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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2
효과적인 학습 설계를 위한 지침, <비주얼 씽킹 & 러닝 디자인 2/e>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적응해야 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가르치게 된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방식이 아닌 똑똑한 학습 방식이 필요하다. <비주얼 씽킹 러닝 디자인 2/e>에서는 정보 전달과 시험으로 이뤄졌던 기존 교육 방식의 틀을 벗어나 학습 주체를 중심으로 한 학습 설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은 단순히 정확한 정보를 준비하고 잘 만든 PPT 혹은 재밌는 교육자를 통해 학습 능률을 높이고자 했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자가 전달하려는 정보의 정확도보다 학습자의 현재 상태, 학습 목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교육법을 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설계자가 학습자와 목표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수정하도록 돕는다. 지겨운 강의 중 깜빡 잠이 든 경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빨리 감기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훌륭한 학습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여러 접근법을 통해 교육을 개선하는 방법, 청중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보자.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비주얼 씽킹 러닝 디자인 2/e>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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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1
부를 향한 시작점, <돈의 정체>
많은 사람이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도 돈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무엇인지 그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 문제는 금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어려운 경제학 개론 책은 넘쳐나고, ‘돈을 버는 법’이나 ‘부자가 되는 법’ 같은 잡서들은 넘쳐나지만 ‘금융’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누군가는 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에돈의 역사나 지식이 왜 중요하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엇이 맞고 틀린지 판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정보를 접해야 하는 시대다. 쏟아지는 정보의 바다에서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지식을 찾아내려면 금융에 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의 메커니즘의 파악에도 금융 지식이 필요하다.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될 예정으로,이 책에서는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금융을 설명해준다. 화폐의 역사부터 현대의 가상자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2권과 3권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설명한다.2권은 금융투자 상품의 정체를 심도 있게 다룰 것이다. 예금, 투자, 보장, 대출 상품으로 구분해 예금, 채권 등의 금리상품과 ELS, DLS, ETF 등 파생상품,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상품을 구분해보고 주요 금융상품들의 구조를 해부해볼 것이다. 3권은 투자의 세계를 깊고 면밀하게 살펴보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요약한다. 1권으로 금융 지식을 쌓아 돈의 정체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돈의 정체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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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1
<현실과 디지털이 공존하는 세계, 메타버스의 미래>
화제의 키워드인 메타버스는 사회의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IT 기기는 물론이고 게임, 엔터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최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메타버스에 대한 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실제로 지난 2년간 이어진 팬데믹 상황에 학교, 회사 등 만남이 필요한 많은 업무, 행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일상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입학식, 졸업식부터 회의, 지인과의 모임을 비롯해 콘서트와 같은 문화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새로운 문화의 형태로 자리잡았다.지난해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가상 공연을 시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BTS 등 많은 아티스트가 온라인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다.메타버스는 삶의 다앙한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어느 순간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처럼 메타버스는 디지털 서비스 융합, 디지털 컨버전스의 결정체로 순식간에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었다.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메타버스 테크놀로지>에서는 우리의 앞에 도래한 메타버스 시대를 기술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메타버스 개념부터 각 기술의 원리와 현황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게임에서 만나는 메타버스까지 기술적 측면에서 다뤄 메타버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의 삶을 보다 빠르고 분명하게 보고 싶다면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메타버스 테크놀로지>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 기사 1. 페북, 회사명 ‘메타’로 바꾼다... 저커버그 90분간 ‘메타버스 원맨쇼| 참고 기사 2. 메타버스 열풍, IT기기·엔터까지 번졌다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메타버스 테크놀로지>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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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1
위기에 빠진 IT 프로젝트를 구하라 <피닉스 프로젝트>
제품 책임자, 개발, QA, IT 운영, 정보 보안 등이 서로 돕고전체 조직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세상을 상상해 보자. 공통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 계획된 작업을 운영 환경으로 빠르게 배포하고세계적 수준의 안정성, 신뢰성, 가용성 및 보안을 달성할 수 있다.데브옵스가 해결하는 문제들은 현대 조직이 직면한 것들의 핵심이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인공인 빌(Bill)은 파트 언리미티드 회사에서 일하는 IT 관리자다. 어느 날 사무실로 가는 길에 빌은 CEO에게 전화를 받는다. 회사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피닉스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예산은 초과했고 일정은 많이 지연됐다. CEO는 빌이 90일 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보고해주기를 바란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빌의 부서는 아웃소싱돼 사라질 운명이다. 이사회 구성원이 될 사람의 도움과 그의 세 가지 방법(The Three Ways)에 담긴 철학을 배운 빌은 IT 작업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제조 공장 작업과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는다. 