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로 프로젝트를 구하라, <유니콘 프로젝트>

실패할 게 뻔한 회사를, 나라면 성공시킬 수 있을까?




뛰어난 개발자인 주인공 맥신(Maxine)은 휴가 중 일어난 문제의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새로 몸담게 된 현장은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아주 작은 변화를 일으키려고 해도 엄청난 압박과 비난을 받아야 하는 곳이었다.
맥신은 그런 환경을 바꾸기 위해, 같은 뜻을 가진 ‘반란군’과 함께 회사를 구하러 나선다.



회사에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관료주의적인 조직 구조에 좌절해봤을 것이다.
이해할 수 없는 규칙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이어질 비난이 두려워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적도 있을 수 있다.
IT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그런 압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유니콘 프로젝트를 읽을 수 있다.







『피닉스 프로젝트』(2021, 에이콘)의 후속작인 『유니콘 프로젝트』는 전작과 같은 시간대에,
소설의 배경이 되는 파트 언리미티드 사의 다른 부서에서 일어난 또 하나의 혁명을 다루고 있다.







잊어버리기 쉽지만, 노동은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아니다.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수단이다.
주인공 맥신은 5가지 이상(Ideals)을 활용해 고착된 악습을 바꾸고
개발자가 생산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유니콘 프로젝트를 구축해 기술 직군의 기쁨을 되찾는 과정을 따라가면,
언제나 답답했던 회사를 뒤집는 통쾌함과 함께 처음 직업을 가졌을 때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기를 헤쳐 나가는 기업의 모든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커트니 키슬러(Courtney Kissler), 나이키(NIKE) 글로벌 기술 부사장



"『피닉스 프로젝트』가 조직 변화를 관리하는 데 중요했던 것처럼,
『유니콘 프로젝트』는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책이다.
다음 세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비전을 찾을 수 있다."

─톰 롱스태프(Tom Longstaff) 박사,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연구소 최고 기술 책임자



"모든 기술 및 비즈니스 선도자가 읽어야 할 조직 내부 갈등과 투쟁에 관한 소설이다."

─크리스토퍼 오말리(Christopher O'Malley),
컴퓨웨어(Compuware) 회장 겸 CEO



Editor. 김은비(ebkim@acornpub.co.kr)
<유니콘 프로젝트>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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