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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22
좋은 사진과 영상을 위한 <알기 쉬운 조명 교과서>
사진의 가장 어려운 점은 조명이다.좋은 사진과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빛을 다뤄야 하는데,관련 지식과 경험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저자가 만든 조명 참고서다.촬영용 조명의 기본 원리를 다루기 때문에사진 조명의 아마추어부터 사진학 전공자까지 이해할 수 있으며,스튜디오, 방송, 유튜브를 아우르는 조명법의 핵심을 설명한다.또한 참고용 영상 콘텐츠를 저자의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다.부족한 촬영 경험을 보완하는 생생한 영상은아마추어 독자에게도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조명은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열쇠다.하지만 이 책과 함께 기본과 요령을 다지며직접 따라 해본다면 조명을 금세 익힐 수 있을 것이다.전문가의 경험을 녹인 동시에,쉽고 명쾌하게 요점을 짚어낸<알기 쉬운 조명 교과서>를 통해조명을 이해하고, 나아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사진과 영상 모두 빛을 가두는 작업이다. 그 과정에서 감각적인 조명 세팅과 그것을 볼 줄 아는 능력이 프레임 속의 무드를 결정한다. 이 책이 그 무드를 만들기 위한 바이블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심형준영상디렉터 “사진 작업에서 빛을 다루는 일은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다. 이 책에는 김대욱 교수의 조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녹아 있다. 여러분들의 작품이 더욱 빛나게 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이일우K.P Gallery 대표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 알기 쉬운 조명 교과서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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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3, 2022
심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이란 인간 심리의 관점에서 경제적 선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해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행동경제학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쉴러는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금융 위기를 예측했다.주식과 부동산의 거품을 예언한 그는이성적이지 못한 경제 주체들의 활동에 집중했다.쉴러에게서 행동경제학을 직접 배운 저자가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책은 친숙한 사례를 들어 인간 심리를 파헤친다.어린 왕자가 장미꽃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건보유효과가 커졌기 때문이다.프레이밍 효과를 달리 적용한다면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는선악관계가 아닌 권력관계가 될 수도 있다.이처럼 <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은독자의 흥미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학문적 깊이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행동경제학에 입문하기 위한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한 최고의 행동경제학 교과서라고 말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학계에서도 행동경제학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길 바란다." 전필립파라다이스 그룹 회장"행동경제학의 핵심 내용을 가장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 같은 책이다."고영배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행동경제학의 복잡한 이론들을 재밌고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저자의 재능에 또 한번 놀랐다."이철균「서울경제신문」 정치부장| 참고 기사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의 『내러티브 경제학』 ‘경제를 움직이는 입소문의 힘’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처음 만나는 행동경제학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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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2
효과적인 학습 설계를 위한 지침, <비주얼 씽킹 & 러닝 디자인 2/e>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적응해야 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가르치게 된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방식이 아닌 똑똑한 학습 방식이 필요하다. <비주얼 씽킹 러닝 디자인 2/e>에서는 정보 전달과 시험으로 이뤄졌던 기존 교육 방식의 틀을 벗어나 학습 주체를 중심으로 한 학습 설계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교육은 단순히 정확한 정보를 준비하고 잘 만든 PPT 혹은 재밌는 교육자를 통해 학습 능률을 높이고자 했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자가 전달하려는 정보의 정확도보다 학습자의 현재 상태, 학습 목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을 가르치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교육법을 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설계자가 학습자와 목표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수정하도록 돕는다. 지겨운 강의 중 깜빡 잠이 든 경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빨리 감기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훌륭한 학습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여러 접근법을 통해 교육을 개선하는 방법, 청중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보자.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비주얼 씽킹 러닝 디자인 2/e>은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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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1
부를 향한 시작점, <돈의 정체>
