹페이지 컨텐츠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HTML 태그입니다. 웹페이지 표시 방식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이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은 이 메타태그에서 키워드, 설명, 로봇 차단 속성 등의 정보를 소중히 활용합니다. 구글 등의 검색엔진이 가장 먼저 뒤져보는 제목 태그와 메타 태그만 잘 정돈해놓아도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메타 태그가 검색엔진 노출을 높여주는 절대 비결은 아닙니다. 사이트를 강화하기 위한 부수 텍스트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검색엔진은 차지하고서라도 사용자 관점에서 좀더 구체적인 얘기를 해볼까요. 웹 서핑을 하다가 한 쇼핑 사이트에서 오래전부터 찾던 물건을 파는 페이지 몇 개를 발견했습니다. 즐겨찾기를 눌러서 정리해놓은 "쇼핑정보" 폴더안에 차례차례 꾸욱 넣었습니다. 그런데 각 페이지마다 제목이 모두 같네요. 사용자가 각 페이지마다 제목을 달리해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귀찮기 그지 없죠. 사용자가 귀찮으면 기계라고 다를까요. 검색엔진이 크롤링할 때 제목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페이지는 임의로 제목을 만들어내거나 그만큼 정확한 정보를 노출시키는 데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책에서 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활용가능한 수많은 검색엔진 노출 기법들을 보여준 후에 사이트 구축 이후에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알려줍니다. 사실 이 내용은 단지 검색엔진 최적화라서가 아니라 일반 사이트를 만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겠죠.

웹 디렉토리 등록 체크리스트검색엔진 등록 체크리스트는 사이트를 만드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입니다. (보배와도 같은 체크리스트의 나머지 부분은 책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에 나오는 "검색엔진 등록 체크리스트" 일부>

또 하나, 이 책에서는 과도한 키워드로 인한 역효과, 스팸차단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룹니다. 검색엔진 노출도를 높이겠다고, 과도한 정보나 키워드를 메타 태그에 마구 집어넣은 경우 포털이나 검색 사이트는 이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웹 디렉토리에서 삭제하기도 합니다. 구글 같은 사이트는 (모두는 아니겠지만)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네이버또한 (일부) 인력을 투입해서 사이트 필터링을 한다고도 하니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열심히 만들어 놓은 사이트를 허공으로 날리는 일은 절대 없도록 대비해둬야겠습니다.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
』는 구글이나 야후 검색엔진에 친화적인 사이트를 만듦으로써 큰 돈 들이지 않고 사이트를 만들려는 중소규모의 사업자가 읽어둬야 할 책입니다. 돈을 전혀 안 들이고 "꽁"으로 장사를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제한된 예산을 집행하고자 할 때 철저하고 지략적으로 준비된 웹사이트를 만들어 나머지 꼭 필요한 곳에만 검색광고 비용을 들이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할 수 있겠죠.

어찌 보면 우리 에이콘 출판사 같은 회사가 지켜야 할 ABC를 설명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1판의 유명세에 힘입어 개정판으로 출간된 2판에서는 블로그, 팟캐스트, 웹애플리케이션 등의 최신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니 저희에게는 피와 살이 될 책이죠.

"와이어샤크", "윈도우 디버깅", 이런 검색어로 네이버나 다음 포털에서 검색을 해서 저희 사이트로 들어오는 독자들이 꽤 많으니까요. 블로그 때문인지 웬만한 검색어로 찾아보면 거의 검색결과 상위에 잡히거든요. 허다못해 최근 에이콘 블로그의 검색 리퍼러 순위 1위는 "건스 앤 로지스 (건즈 앤 로지즈, 건즈 앤 로지스, 건스앤로지스)"더군요. 해당 검색어를 찾아들어오신 분께는 죄송스러운 일지만. 여하튼..
 -0- 어흑, 어케 내년에 액슬 로즈가 내한하면 홍보상이라도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친전할 수 있게 소문 쫌 내주세요) --;;

이 책은 엠파스를 거쳐 지금은 다음에서 검색기획 업무만 6년 넘게 맡아오신 박혜선님과 KTH 검색서비스 팀에서 일하시는 최윤석님이 함께 번역을 맡아주신 만큼, 현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살려 충실히 번역해주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윤석님은 『블로그 히어로즈』, 『ROI를 높이는 실용 웹 분석』에 이어 올해만 세 권의 책을 번역 출간 하셨네요. 올해의 필력상을 드린다면 아마 최윤석님의 차지가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고객을 끌어오는 검색엔진 최적화』는 YES24, 교보문고, 강컴, 인터파크, 알라딘
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검색 결과에 잘잡히는, 고객을 끌어오는 성공 웹사이트 만드셔서 이 어려운 시대에 돈 많이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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