빌은 작업 흐름을 구성하며 부서 간 의사소통을 간소화하고 회사의 여러 비즈니스 업무를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임무를 받는다. 이 책은 IT 분야에서 일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문체로 빠르게 전달한다. 자신이 속한 IT 조직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우면서새로운 시각으로 IT를 바라볼 수 있다.*“점점 복잡해지는 IT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와 IT 경영진을 위한 필독서다.”짐 화이트 허스트(Jim Whitehurst)전 레드햇(Red Hat) 사장 겸 CEO “IT 프로젝트에 한 번이라도 실패해본 사람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팀 오라일리(Tim O’Reilly)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창립자 겸 CEO “IT에 의존하는 기업이 직면한 딜레마를 훌륭하게 포착하면서 실제 해결 방안까지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책이다.”제즈 험블(Jez Humble)『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출시』, 『린 엔터프라이즈(Lean Enterprise)』, 『데브옵스 핸드북』 공동 저자| 참고 기사 : 애자일 방법론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Biz Prism] '애자일 조직'은 리더 혼자 만들 수 없다[10줄 서평] 피닉스 프로젝트 "위기에 빠진 IT 프로젝트를 구하라"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피닉스 프로젝트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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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8, 2021
성공적인 데브옵스 도입을 위한 전략
데브옵스(DevOps)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혼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IT 전문가 간의 소통,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다. 개발과 운영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단순히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신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 역시 데브옵스의 목표가 됐다.기업,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행이 된 데브옵스는 몇몇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해 뛰어난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데브옵스를 도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데브옵스 도입의 성공으로 좋은 결과를 낸 기업들이 모두 같은 전략을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가지 필승 전략이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각 회사의 작업 방식, 분위기, 생산해내는 제품과 서비스에 따라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당장의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도입을 시도한다면 역량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된 프로세스 부재 등으로 인해 실패하기 쉽상이다. 표준화된 데브옵스 전략은 없다. 그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본인의 조직에 맞는 데브옵스 전략을 찾아야 한다.이 책에서는 데브옵스의 시작부터 성공적으로 데브옵스를 도입한 다양한 업계의 기업들의 사례까지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파트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어디인지, 적절한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본 후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플레이북과 같이 각 시나리오와 상황에 맞춰 어떻게 데브옵스를 도입해야 하는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데브옵스 도입 전략 : 기업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데브옵스 도입 방법>은 운영 실무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팀원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스스로의 조직이 어떻게 데브옵스를 도입하면 좋을지,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 기사 : [10줄 서평] 데브옵스 도입 전략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데브옵스 도입 전략>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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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1
효율적인 웹 해킹 실무 가이드 <실전 버그 바운티>
버그 바운티(bug bounty)란 취약점을 발견해 제보하고 포상금을 받는 제도다.기업은 효율적으로 취약점을 찾을 수 있고, 해커는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업과 해커가 상생할 수 있다. 지난 7월, 구글은 앞으로 10년 동안 오픈소스를 위한 버그 바운티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인터넷 버그 바운티와 같은 기존 플랫폼의 확대를 돕고,추가 플랫폼을 마련해 개발자들이 악성 코드를 모르고 사용하는 일을 줄여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미 지원하고 있는 오픈소스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들의 지원책을 늘리고,대상이 되는 오픈소스 요소들도 증대시키겠다고 한다.구글은 다음 10년을 예측하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코드 분석 및 취약점 탐지가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그바운티 플랫폼인 버그크라우드(BugCrowd) 역시 “해커의 머릿속 2020(Inside the Mind of a Hacker 2020)”이라는 보고서로“78%의 해커들이 인공지능을 통한 코드 분석 덕분에 계속해서 주도권을 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구글 VRP 관리자인 얀 켈러(Jan Keller)는 “이제 버그바운티가 중요한 투자처라는 건 주요 기업들이 모두 깨닫고 있다”며 “취약점 익스플로잇을 통한 침해 공격이 하루에도 수천, 수만 번씩 일어나는 상황에서 취약점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다양한 유형의 웹 취약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참고서인 이 책에서는취약점을 찾는 방법, 보고 방법, 포상금을 받는 방법과 방어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또한 광범위한 윤리적 해킹이나 보안 취약점을 확실하게 발견하고이를 애플리케이션 소유자에게 보고하는 절차를 알려준다.성공적인 사례만을 다루는 게 아니라 저자가 겪은 실수와 교훈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웹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이 당신의 인생에 있어 멋진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실제로 버그 포상금이 지급된 다양한 보안 취약점 보고서의 예제가 다수 수록돼 있으며, 저자이자 동료 해커인 피터 야로스키의 유용한 분석과 검토 결과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여러분은 수십억의 사람과 그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바다. 내가 처음 해킹을 시작할 때 이러한 유용한 자료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피터의 책은 흥미진진하며 해킹에 입문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재밌게 읽고 행복한 해킹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해킹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미힐 프린스(Michiel Prins), 요버트 아브마(Jobert Abma)해커원의 공동 창립자 ㅣ참고 기사 : 구글, “앞으로 10년은 오픈소스 버그바운티에 집중할 것” 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실전 버그 바운티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