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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0
개발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쿠버네티스로 만나는 마이크로서비스
쿠버네티스(k8s, Kubernetes)란?2014년 구글이 발표한 이후로 현재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의 컨테이너 관리 툴이다.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가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설문조사 해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쿠버네티스를 실제 운용(프로덕션)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78%에 달했다.쿠버네티스와 컨테이너 기술은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환경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지목되며 각광을 받고 있다. -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함에 있어 분할된 다수의 서버 또는 컨테이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기능뿐만 아니라 데이터까지 분리해 격리되고 독립된 환경으로 구성되는 점이 특징이기 때문!책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하고 쿠버네티스에 배포하는 두 가지 과정을 기본 원칙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설명한다.마이크로서비스와 쿠버네티스의 기본 개념을 다루고, 실제 문제와 장단점을 알아본 후, 척척 만들어지는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시스템의 개발 과정을 안내하고 모범 사례와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그 과정에서 자동화된 CI/CD, gRPC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서비스 메시(이스티오, Istio)와 같은 중요한 툴에 익숙해질 것이다.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로 Go를 사용하고 있지만, 파이썬과 러스트 등의 다양한 언어로도 만나볼 수 있다.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트(MSA)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에 적용하기 위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Editor. 임다혜(dhlim@acornpub.co.kr)쿠버네티스로 만나는 손안의 마이크로서비스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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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0
양자 컴퓨팅을 시작해보려는 사람을 위한 간결한 입문서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무엇일까? 양자 컴퓨팅은 매우 작은 원자 입자(atomic particles)와 아원자 입자(subatomic particles)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 입자들이 움직이는 방식을 이용해 양자 컴퓨터는 연산을 기존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지난 이십 년 동안 양자 컴퓨팅은 물리학자와 컴퓨터 과학자, 전기 공학자들의 주요 연구 분야로 발전했다.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병렬 계산을 통해 고전적인 컴퓨터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가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다. 파라그 랄라(Parag K. Lala) 교수의 『양자 컴퓨팅 입문』으로 양자 컴퓨팅에 ‘무난하게 입문’해보자. 일반적인 전기 공학이나 컴퓨터 과학, 물리학 학부 과정 수준을 넘어서는 기술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선에서 양자 컴퓨팅 시스템의 개념과 작동 방식을 설명한다.양자 컴퓨팅(양자역학)을 수식 없이 설명하면 오히려 더 헷갈리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양자 컴퓨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수학적 기본 내용부터 다룬다.복소수, 행렬 등의 기초적인 수학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서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지식만 있으면 볼 수 있다. 선형대수, 기초 확률 이론을 배운 뒤 읽기를 권하며, 전산 이론, 암호학 등의 개념을 약간 들어본 적이 있다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양자역학을 바탕으로 하는 양자 컴퓨팅을 접근하기 쉽게 부담 없는 분량으로 설명한다.복소수, 벡터 공간, 디랙 표기법부터 양자역학의 기초, 행렬과 연산자, 양자 게이트와 회로, 텐서곱, 중첩, 양자 얽힘,양자 오류 정정, 양자 알고리즘, 양자 암호까지 양자 컴퓨팅의 핵심 내용을 다룬다.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을 설명하기 전에 기존의 고전 컴퓨터의 알고리즘부터 충분히 설명하고 있어서 양자 컴퓨팅 입문을 위한 기본 개념을 정립할 수 있다. 이제 책을 펼쳐보는 일만이 남았다. 자, 랄라 교수의 강의를 시작해보자! Editor. 조유나(unacho@acornpub.co.kr)양자 컴퓨팅 입문은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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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0
시간을 아끼려면 시각화하라!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눈에 보이지 않는 업무를 보이게 만들 때다! 사람들은 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을 낭비할까? 사실은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 교묘하게 시간을 훔쳐가고 있다! 넘치는 업무량, 우선순위의 충돌, 갑자기 끼어든 업무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예시와 조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사용해 제한된 시간 안에 높은 성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시간을 훔쳐가는 도둑의 정체를 파악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도둑들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보자. 시간을 훔쳐가는 다섯 도둑 1. 너무 많은 진행 중 업무(WIP) 시작했지만 아직 완료되지 않은 업무2. 알려지지 않은 의존성 업무를 끝내기 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예상할 수 없다. 3. 계획에 없던 업무 업무를 완료하거나 더 나은 전환점에 도달하기 전에 업무를 중단시켜 방해한다. 4. 상충하는 우선순위 서로 경쟁하는 프로젝트와 업무.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지 확신할 수 없을 때 더욱 악화된다. 5. 방치된 업무 업무가 부분적으로 완료된 다음, 후속 업무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업무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린, 칸반, 흐름 방법론을 제시한다. 모든 내용이 각자가 처한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각자의 상황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고 다양한 사례를 응용한다면 직면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동작하지 않는 시스템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 이 책의 사례를 이용해 지속적인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 고뇌에서 빠져 나와 개선하고자 하는 여정에 다른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독려하라. 당신이 시작하는 데 이 책이 영감을 줬기를 바란다. 바로 연습을 시작하고, 문제를 시각화하고, 필요한 대화를 유도하고, 이러한 행동이 어디로 인도하는지 지켜보자.본문 中 Editor. 이지은(jieunlee@acornpub.co.kr)업무 시각화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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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19