많은 사람이 많은 돈을 갖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도 돈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무엇인지 그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 문제는 금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어려운 경제학 개론 책은 넘쳐나고, ‘돈을 버는 법’이나 ‘부자가 되는 법’ 같은 잡서들은 넘쳐나지만 ‘금융’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누군가는 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에돈의 역사나 지식이 왜 중요하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엇이 맞고 틀린지 판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정보를 접해야 하는 시대다. 쏟아지는 정보의 바다에서 정확하고 도움이 되는 지식을 찾아내려면 금융에 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부의 메커니즘의 파악에도 금융 지식이 필요하다.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될 예정으로,이 책에서는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금융을 설명해준다. 화폐의 역사부터 현대의 가상자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2권과 3권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설명한다.2권은 금융투자 상품의 정체를 심도 있게 다룰 것이다. 예금, 투자, 보장, 대출 상품으로 구분해 예금, 채권 등의 금리상품과 ELS, DLS, ETF 등 파생상품,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상품을 구분해보고 주요 금융상품들의 구조를 해부해볼 것이다. 3권은 투자의 세계를 깊고 면밀하게 살펴보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요약한다. 1권으로 금융 지식을 쌓아 돈의 정체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돈의 정체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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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1
<현실과 디지털이 공존하는 세계, 메타버스의 미래>
화제의 키워드인 메타버스는 사회의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IT 기기는 물론이고 게임, 엔터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최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메타버스에 대한 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실제로 지난 2년간 이어진 팬데믹 상황에 학교, 회사 등 만남이 필요한 많은 업무, 행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일상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입학식, 졸업식부터 회의, 지인과의 모임을 비롯해 콘서트와 같은 문화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새로운 문화의 형태로 자리잡았다.지난해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가상 공연을 시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BTS 등 많은 아티스트가 온라인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다.메타버스는 삶의 다앙한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어느 순간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처럼 메타버스는 디지털 서비스 융합, 디지털 컨버전스의 결정체로 순식간에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었다.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메타버스 테크놀로지>에서는 우리의 앞에 도래한 메타버스 시대를 기술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메타버스 개념부터 각 기술의 원리와 현황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게임에서 만나는 메타버스까지 기술적 측면에서 다뤄 메타버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의 삶을 보다 빠르고 분명하게 보고 싶다면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메타버스 테크놀로지>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참고 기사 1. 페북, 회사명 ‘메타’로 바꾼다... 저커버그 90분간 ‘메타버스 원맨쇼| 참고 기사 2. 메타버스 열풍, IT기기·엔터까지 번졌다Editor. 김진아(jakim@acornpub.co.kr)<메타버스 테크놀로지>는 아래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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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1
위기에 빠진 IT 프로젝트를 구하라 <피닉스 프로젝트>
제품 책임자, 개발, QA, IT 운영, 정보 보안 등이 서로 돕고전체 조직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세상을 상상해 보자. 공통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 계획된 작업을 운영 환경으로 빠르게 배포하고세계적 수준의 안정성, 신뢰성, 가용성 및 보안을 달성할 수 있다.데브옵스가 해결하는 문제들은 현대 조직이 직면한 것들의 핵심이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인공인 빌(Bill)은 파트 언리미티드 회사에서 일하는 IT 관리자다. 어느 날 사무실로 가는 길에 빌은 CEO에게 전화를 받는다. 회사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피닉스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예산은 초과했고 일정은 많이 지연됐다. CEO는 빌이 90일 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보고해주기를 바란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빌의 부서는 아웃소싱돼 사라질 운명이다. 이사회 구성원이 될 사람의 도움과 그의 세 가지 방법(The Three Ways)에 담긴 철학을 배운 빌은 IT 작업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제조 공장 작업과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는다. 빌은 작업 흐름을 구성하며 부서 간 의사소통을 간소화하고 회사의 여러 비즈니스 업무를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임무를 받는다. 이 책은 IT 분야에서 일한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문체로 빠르게 전달한다. 자신이 속한 IT 조직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우면서새로운 시각으로 IT를 바라볼 수 있다.*“점점 복잡해지는 IT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와 IT 경영진을 위한 필독서다.”짐 화이트 허스트(Jim Whitehurst)전 레드햇(Red Hat) 사장 겸 CEO “IT 프로젝트에 한 번이라도 실패해본 사람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팀 오라일리(Tim O’Reilly)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창립자 겸 CEO “IT에 의존하는 기업이 직면한 딜레마를 훌륭하게 포착하면서 실제 해결 방안까지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책이다.”제즈 험블(Jez Humble)『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출시』, 『린 엔터프라이즈(Lean Enterprise)』, 『데브옵스 핸드북』 공동 저자| 참고 기사 : 애자일 방법론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Biz Prism] '애자일 조직'은 리더 혼자 만들 수 없다[10줄 서평] 피닉스 프로젝트 "위기에 빠진 IT 프로젝트를 구하라"Editor. 김다예(dykim@acornpub.co.kr)피닉스 프로젝트는 아래 인터넷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