플레이어에게 주는 감동과 재미를 고민한다면
플레이어에게 주는 감동과 재미를 고민하는 개발자와 게이머를 위한 『게임 디자인을 위한 기초 이론』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 앙드레 말로깊이 있는 게임 디자인을 가진 좋은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책이다. 지금까지 감에 의존해서 이뤄지던 게임 디자인에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접목하려 시도했다. 게임 디자인을 콘셉트 디자인, 상세 디자인, QA 3단계로 나눠각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게임학, 심리학, 인지 과학 등의 이론을 한 곳에 모아 보기 쉽게 정리하고 활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교안용 PPT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http://www.acornpub.co.kr/contact/request/resource)이론만 깊이 공부했다고 해서 깊이 있는 게임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점차 방대해지고 있는 게임 디자인을 감에만 의존해서 할 수도 없다.이론은 개념과 기초만 알아도 충분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론을 게임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깊게 고민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려는 의지가 있는지의 여부다.게임 디자인 프로세스별로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묶어, 실제로 게임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한 결산물을 공유한다. 각 이론마다의 전문 지식을 읽고 관련 자료를 참고한다면 자신만의 깊이 있는 게임 디자인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제시하는 단 1개의 이론이 단 1개의 게임에라도 적용돼 좋은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이 책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디자인을 고민한다면 참고가 될 주제도 폭넓게 담았다.게이머의 기본 심리 욕구, 게임의 규칙과 절차, 스토리 플롯, 레벨 디자인의 학습 및 레벨링 곡선, 인간의 욕구와 '재미'의 종류에 관해서도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그동안 해왔던 게임들이 어떤 구조로 이뤄졌는지, 명작으로 평가되는 게임은 어떤 디자인 구조인지에 관해 실무 경험과 예시를 들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게이머에게는 게임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고 게임에 개발자들의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지 알게 된다면 한층 더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게임 개발에 뛰어든 입문자와 개발을 하고 싶은 지망생 그리고 게이머에게도 제목처럼 '게임 디자인'의 기초 이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만들어질 많은 게임이 돈을 버는 방법을 고민하기 이전에 '플레이어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에 대해 먼저 고민했으면 한다. 국가와 문화를 떠나 게임 시장의 미래를 바꿀 젊은 게임 디자이너를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 남기덕| 참고 기사 1. [서평] 게임 디자인을 위한 기초 이론, 명작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참고 기사 2. "게임을 통한 한-중 교류" - 게임디자인공작실, 3주간 일정 마무리Editor. 조유나(unacho@acornpub.co.kr)게임 디자인을 위한 기초 이론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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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19
컴퓨터와 인간의 소통 방법, 자연어 처리
최근 핸드폰, 스피커, 리모콘 등 다양한 기계를 음성 인식으로 조작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단순한 기계 조작은 물론이고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계 번역, 챗봇, 검색 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연어: 일반 사회에서 자연히 발생하여 쓰이는 언어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언어인 인공어와 구분하여 부르는 개념 인공어: 자연적으로 생성된 자연어와 달리 한 사람이나 여러 사람의 의도와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언어 자연어 처리란 사용자가 입력하는 자연어를 분석하고 처리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이다. 자연어 처리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단어와 각 단어가 사용되는 상황, 상호작용하는 방식 등 방대한 양의 언어 데이터가 필요하며,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의 형태, 구문, 의미 등의 분석을 통해 텍스트를 이해하고 적합한 결과를 출력한다.지난해 10월 구글은 AI 언어 모델인 버트(BERT)를 발표했다.버트는 구글의 딥러닝 아키텍처인 '트랜스포머'로 구성된 자연어 처리 모델로 대표적인 자연어 처리 평가 지표인 GLUE(General Language Understanding Evaluation)와 SQuAD(Stanford Question Answering Dataset) 중 일부 항목에서 인간보다 뛰어난 성적을 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활용 사례 1.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는 자연어 질의를 지원하는 애스크 데이터(Ask Data)를 발표했다.애스크 데이터를 사용해 확인하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그에 대한 답변을 시각화 자료로 보여준다.활용 사례 2.아시아나항공의 챗봇 서비스 아론(Aron)에서는 간단한 문의는 물론 항공권 예약과 구매까지 가능해졌다.아론은 애저(Azure)와 루이스(LUIS)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다양한 메신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활용 사례 3.퀄컴 테크놀로지는 아마존의 '알렉사 보이스 서비스' 개발 키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퀄컴 스마트 오디오 플랫폼을 시연했다.차량에 설치된 스마트 오디오 플랫폼을 통해 음성으로 길을 검색하거나 음악, 영상을 재상할 수도 있다. 자연어 처리 with 파이썬은 파이썬과 자연어 툴킷(NLTK)을 이용해 자연어 처리(NLP)를 수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독창적인 레시피가 담긴 책이다. 자연어 이해, 자연어 처리, 구문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실용적인 감정 분석부터 최신 딥러닝 기술의 적용 방법까지 자연어를 다루는 데 사용할 수 있는 60여 개의 레시피를 접할 수 있다. 자연어 처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어 처리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확인해보자.| 참고 기사 1. 자연어 처리란?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나?| 참고 기사 2. "AI 언어 능력 급성장…수년내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지는 ‘HER’ 현실화”| 참고 자료 3. 인공지능(AI) 언어모델 ‘BERT(버트)'는 무엇인가| 참고 자료 4. 아시아나항공, 챗봇으로 항공권 결제까지 가능해| 참고 자료 5. "데이터에 편하게 말 걸기"··· 태블로, '자연어 질의' 추가| 참고 자료 6. [CES 2019] 퀄컴·아마존, 차량 음성비서 "알렉사!"자연어 처리 with 파이썬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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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18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하는 모바일 앱 디자인
출처:픽사베이UX(User Experience)란'사용자 경험'이라는 뜻이다.특정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 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 행동 등의 총체적 경험을 일컫는다.출처: 픽사베이스마트폰은 이동통신 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된 무선 전화기에 컴퓨터와 같은 고급 기능을 더한 전자 기기이다.지난 6월 19일 미국 시장조사 기간 퓨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성인 비율이 9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월16일~5월8일 37개국 4만 4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스마트폰 활용의 핵심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게임, e북, 음악, 동영상 등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출처: 픽사베이그렇다면 인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모바일 UX 디자인』의 저자 '파블로 페레아(Pablo Perea)'와 '파우 히네르(Pau Giner)'는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한다."고객의 실제 니즈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반복적인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솔루션으로 구현하는 것"출처: https://www.slashgear.com/samsung-one-ui-previews-galaxy-s10-experience-07552907/삼성전자는 지난 11월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에서차세대 모바일 UX(사용자 경험) 'One UI'를 공개했다.'One UI'는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차세대 갤럭시 S10시리즈 뿐 아니라 폴더블 스마트폰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이처럼 사용자들이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출처: http://www.bloter.net/archives/324674네이버는 지난 11월 16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18'을 열고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정경화 네이버 앱 설계 스튜디오 리더는"검색도 AI 기술 기반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지만, 아직 사용자는 말보다 키보드를 검색하는 게 더 쉽고 편하다"라며 AI 서비스 UX 설계의 중요성을 짚었다.아무리 새롭고 편리한 기술이더라도 효용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익숙한 경험을 선호하기 때문이다.이때 디자인이 기술과 사용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출처: 픽사베이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조건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바를 포함해특정한 사용 컨텍스트에 기반한 다양한 유형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이어서 사용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려야 한다.무작위로 떠오르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모바일이 온라인에 접속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하며 제품을 디자인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어떤 프로젝트라도 모바일 기기가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이해해야 사용자를 지원하는 데 더욱 용이하다.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패턴이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표준으로 자리잡았다.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제작해야 한다.출처: 픽사베이아이디어가 실제로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서제품이 개발 완료할 때까지 기다리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 이 때 프로토타이핑으로 아이디어를 더 일찍 평가할 수 있다.프로토타입은 제품 개발에 앞서 솔루션의 특정 부분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다.이를 통해 실패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방향성을 갖고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하다.출처:픽사베이성공적인 모바일 앱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 개발자 그리고 제품 매니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모바일 UX 디자인』은 모바일 앱 솔루션을 탐구하고 개발하는 실용적인 접근법을 소개하며,다양한 프로토타이핑 툴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테스트하는 프로세스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 누구든 참고할만 하다.또한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는 직접 쉽게 따라해볼 수 있다."영역 간의 경계가 점차 흐릿해지고 있는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싶다."- 옮긴이의 말 中| 참고 기사 1. 한국, 인터넷 사용률·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 참고 기사 2.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UX 'One UI' 공개... 갤S10·폴더블폰 적용| 참고 기사 3. 인공지능 시대, 네이버의 UX·UI 디자인모바일 UX 디자인은 아래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강컴, 알라딘,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